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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더 나은 밴쿠버 만들겠다" 2007.01.17 (수)
설리반 시장, 5대 시정 목표 발표 "시민 권리 침해·현실성 부족" 지적도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올해 첫 시의원 회의에서 '더 나은 밴쿠버를 위한 5가지 목표'를 17일 발표했다. 시 야당과 일부 시민들은 설리반 시장이 제시한 목표에는 이견이 없으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내용에는 일부 지나친 점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교민] 加 결혼율 늘지 않는다 2007.01.17 (수)
만혼 추세 지속...초혼 연령 남 30.6세·女 28.5세
캐나다인들은 결혼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결혼하는 비율도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는 총 14만7391쌍이 결혼해 전년도에 비해 단 653건만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결혼건수는 인구...
[뉴스] "수술 대기 피해 외국으로" 2007.01.17 (수)
캐나다인 해외 원정 수술 증가 추세
수술 대기 상태를 피해 해외에서 원정수술을 받으려는 캐나다인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 수술을 알선하고 있는 밴쿠버 소재 서지컬 투어리즘 캐나다사는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로부터 하루 10~15통의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야스민...
밴쿠버 소재 클리닉 "30달러 부과"
밴쿠버의 한 클리닉이 특별한 검진을 받으려는 환자들에게 예약 비용(appointment fee)을 징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메인랜드 메디컬 & 레이저 클리닉'은 오는 3월부터 환자들에게 예약비 명목으로 30달러를 징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BC주...
국가혁신지수...1위는 미국
미국이 전 세계 국가 가운데 아이디어를 가장 신속하게 활용하는 최고의 혁신 국가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세계 9위로 평가됐다. 프랑스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는 17일 ‘2007년 국가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미국이 5.8점(만점 7점)으로 1위를...
[뉴스] 청과물 가격 폭등 우려 2007.01.17 (수)
캘리포니아주 냉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혹한으로 인해 이곳에서 캐나다로 수입되는 오렌지 등 각종 청과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지역 과일 도매업체들은 농작물 냉해(冷害)를 입은 캘리포니아 지역 수입선을 다른 지역으로 대체하는 기간 동안 이...
집 근처에서 발견...서바이벌 잡지 보고 모방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은 지난 주 12일 실종됐던 윤관호군(14세,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이 16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집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캠핑을 하며 지냈다. 윤군은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모글 스키 선수 최재우군, 위슬러에서 열린 BC청소년 모글 대회 '금메달'
2014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위슬러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최재우군(오른쪽)과 마크 맥도넬 코치.  한국 선수 불모지인 모글 스키 종목에서 한 유망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올해 12세인 최재우군(초등학교 6학년)이 12일 위슬러에서 열린 BC청소년...
[교민] 기준 금리 이번에도 동결 2007.01.16 (화)
기준금리 4.25% 유지..."당분간 금리 변동 없을 듯"
기준 금리가 이번에도 동결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4.25%로 유지한다고 16일 오전 발표했다. 기준 금리는 지난 해 5월 이후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중앙은행은 이날, 미국 경기 침체로 캐나다의 대미 수출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내수 시장이 강세를...
[뉴스] 코퀴틀람 한인 학생 실종 2007.01.16 (화)
파인트리 고교 윤관호군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은 지난 주 12일 실종됐던 윤관호군(14세,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이 16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집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캠핑을 하며 지냈다. 윤군은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교민] 북극 오로라의 신비 벗긴다 2007.01.16 (화)
캐나다·미국 공동 연구 착수
미국과 캐나다 공동연구팀이 고위도 지역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발광현상인 오로라(북극광)의 정체를 밝혀내는 야심찬 계획에 착수했다고 13일 캐나다 CBC 방송이 보도했다. 양국 과학자들은 다음달 15일 오로라 발생지역에 5개 인공위성을 띄워 태양에서 분사된...
이례적으로 온화한 겨울날씨가 지속돼온 캐나다 중부와 동부 지역에 15일 눈폭풍과 함께 강추위가 몰아쳐 실제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토론토는 이날 새벽 눈과 함께 얼어붙으면서 내리는 비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최악의 출근길이 됐으며 오후에는 토론토...
[뉴스] 현재의 교육 시스템 (2) 2007.01.16 (화)
앨빈 토플러 박사가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 교육제도는 "일종의 감옥에 돈을 쏟아 붓는 격"이라고 말한 '사랑의 충고'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인이자 교육자로서 한번쯤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실제로, 지난 해 주요 일간지와 방송...
[교민] 캐나다 포스트 우표값 인상 2007.01.15 (월)
캐나다 국내 우표값이 15일부터 인상됐다. 캐나다 포스트는 내용물이 30그램 이하인 국내 우편요금을 종전부터 1센트 오른 52센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 우편물은 89센트, 국제 우편료는 1달러49센트가 부과돼 종전보다 4센트...
2006년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열린 밴쿠버 총영사관. 약속 시간 보다 10여분 늦게 식장으로 들어 오는 최충추 총영사의 얼굴이 벌겋다. "선약이 있어서 불가피하게..."라며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 앉자 술 냄새가 진동한다. "저래도 되나" 꽃다발을 들고...
비거주용 신규 건축 지난해 10.8% 증가
서부 지역 신규 건축 물량 총액이 6년 연속 신기록을 세우는 호황..
디즈니랜드, 加 관광객 여권 취득 권장
디즈니랜드가 캐나다인 관광객들의 여권 취득을 돕기 위해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 디즈니랜드의 가장 큰 해외 고객인 캐나다 관광객들이 여권소지 의무화 규정으로 줄어들 것을 염려한 캠페인이다. 새롭게 바뀐 규정에 의해 오는...
이번 주중 원상 복구 예정
오는 2010년 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장소로 사용될 예정인 BC 플레이스의 지붕이 찢겨진 것은 강풍과 관리상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12일 발표된 사고 원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BC 플레이스의 지붕 일부가 찢어진 것은 강풍으로 낮아진 천장을...
캐나다주택금융공사 분석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광역 밴쿠버 지역 아파트 공실률이 낮아지면서 렌트비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CMHC 브라이언 유 분석관은 밴쿠버 지역 집값이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06년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12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상에는 명정수 밴쿠버 한국어학교장이 대통령 표창,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장은 국무총리 표창, 김두열 前한인회 부회장은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충주 총영사는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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