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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지막 수업도 처음처럼" 2006.06.28 (수)
코리아미디어문화센터 주부 그림반 '알찬 결실' 네 번의 자체 전시회... 김홍숙씨 개인전 준비도
햇수로 정확히 4년 6개월이다. 한차례도 거르는 일 없이 긴 시간을 이어왔다. 그림을 통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려는 주부들의 순수한 열정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코리아미디어 문화센터가 6월 30일 문을 닫기로 하면서 주부 그림반은 27일이 마지막 수업이...
하퍼 총리 복합문화의 날 기념 성명
스티븐 하퍼 총리는 27일 ‘복합문화의 날’을 맞이해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라면서 “풍요로운 복합문화 전통을 기념하자”고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400년이 넘도록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교민] "전이지방 함유량 규제해야" 2006.06.28 (수)
동맥경화 주원인..."규제 없이 성인병 증가 못 막아"
연방 보건부 특별연구팀이 가공식품에 함유된 전이지방 함유량을 규제해야...
한국은 31위
국가적 자부심이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1위에 그쳐 18위의 일본, 29위의 대만보다 뒤졌다. 캐나다는 6위였다. 미국 시카고대 전국여론조사센터는 세계 34개 민주주의 체제 국가를 대상으로 자국의 정치적 영향력, 경제적 성공, 체육, 역사...
'와이트 캡스' 구장 건설 공청회
밴쿠버 개스타운 서편에 들어서게 될 축구장 건설에 대해 상당수 밴쿠버 주민들이 27일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의견을 발표했다.] 앞서 밴쿠버 축구팀 와이트캡스는 개스타운 철로 위에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뉴스] 휴대폰으로 주차비 낸다 2006.06.28 (수)
이용료 30센트씩... 주차시간 연장 가능
밴쿠버시에서 길거리에 주차할 때 휴대폰을 사용해 주차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 월요일부터 다운타운을 포함한 밴쿠버 시내 주차 미터기에는 전화(604-909-7275)를 걸어 자신이 원하는 주차시간을 지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8000여대의 미터기 중...
[교민] "첫 배우자가 평생 배우자" 2006.06.28 (수)
결혼한 캐나다인 3명 중 2명 첫 배우자와 백년해로 2번 이상 재혼 1%미만…결혼연령 높을수록 이혼 확률 낮아
대다수 캐나다인들은 평생 한 번은 결혼하며 대부분 첫 배우자와의 결혼 생활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번 이상 재혼하는 경우는 전체 1% 미만에 불과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초혼과 재혼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현재, 25세...
경찰, 7-8월 나이트 스트릿 등 집중 단속
최근 광역 밴쿠버에서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경찰이 난폭운전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앞으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여름 안전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뉴스] 공영방송 CBC의 임무 2006.06.27 (화)
공영방송 CBC의 역할이 변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지난 주 CBC가 간판뉴스 프로그램 ‘내셔널(The National)’의 방송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캐나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었을 의문이다. CBC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뉴스] 비타민C의 보고-로즈힙 2006.06.27 (화)
로즈힙(rosehip)은 남미 칠레의 해발 2000-3000m의 안데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일명 개(dog) 장미라 부르는 들장미의 빨간 열매,로 Rosa canina라 부르는데, 칠레에서는 젊게 하는 식품으로 원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로즈힙에는 비타민C나 캐로틴...
리치몬드 프레이저 강변의 신 개발 주거지 탁트인 강변 경관 일품… 밴쿠버까지 20여분
아침 일찍부터 눈부신 햇살과 앞에 펼쳐진 강물에 반사되는 빛이 방안에 가득차 더 이상 침대에 누워있을 수가 없다. 블라인드를 치기보다는 시원하고 탁트인 전경과 신선한 공기를 느끼기 위해 창을 열어 젖힌다. 오늘따라 파란 하늘과 푸른 강물이 더욱...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교사 청빙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2006-2007 학년도 신규 교사를 청빙한다. 대상 영주권자 이상, 교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근무지 아보츠포드(금), 랭리(토). 이력서, 자기소개서 제출처 wkmin01@hotmail.com (604) 729-0160 캐나다...
군사력 강화에 150억달러 투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총 150억달러를 군무장 강화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그 첫 프로젝트가 26일 발표됐다. 캐나다 국방부는 28억달러를 들여 해군 보급함 3척을 캐나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급함 건조는 제네랄 다이나믹스 캐나다가...
BC 교수들 법조항 개정 캠페인
BC주 대학교수들이 BC주민들에게 적용되는 65세 의무정년퇴직을 지지하는 법조항 철회 요구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벌일 예정이다. BC대학교 학부연합연맹(CUFA/BC) 크리스 페터 회장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택해 일할 능력이 있는 상황에서, 나이든...
광역 밴쿠버 동물원, 새 하마 우리 개장 박덕원 사장 "와보지도 않고 '동물학대' 비난해 억울"
광역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은 50만달러를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건축을 시작한 1.2에어커 규모의 하마 우리 '히포 헤이븐(Hippo Haven)'을 24일 개장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텔러스 광고에 등장해 인기를 끌은 해지나는 5월 31일 BC주 비영리단체 SPCA가...
[교민] 여권 규정 시행 연기될 듯 2006.06.26 (월)
美 관계자들 "법제화 과정 계속 연기"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국적자의 미국 입국시 여권소지 의무화 정책이..
제1회 영어 글쓰기 대회 시상식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이하 CWC: 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에서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제1회 영어글쓰기 대회의 시상식과 책 전시회가 24일 1시 SFU내 웨스트 컴플랙스 강의실에서 열렸다. CWC의 창립자 박준형씨와 리 에드워드 포디를 비롯한 CWC의...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외교안보연구원에서
한국과 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6차 한-캐나다 FTA 협상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측은 외교통상부 김한수 자유무역협정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재경부, 산자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교민] 밴쿠버 물가 세계 56위 2006.06.26 (월)
모스크바 1위·서울 2위...加 대도시들, 상대적으로 낮아
루니화 상승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의 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 대도시에..
공영방송 CBC의 역할이 변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지난 주 CBC가 간판뉴스 프로그램 '내셔널(The National)'의 방송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캐나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품었을 의문이다. CBC는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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