[커뮤니티 단신]
4월 22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4.22 (화)
<봉사 단체 소식> 영주권 유지 vs 시민권 취득 세미나 ◎ 일시: 5월 7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줌 온라인 세미나 / 내용: 영주권을 유지할까 vs 시민권을 받아야 할까, 영주권 유지 자격요건 및 시민권 신청 자격요건, 정부 혜택(연금 등)을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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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타운몰 강도 소동··· 곰 스프레이 뿌리고 도주
2025.04.21 (월)
용의자 10대 남성 추정, 직원 경미한 부상
지난 주말 버나비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1일 버나비 RCMP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3시 30분경 푸드코트 인근 매장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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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의 고요한 명소’ 하이다과이를 아시나요?
2025.04.21 (월)
콘데 나스트 선정 ‘조용한 명소 50곳’ 중 한 곳 뽑혀
BC 북부 태평양 연안 군도··· 인구 4000명
BC주 북부의 태평양 연안 군도인 하이다과이(Haida Gwaii)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17일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명소 50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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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이민 처리 지연에··· 외노자들 노동 자격 상실
2025.04.21 (월)
일자리·의료·교육까지 혜택 못 받아
이민자 줄이려 “방치한다” 지적도
이민 신청 처리 지연으로 인해 캐나다 내 일부 임시 거주자들이 노동 자격을 상실하고, 의료 서비스 등 기본 권리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로이터가 입수한 캐나다 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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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BC 주정부이민, 절반으로 줄어든 쿼터 속 전략적 선별 강화: 의료·유아교육·기업가 중심으로
2025.04.21 (월)
2025년 BC 주정부이민, BC PNP는 사상 유례없는 큰 조정을 맞이하였습니다. 연방정부가 올해 BC주에 배정한 할당 인원을 4,000명으로 확정하면서, 이는 전년도 8,000명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 수치입니다. BC주는 당초 11,000명의 선발을 요청했지만, 예상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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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써리 시크교 축제에 55만명 운집··· 정치인 총출동
2025.04.21 (월)
세계 최대 규모 시크교 축제··· 차량 전면 통제
폴리에브, 싱 등 주요 정치인 모습 드러내기도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19일 써리에서 열린 바이사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BC Government Flickr 지난 주말 써리에서 열린 시크교도 축제에 55만 명 이상이 운집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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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전투표 첫날 200만 돌파··· 역대 최고
2025.04.21 (월)
“긴 줄에도 투표”··· 투표소 운영 조정 예고
자유당·NDP 공약 선거집 발표··· 경쟁 본격화
▲/Elections Canada제45대 연방 총선의 사전 투표가 지난 금요일 시작된 가운데, 이번 연방 선거 사전 투표 첫날 유권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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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계속되는 봄철 산악사고··· 20대 여성 추락사
2025.04.21 (월)
시모어 산서 캠핑하다 180미터 아래 추락
봄철 산악 지대 눈사태·추락사고 위험 높아
사진제공= North Shore Rescue 지난 주말 노스밴쿠버의 시모어산(Mount Seymour)에서 친구와 함께 캠핑을 하던 20대 여성이 절벽 밑으로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노스쇼어 구조당국(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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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옥타, 최병하 의원과 BC-韓 경제 협력 강화 논의
2025.04.21 (월)
월드옥타 임채호 지회장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최병하 주의원이 전달한 감사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제공 해외한인무역인네트워크 밴쿠버지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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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참전용사 크라이슬러씨 부산서 영면한다
2025.04.21 (월)
1951년 4월 가평전투에서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해 걷고 있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윌리엄 크라이슬러(오른쪽) 모습 / 주한캐나다대사관 제공국가보훈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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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2025.04.21 (월)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 © Mazur/catholicnews.org.uk온화한 미소로 소외받는 이들을 위로해주던 프란치스코(89) 교황이 부활절 다음 날인 21일 선종(善終)했다. 2013년 3월 역사상 첫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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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분양시장 침체 심화된다
2025.04.18 (금)
연말까지 미분양 콘도 재고 60% 급증 예상
정책 불확실성으로··· 개인 투자자 대거 이탈
메트로밴쿠버에 완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미분양 콘도 물량이 연말까지 최대 6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준금리 인하로 차입 비용이 다소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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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잔디는 훌륭한 비료, 버리지 마세요!
2025.04.18 (금)
4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취미 텃밭에 여러가지 야채를 심을 준비를 하고 호박 등은 터널을 만들어 심을 시기입니다. 이러한 텃밭에 사용할 비료로 화학비료를 사다가 사용하면 비용도 들지만 땅이 산성화되어 안 좋습니다. 따라서 땅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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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랑의 저 편
2025.04.18 (금)
김영주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시인의 방에 알 전등이 꺼지고 구 시대의 유물 같은 나의 시들은 잠이 든다 꽃 한 송이 값도 못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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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은 자전거를 타고
2025.04.18 (금)
양한석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다. 비록 비가 잦은 계절이지만, 햇살만 비추면 여지없이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간다. 일할 때는 늘 자동차를 몰고 다녀서 자전거가 눈에 띄지 않았다. 취미나 스포츠를 즐길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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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그 바다의 물살은 거칠다
2025.04.18 (금)
최민자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반가부좌를 틀고 바다와 마주 앉으면 마음 안쪽에도 수평선이 그어진다. 수평 구도가 주는안도감 덕분인가. 흐린 하늘에 부유하는 각다귀 떼 같은 상념들이 수면 아래 잠잠히내려앉는다. 바다빛깔이 순간순간 바뀐다. 이 바닷가 어디쯤에 창 넓은 집 하나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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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늘 푸른 주목과 구상나무에게 고함
2025.04.18 (금)
이상목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젊은 날 최전방 백암산 중턱에서 만난 불에 탄 주목과 구상나무의 그루터기들, 살아 천년죽어서 천 년을 버텨오며 옹골찬 기개로, 선 굵은 삶을 살았던 주목과 구상나무에게서 늘푸름과 꼿꼿함을 배운다. 전쟁의 포연 속에 육신을 불태웠어도, 꿈틀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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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료 후 할머니가 준 인절미가 금덩어리···지금이 인생의 황금기"
2025.04.18 (금)
시골로 간 응급의료계 거장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
전북 정읍 고부보건지소는 하루에 한두 명 찾을까 말까 하던 한가한 곳이었다. 요즘은 매일 25명 안팎의 환자들로 ‘호황’이다. 지난해 11월 ‘백발의 원장님’이 부임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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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난해 BC 공사장 추락사고 1000건 넘어
2025.04.18 (금)
5년 새 1900명 중상·35명 사망
충분한 교육, 안전장치로 사고 예방 가능
BC주 공사장의 추락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BC주 안전노동청(WorkSafeBC)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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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인의 미국 호감도, 세계서 가장 낮다
2025.04.18 (금)
트럼프 취임 후 52%→19% ‘수직 낙하’
美 평판 전세계서 추락··· 中 평판이 더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 세계에서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특히 캐나다인의 미국 호감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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