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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소도시 퀘넬, 14일 영하 9.1도 기록
▲/gettyimagesbank지난주부터 이어진 찬 공기의 영향으로 BC주 전역이 급격한 기온 하강을 겪으며, 14일 아침 다수 지역에서 역대 최저기온 기록이 새로 쓰였다. 특히 퀘넬(Quesnel)은 115년 만에...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한용)가 지난 8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국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최근 오토바이 운전자의 위험운전이 급증하면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BC 고속도로순찰대(BC Highway Patrol)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BC에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27명이...
SFU 의과대학, 이번주 첫 신입생 모집 시작
미래 의료교육 허브로··· ‘가정의’ 양성 목표
▲SFU 의과대학 정식 캠퍼스 조감도. /BC government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가 BC주 써리에 새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서부 캐나다에서 60년 만에 새로 문을 여는...
아난드 장관 인도 방문··· 경제 협력 논의
시크교 커뮤니티 반발… 리스크 여전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회담을 가진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 인도 외무부 Flickr 지난 2년간 얼어붙었던 캐나다와 인도 간 외교 관계가 회복...
이름·주소·이메일 등 개인정보 피해
마크스·파티시티 온라인 고객도 포함
▲캐네디언타이어와 계열사인 스포츠첵 등의 온라인 쇼핑몰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Getty Images Bank 캐나다의 대형 리테일 체인 캐네디언타이어(Canadian Tire)와 계열사의 온라인 쇼핑몰...
  캐나다 한인 1.5세 차세대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2025 멘토링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에드먼턴 중앙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멘토링 기구 ‘Mentoring...
씨월 산책로서 무차별 공격··· 35세 여성 구금 중
▲예일타운 흉기난동 사건 용의자 /VPD밴쿠버 경찰이 예일타운 씨월(Seawall) 산책로에서 행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흉기난동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의사 번아웃, 팬데믹 대비 소폭 감소에 그쳐
불필요한 행정 업무 피로감··· AI 등장은 ‘단비’
▲Getty Images Bank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지만, 캐나다 의사들의 번아웃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의학협회(CMA)가 14일 발표한 ‘2025년 전국 의사...
분양 급매 1:1 세미나, 17·18일(금·토) 개최
지난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분양 급매 1:1 세미나’가 많은 요청에 힘입어 이번 주 다시 돌아온다.   오는 17일(금)과 18일(토) 양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자담배 사용···3일간 무급 휴직
▲/gettyimagesbank메트로밴쿠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정직 및 견책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BC주 교사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코퀴틀람...
[커뮤니티 단신] 10월 14일 단체 소식 2025.10.14 (화)
<단체 소식>   밴쿠버노인회 연말파티 ◎ 일시: 11월 26일(수) 오후 12시~4시 / 장소: 코퀴틀람 Legion (1025 Ridgeway Ave, Coquitlam) / 인원: 120명 (선착순 접수) / 회비: 노인회 회원 10달러(당일 2026년 회비 접수)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 일시: 11월 3일(월)...
[커뮤니티 단신] 10월 14일 봉사 단체 소식 2025.10.14 (화)
<봉사 단체 소식>   신규 이민자 위한 AI 경력 기회 탐색 ◎ 일시: 10월 23일(목) 오후 6시~7시 30분 / 온라인 워크샵 / 내용: 캐나다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AI가 천천히 확산된 분야와 계속 의미있을 직업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 시간 관리,...
이비 BC 수상, 아시아 언론 간담회 개최
아시아와 협력 강화, 연방정부와 공조 강조
▲10일 열린 아시아 언론 간담회에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에서 세 번째)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최병하 의원(왼쪽부터), 라즈 초우한 BC주 의회 의장, 켈리 그린 의원도...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와 케이티 페리 / BC Government Flickr·Katy Perry Instagram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41)와 저스틴 트뤼도(54) 전 캐나다 총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11일 영국...
트럼프 “주지사라 안 한게 어디냐” 재치로 응수
伊멜로니 총리엔 “젊고 아름다운 여성”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 Prime Minister of Canada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이집트...
트럼프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 후폭풍
캐나다 전역서 미국산 불매·관광 취소 확산
수출·관광 급감하며 양국 경제 모두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미국과 캐나다의 오랜 우호 관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이후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2025년 들어 캐나다의 임시체류자(Temporary Resident) 입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이민부(IRCC)가 발표한 7월 통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한 달 동안 새로 입국한 근로자는 1만8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9595명 대비 무려 37% 감소했습니다....
[기고] 절망 찾기 2025.10.10 (금)
박락준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깊숙한 절망을 가벼운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몸속 어딘가에 있을 절망을 한번 찾아보자 울컥하며 자주 발생하는 것이 기관지에 숨었을 거 같기도 하고 오래됀 위장병 모양 음흉하니 소장에 자리 잡은 거 같기도 하고 미열처럼 뜨뜻미지근 하면서...
[기고] 물아리 2025.10.10 (금)
박정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물아리에 우렁이 잡으러 가자!" 지금은 안 쓰지만, '물아리'는 내 어릴 적 기억 속에는 있는 단어였다. 빗물에 의지해 벼농사를 짓던 시절, 비가 오면 논두렁 안쪽을 진흙으로 꼼꼼히 발라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았었다. 그렇게 갇힌 빗물이 찰랑이는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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