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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화와 음악 2007.04.02 (월)
인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무척 재미있는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17세기까지 음악은 민중음악과 궁중음악으로 철저히 나뉘어 제각기 발전해 왔다. 이후, 18세기에는 '시'가 민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문화의 중심에 섰고, 19세기에는 프랑스혁명 이후 계급의...
BC한인축구협회 한정구 회장 'BC한인축구협회' 출범...축구 사랑하는 사람들 함께 뭉쳐
새로 출범한 BC한인축구협회가 춘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총무팀의 전윤창(밴11 대표)씨, 한정구 회장, 홍보팀의 이두희(리베로 대표)씨.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재론의 여지 없이 '축구'이다. 어릴 적 동네 공터에서부터 시작해...
[뉴스] 마음의 병, 우울증(2) 2007.04.02 (월)
우울증으로 인하여 신체에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및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변비, 설사, 두통, 뒷목이 뻣뻣함, 팔다리 저림, 전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 때로는 가슴 답답함, 가슴 부위 통증, 두근거림, 눈이...
[뉴스] 무현(無絃)의 금(琴) 2007.04.02 (월)
가슴 한가운데 태산 같은 돌덩이가 앉은 듯 독한 답답함에 시달릴 때면 조금 멀리 나가 산 트이고 물 트인 곳을
[부동산] 메인 스트리트와 37번가 재개발 2007.04.02 (월)
BC주는 1957년에 처음 개발된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밑의 15에이커의 커뮤니티의 토지 용도변경을 통해 상주 주민 수를 늘리려 한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용도로는 1000 가구를 건설할 수 있지만 BC주는 2000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커뮤니티는...
일본인 지에코씨 / 코퀴틀람센터 거주 ‘일본식 영어와 한국식 영어의 충돌 해프닝이 즐거운 일본 지지미’
일본의 대중적 음식‘오코노미야키'
사업전략가 레오나드 브로디씨 밴쿠버 강연 '캐나다가 극복해야 할 5가지 요소' 강조
캐나다의 첨단 기술 '예보관'이자 사업전략가인 레오나드 브로디씨는 28일 밴쿠버에서 개최된 매시브 테크놀러지 쇼(Massive Technology Show)에서 캐나다 첨단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통해 "캐나다 업체들은 향후 12개월간 첨단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목격할...
가격, 안전, 교통, 편의, 세련
캐나다 국민은 고층 콘도(condominium)를 구매할 때 가격 등 5가지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TD 캐나다 트러스트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리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콘도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이었다. 다음으로...
BC주 교육부, 교칙 마련 의무 법안 상정
BC주 교육부는 29일 주내 각 교육청의 교칙 마련 의무화 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셜리 본드 교육부장관은 "BC주 교육청들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학교 중 1/3이 주정부 기준에 맞지않는 교칙을 갖고 있었다"며 "법안은 학생 행실에 관한 적절한 교칙을...
[뉴스] 굴 따러 가세! 2007.03.30 (금)
주말에 떠나볼까~ 유니온 베이 굴 따기 행사와 토피노
호슈베이에서 배로 약 1시간40분만에 나나이모에 도착...
쫀득쫀득한 꼬치구이가 맛있는 ‘붉은 악마’는 일본의 로바다야끼가 대표 선수로 나섰지만, 그 속은 한국식 요리와 한국식 인정이 넘치는 ‘한국판 꼬치구이 집’에 가깝다는
[뉴스] "서부 IT사업 부활의 신호탄" 2007.03.30 (금)
‘매시브 테크놀러지 쇼’ 열려
캐나다의 정보기술(IT)을 한자리에 모은 매시브 테크놀러지 쇼(Massive Technology Show)가 28일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첨단기술을 실감하기에는 부족했다. 그러나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 의회 ‘위안부 배상 결의안’ 추진
일본군 ‘위안부’(성노예)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강제 동원 부인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가 미국에 이어 독일과 캐나다 등에서도 터져나오는 등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 여론이 세계 각지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 의회에선 ‘위안부’ 만행에 대한...
[뉴스] BC-알버타, 경제 규정 통합 2007.03.30 (금)
4월 1일부터 TILMA 발효...FTA 효과
BC주와 알버타주간에 체결된 상거래, 투자 및 근로인력유연성협약(TILMA)이 오는 4월 1일부로 발효된다. 캐나다에서는 일부 상거래 규정이나 전문직 자격 기준이 주(州)마다 다르다. TILMA는 주정부간의 규정 일치를 통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것과 유사한 효과를...
2-5세 자녀 둔 캐나다 부모 4명 중 1명꼴
자녀가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좋은 직업을 갖기를 희망하는 부모 마음은 어디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2세-5세 사이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 1096명을 선정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 중 22%만이 자녀의 미래 직업은 스스로 결정해야...
'BC한인축구협회'출범...축구사랑하는 사람들 함께 뭉쳐
축구에 대한 열정이 어느 곳 못지않게 뜨거운 밴쿠버 한인사회에...
[교민] "美 비자 신청, 지금이 적기" 2007.03.30 (금)
인터뷰 신청 후 2주내 비자발급
밴쿠버 주재 미국 영사관은 29일 오후 주요 언론사를 초청해 미국 비자 신청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명하고, 온라인상의 신청서 작성과 학생비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데이빗 알라나담 부영사는 "매일 평균 200명, 지난 12개월 동안 총 3만9000명이 밴쿠버...
[뉴스] 현금카드 정보 무더기 누출 2007.03.30 (금)
델타 스코트데일 몰...최소 100명 피해
노스 델타의 한 쇼핑몰에서 현금카드(debit card)를 이용한 고객 중 최소한 100명이 무더기로 현금카드 정보를 누출 당해 피해를 입은 사건이 이번 주초 발생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델타 시경은 "누군가 피해자들의 현금카드 정보를 사용해 복제카드를 만들어낸 후...
사업전략가 레오나드 브로디씨 밴쿠버 강연 '캐나다가 극복해야 할 5가지 요소' 강조
캐나다의 첨단 기술 '예보관'이자 사업전략가인 레오나드 브로디씨는 28일 밴쿠버에서 개최된 매시브 테크놀러지 쇼(Massive Technology Show)에서 캐나다 첨단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통해 "캐나다 업체들은 향후 12개월간 첨단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목격할...
[뉴스] 주차장세 내년도 폐지 2007.03.30 (금)
지난해 광역밴쿠버 업체들로부터 큰 반발을 샀던 주차장세가 2008년 7월 폐지될 예정이다. 광역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교통망 정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에 주차장세 도입을 발표했으나 지난 9일 BC주정부는 트랜스링크 구조에 대한 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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