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주요 교통망 두절, 일부 휴교..밴쿠버 4층 건물 붕괴
최고시속 8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 피해가 확산되고 있..
캐나다 탐험가, 894일만에 ‘무동력’ 세계일주 성공
캐나다의 젊은 탐험가가 동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도보, 사이클, 카누, 스키 등 인간 근육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세계일주에 도전한 끝에 894일 만에 지구 한 바퀴를 완주했다. 무려 4만2000㎞의 대장정이었다. 13일 일간지 ‘밴쿠버 선’의 보도에 따르면...
50여명, 월세·등록금 맡긴돈 수억 떼여 30대 韓人 태국으로 도주... 지명 수배
50여명의 한국인 영국 유학생이 무더기로 주택 월세와 대학등록 대행, 비자발급 대행 관련 사기를 당해 총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가량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유학생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하는 등 금전적·정신적...
11일 투자설명회 열려...써리시와 건축 협의 진행 중
11일 열린 실버타운 투자설명회에 한인 180명이 참가해 노후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자설명회를 준비한 한인인베스트먼트 그룹(대표 김규태)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실버타운은 개발예정지에 위치한 메디컬 빌딩 구입을 위한...
포트 코퀴틀람시 주민의 내년도 재산세 부담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 코튀틀람시는 9일 재산세와 상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5% 세금인상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세율이 높아진 것은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상수도 개선사업 예산증가 때문이다. 세금인상안이...
[포토] "한국학 지원 필요합니다" 2006.11.14 (화)
UBC 한국어학과를 위한 모금 전개
UBC 한국어 및 문화학과 로스 킹 교수는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교민] 무서운 '보호무역' 2006.11.14 (화)
加통상사절단 내년 1월 파견..美중간선거 민주당 승리 여파
캐나다 무역협회(CAIE)는 내년 1월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미국 워싱턴에 파견한다. 이는 지난 11월 7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함에 따라 무역장벽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 통상 사절단이 미국 의회에 전달할 메시지는 분명하다....
써리 '금강산'
밴쿠버 조선일보 추천 '이 집, 이 맛'에 소개되려면 돈을 내야 되나요? 대답은 NO!. 독자들이 추천한 집을 우선 하며 매주 직접 취재를 한다. 반드시 '맛'뿐 아니라 이색적인 메뉴와 분위기, 저렴한 가격 등 이슈가 될 만한 이유가 있는 음식점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호박 죽” - 양은자 주부(랭리 거주)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 맛 좋은 주부가 있다.
리치몬드 신개념 주거지의 결정판
리치몬드시 가든시티(Garden City)와 펀데일(Ferndale) 로드가 만나는 인근 맥레난 노스(McLennan North) 커뮤니티에 총 231세대의 고급 저층콘도 단지 만달레이(Mandalay)가 들어선다.
[뉴스] Cars- 2006.11.14 (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카(Cars)'는 '빠르고 화려한 삶'을 추구해왔던 경주용 자동차가 '느리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자동차들을 만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뉴스] A Good Year 2006.11.14 (화)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 영화 'A Good Year'는 영국 작가 피터 메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던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 살면서 체험한 일들을 담은 '프로방스에서의 1년'이라는 책을 1989년 출간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가다. 영화...
[칼럼] Pat Metheny and Brad Mehldau 2006.11.14 (화)
올해 9월에 나온 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Pat Metheny)와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의 음반은 두 사람이 같이 작업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 팻 메스니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재즈기타계뿐 아니라 재즈라는 장르 안에서...
엠뷰티션스쿨 박민아 원장
앰뷰티션스쿨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뷰티션을 양성하고 있다. 박민아 원장은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뷰티션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의 연령대와 상관없이 수
[뉴스] 웰빙의 그늘 2006.11.14 (화)
고등학교에 다닐 땐가 보다. 정초에 친구 녀석이 손수 그려 전해준 신년 카드에 이렇게 써 있었다. New Year! Well eating, Well living. 새해, 잘 먹고, 잘 살아라 쯤 되는 얘긴데, 그게 어디 말 뜻 그대로 온전하게 쓰이고, 곡해 없이 들리는 얘긴가. 누군가에게 잘 먹고 잘...
[뉴스] 밤의 불청객-전립선 비대증 2006.11.14 (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곤하다고 호소하는 중년남성들을 흔히 만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두세 번 이상 깨어나기 때문이다. 이들에겐 전립선 비대증은 '밤마다 찾아오는 참기 힘든 불청객'인 것이다....
[뉴스] 911 전화의 우선순위 2006.11.14 (화)
911 전화는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1에서부터 가장 낮은 4까지로 분류된다.
[부동산] SFU의 유니버시티 개발 2006.11.14 (화)
1200피트 높이의 산 정상 주변에 들어서게 되는 유니버시티(UniverCity)내의 모든 콘도들은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더불어 최적의 자연환경을 입주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60에이커 규모로 시작된 유니버시티 개발 계획은...
[부동산] 주요지역 단독주택 시세 2006.11.14 (화)
리치몬드 (9131 Maple PL.) 매물등록 62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3797평방피트에 침실 6, 욕실 5, 가스파이어 2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272달러, 공시가격보다는 28.8%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부동산] 지하 퍼니스룸 환기구의 용도 2006.11.14 (화)
Q : 안녕하세요.저는 밴쿠버조선의 만물박사 칼럼의 애독자입니다. 선생님이 기고하신 글들이 주택 관리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실례를 무릅쓰고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 집은 13년 되었고 처음 설치된 가스 퍼니스를 계속...
 2651  2652  2653  2654  2655  2656  2657  2658  2659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