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C주 남성 1달러 벌 때, 여성은 85센트 번다
2025.06.03 (화)
BC 성별 임금 격차 ‘전국 4위’ 평균 웃돌아
소폭 개선됐지만··· 이민·유색인 여성 더 심각
BC주의 성별 임금 격차가 지난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개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BC주 정부가 지난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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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응급실 가도 4시간 대기··· BC주 또 ‘전국 꼴찌’
2025.06.03 (화)
초진까지는 2시간··· 응급실 체류 ‘전국 최장’
BC주의 응급실 대기시간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몬트리올경제연구소(ME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응급실 대기시간을 비교·분석했다. 주요 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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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국경 지키려 ‘우편·이민’ 손질
2025.06.03 (화)
마약·범죄 대응 위한 ‘국경 강화법’ 발의
관세 압박 속··· 美와 “공동 대응” 강조
▲/Gettyimagesbank캐나다 정부가 31일 ‘국경 강화법’(Strong Borders Act, Bill C-2)을 발의하며, 조직범죄와 자금세탁, 마약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 개혁에 착수했다.게리 아난다상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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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성료
2025.06.03 (화)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단체 사진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5월 31일(토) 오후 2시,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열렸다. 예함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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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D]랭리 윌로비 신규 콘도 ‘EDEN’, VIP 사전 분양 이벤트
2025.06.03 (화)
8일 VIP 이벤트, 원하는 유닛 선점 기회
2028년 완공 예정, 분양가 38만 달러부터
랭리 윌로비 중심에 선보이는 신규 콘도 프로젝트 ‘EDEN’이 현재 VIP 사전 분양 이벤트를 통해 전 유닛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계적으로 조성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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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재명 대선 승리 “대통령 책임은 국민 통합”
2025.06.03 (화)
제21대 대선에서 승리··· 3년 만에 정권 교체
행정·입법부 절대 우위, 사법부도 영향권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첫째,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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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복 관세로 10억 불 걷었지만··· 재정 계획 ‘깜깜’
2025.06.02 (월)
캐나다 3월 수입관세 수입 10억 달러 돌파
관세 수입 두 배에도··· 200억 목표는 ‘먼 길’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3월 한 달간 거둬들인 수입 관세가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4억2700만 달러)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미국의 무역 제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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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 자녀의 온라인 범죄 노출? 부모라면 '이것' 기억하세요
2025.06.02 (월)
사이버불링·노출 이미지 공유 등 범죄 확산
부모의 적극적인 감시와 통제가 매우 중요
사진출처= White Rock RCMP 경찰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늘고 있다며, 부모와 보호자들이 자녀의 휴대폰 사용을 적극적으로 감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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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일 밤, 밴쿠버 하늘에 오로라··· 절정 시간 언제?
2025.06.02 (월)
캐나다 대부분 지역서··· 서부 기준 저녁 8시부터
오늘(2일) 밤,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로라가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최신 예보를 통해 BC주를 비롯해 앨버타, 사스캐처원, 매니토바, 유콘 준주, 노스웨스트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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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지연옥 ‘바람이 전해준 말’, 한카문학상 으뜸상 영예
2025.06.02 (월)
제13회 한카문학상··· 산문·운문 수상작 발표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3회 한카문학상 공모전의 당선자가 발표됐다.산문 부문에서는 지연옥 씨가 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로 으뜸상을 수상했으며, 고희경 씨의 「분가」, 우제용 씨의 「오늘이 그날이다」가 각각 버금상에 선정됐다. 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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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성악가 이의춘 교수의 Passione 펠리체 클래스 생명의 나눔무대
2025.06.02 (월)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윌로비 크리스천 개혁교회(Willoughby Christian Reformed Church)에서 음악으로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가 밴쿠버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번 'Passione 자선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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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편 노사 ‘중재 결판’ 시도도 좌절
2025.06.02 (월)
노조 ‘중재로 결판짓자’··· 캐나다포스트 ‘NO’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가 노조 측의 ‘강제 중재’(Binding arbitration) 제안을 거부했다. 노사 간 단체협약 협상이 수개월째 교착 상태에 빠지자 노조가 제3자의 판정에 따르는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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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슈베이 버스사고 4세 소년 비극에 ‘온정’ 쏟아져
2025.06.02 (월)
고펀드미 통해 7만 달러 모여
효슈베이 페리터미널 인근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레오나르도 군과 중상을 입은 실바나 씨 / GoFundMe 지난주 호슈베이(Horseshoe Bay)에서 버스 사고로 숨진 4세 소년을 향한 추모와 온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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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오유순 이사장,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2025.06.02 (월)
한인 요양원 설립, 장학사업 등 공로 인정
'빛나는 이화인' 상을 수상한 오유순 이사장(왼쪽)과 그의 남편인 오강남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로부터 ‘빛나는 이화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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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싫어 여행 안 가”···美 등지는 관광객들
2025.06.02 (월)
여행심리 위축에 美 타격
국경·해안 도시 피해 집중 “정치가 관광 발길 돌려”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미국은 해외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규제 강화, 캐나다·유럽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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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교육직군 첫 선발부터 새 장관 임명까지, 구조적 전환의 5월
2025.06.02 (월)
2025년 5월, 캐나다 이민 제도는 정치적 환경 변화와 함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press Entry에서는 교육 직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카테고리 기반 선발이 시행되었으며, 연방 총선에서는 자유당이 4 연임에 성공하고 새 총리와 이민부 장관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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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한인회 신임 회장에 박경준 선출
2025.05.31 (토)
노스로드 BIA 전무이사··· 30대 젊은 리더 탄생
손진규 후보도 승복···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 빛나
박경준 노스로드 BIA 전무이사가 제46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 손상호 기자 밴쿠버한인회 제46대 신임 회장에 박경준(36)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North Road BIA) 전무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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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외국산 철강 관세 25→50%로 올릴 것”
2025.05.30 (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 중인 25%의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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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와 지붕 및 깨진 기와 교체
2025.05.30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기와 지붕은 비가 올 때나 지붕이 축축할 때는 표면이 매우 미끄러워 올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요즘 같이 비가 적게 내려 건조한 시기엔 기와 지붕도 점검하여 보수하거나 청소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와 지붕을 인스팩션 하기 위해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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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모래성
2025.05.30 (금)
송무석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아무도 없는 바닷가홀로 선 모래성바람이 지우고파도가 무너뜨려다시 해변의 모래가 되겠지 쉼 없이 움직이는 개미가한 톨 한 톨 쌓아 올린 모래성그 긴 시간과 땀방울들은그들의 삶의 기억으로 남겠지 흔적도 없이흙이 되어 버린바벨의 탑처럼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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