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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웹사이트 만들어 온라인 홍보 강화
인터넷을 사용하는 BC주 사업자라면 내년 4월부터 다시 적용되는 주판매세(PST) 시행에 대한 대비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가 PST에 관한 사업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홍보를 늘리고 있다.당장 시작되는 세미나부터...
보행로 맨홀 뚜껑 떼가는 도둑 늘어…올해만 100여개 사라져
밴쿠버경찰이 행인에게 경보를 발령했다. 맨홀 구멍에 빠지지 않도록 바닥을 조심하라는 것이다.사고의 원인은 고철 도둑들이다. 고철상에 팔기 위해 도로표지판이나 공중전화 부스를 뜯던 도둑들이 급기야 도로에 설치된 맨홀 뚜껑과 갓길에 설치된 빗물 배수구...
‘노던 게이트웨이’ 엔브리지사 고위층 동원 설명회
서부 캐나다를 관통하는 초대형 송유관 공사를 위해 엔브리지(Enbridge)사가 전방위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앨버타주와 BC주 해안을 송유관으로 이어 석유와 천연가스를 실어 나르는 노던...
코퀴할라 고속도로 버스∙트럭 연쇄충돌
눈길 저녁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노인이 가득 탑승한 버스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21일 오후 6시45분 경 캠룹스(Kamloops) 남쪽 15km 지점 코퀴할라(Coquihalla)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도로에 멈춰 서 있던 트럭과 추돌했다....
[뉴스] 트랜스링크 동계 노선 조정 2012.11.20 (화)
내달 1일부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된다. 써리와 랭리 등 프레이저강 남부의 노선이 주요 변경 대상이다. 트랜스링크는 겨울철을 맞아 일부 노선을 신설하고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랭리에 새로 만들어진 캐볼스 환승장(Cavolth Transit Exchange)에는 신설 노선...
밴쿠버, 회사 세우기 좋은 도시 세계 9위 올라
밴쿠버가 아이디어 하나로 회사를 세우기 적합한 도시로 꼽혔다.다국적 통신기업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미 창업 컨설팅 업체 스타트업 컴파스(Startup Compass)가 공동으로 발표한 ‘창업생태계 보고서 2012’에서 밴쿠버가 9위에 올랐다. 세계 상위 20개 도시 중 토론토...
BC 경제전망위, “내년 경기 낙관
BC주의 경기가 꾸준히 나아지지만 그 증가세는 완만할 것이라는 또 다른 분석이 나왔다.BC경제전망위원회(Economic Forecast Council)는 2012년 실질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1%로 올 1월 예상치인 2.2%를 약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는 2.9%였다. 다만 내년 2.2%,...
[포토] 15년째 켜진 '희망의 전등' 2012.11.19 (월)
연말 다운타운을 밝히는 '희망의 전등'이 올해도 켜졌다. 햇수로 15년째.밴쿠버시 세인트 폴스 종합병원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의 전등'은 장식 별 하나하나마다 기부자와 도움을...
야당 시절 비판 앞장 선 클락 수상, 집권하니 입장 바꿔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초자치단체가 사용하는 홍보 비용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시민단체로부터 나왔다.캐나다납세자연맹은 칼럼을 통해 BC주정부의 광고홍보 정책을 꼬집었다. 연맹은 현 주수상인 크리스티 클락(Clark) 당시 자유당 주의원이 15년 전 집권당인...
[뉴스] “EV 운전해보셨습니까” 2012.11.16 (금)
BC자동차협, 전기자동차 홍보 이벤트
NHL 밴쿠버 캐넉스 팀의 전 주장이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자는 하루 종일 밴쿠버 시내를 다니며 손님을 태우고 달리는 동안 차 자랑을 늘어놨다.BC자동차협회(BCAA)가 마련한...
공원관리위, “타 골프장선 이미 시행...경쟁력 강화 차원”
밴쿠버시가 운영하는 골프코스내 필드에서 술을 사서 마실 수 있게 된다. 시는 전동 카트에 맥주를 싣고 다니며 골프장 이용객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프레이저뷰(Fraserview), 랑가라(Langara), 맥클러리(McCleery) 등 세 곳이다. 밴쿠버시의회는...
데볼린 연방하원 부의장 “탈북 청소년 초청해 영어∙리더십 교육 추진중”
“통일 한국에 캐나다가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을까요?’인권’ 같은 거창한 단어 대신 북한 주민의 일상이 좀 더 나아질 방법이 무엇일까요?”민주평통 주최로 15일 열린 밴쿠버 차세대...
본국 경기침체 탓에 유학생 급감... “학급당 한국 학생 20% 밑돌아”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기반으로 한 유학업이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를 찾는 학생 수는 날로 떨어지는 데 분위기를 바꿀 여력이나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단적인 예가 ESL학교의 한국학생 비율이다. 많은 학교에서 한 학급의 절반 가까이...
[뉴스] 리치몬드도 자체 경찰 추진 2012.11.15 (목)
RCMP와 계약 깨는 첫 사례 될까 타 지자체 주목
리치몬드시가 자체 치안력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 경찰국이 발족하면 지난여름 연방경찰과 치안을 대행하는 계약을 맺을 때 들어있던 2년 후 계약해지가능 조항을 실현하는 첫 기초자치단체가 된다.말콤 브로디(Brodie) 리치몬드 시장은 자체...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대상, 1만5000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또다시 리콜(불량부품 무상교환)을 한다. 이번에는 운전대와 기어박스 연결 부품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겼다. 문제 차량 상당수는 워터펌프도 바꿔야 한다.캐나다에서 팔린 리콜 대상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로 모두 1만4816대다. 대상...
홍콩 1위, 뉴욕을 제쳐…토론토는 20위
홍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권에 올랐다. 만년 1위를 고수하던 뉴욕을 제친 것이다.부동산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가 세계 62개국의 임대료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홍콩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는 제곱피트당 연간 2630달러(미화 기준)로 뉴욕...
다국적 컨설팅 HVS인터내셔널 “위슬러 지난해보다 15% 증가”
투숙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들의 사정이 당분간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위슬러와 밴프는 침체를 딛고 도약하는 시점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왔다.지난달 열린 서부 캐나다 호텔∙리조트 콘퍼런스에서...
[포토] 밴쿠버 스키장 속속 문 열어 2012.11.14 (수)
사이프러스 마운틴(Cypress Mountain) 스키장 개장 첫 날인 14일 오전 스키어들이 리프트를 타기 위해 모이고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 스키장은 13일 개장했고 위슬러...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 2012.11.13 (화)
밴쿠버 리멤브런스데이 기념식 5000명 참가, 순국선열 기려
11일 오전 수은주가 0도 가까이 떨어졌다. 낮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시 빅토리 스퀘어 주변은 가슴에 파피를 단 시민으로 가득 찼다. 소년 소녀 스카우트는...
그라우스∙사이프러스, 13일부터 잇따라 열어
주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산에는 비 대신 눈이 내렸다. BC주 스키장들도 스키어를 받기 위해 리프트를 정비하고 슬로프를 다지는 등 준비에 서두르는 모습이다.1m 적설량의 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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