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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법인의 장점과 단점 2007.05.11 (금)
사업하는 분들이 처음에 결정해야 하는 일 중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지, 비법인기업•합명회사로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세무적인 면뿐만 아니라 다른 법적인 면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이번 주에는...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Royal Mutual Funds Inc’ 뮤추얼 펀드 권용운씨
이민 6개월 만에 취업에 성공한 그와의 인터뷰는 본의 아니게, 대화가 수시로 토막이 났다. 끊임없이 그를 찾는 ‘긴급’ 전화들 때문이었다. 한국에서 곧 이민 올 사람의 투자와 관련한 문의였다. 들어보면 긴급한 내용도 아니다. 이미 이날 아침부터 세 차례...
[인터뷰] 못 치우는 게 아냐 2007.05.11 (금)
지난해 겨울 폭풍으로 쓰러진 스탠리 파크의 나무 제거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BC주정부가 최고 400만달러의 처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리작업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인력도 문제지만 서둘러서...
로즈마리 하이츠 웨스트 초등학교
써리에 건립 예정인 로즈마리 하이츠 웨스트 초등학교(Rosemary Heights west)가 환경친화 건물 학교로 지정됐다. BC주 교육부는 1090만달러 예산을 들여 이 학교 건물을 가능한 모든 환경친화기술을 동원해 건립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학교 창문은 최대한 크게 설계돼...
집값·임대료 너무 올라 세입자 부담 눈덩이 인력난 해소 위한 이민자 유치정책 발표 예정
온타리오주, 퀘벡주에 이어 알버타주도 최저임금을 인상할 움직임이다. 에드 스텔맥 알버타 주수상은 치솟고 있는 집값과 주택임대료를 감안해 최저 임금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7일 주의회에서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포토] 감리교 미주특별연회 열려 2007.05.11 (금)
내년 독립연회 승격 여부 관심
기독교대한 감리회 제15회 미주특별연회(관리자 조창오 목사)가 신경하 감독회장 사회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신실한 사람들,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라는 주제로 미국 LA 동산감리교회(담임목사 한기형)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목사와 장로 등 평신도 대표 500...
0대 남성 중태
연초에 기승을 부리다가 한동안 잠잠했던 총격사건이 밴쿠버 시내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밴쿠버시경은 커머셜 드라이브에 위치한 카페 로마(Cafe Roma)에서 10일 밤 10시경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11일 발표했다. 경찰은 “밤 10시 20분경 현장에...
[교민] 중산층이 사라진다 2007.05.11 (금)
양극화 갈수록 심화
캐나다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11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
[교민] 실업률 33년래 최저 유지 2007.05.11 (금)
일자리 증가는 주춤…BC주 4월 실업률 0.55%P 상승
캐나다 전국 실업률이 올 4월에도 6.1%를 기록해 33년래 가장 낮...
[뉴스] 북부지역 홍수경보 해제 2007.05.11 (금)
강 수위 점차 낮아져
BC주 북부지역에 내려진 홍수경보가 해제됐다. 10일, 홍수 위험수위에 불과 50센티미터까지 육박했던 프린스 조지, 윌로우 강의 수위는 시간이 가면서 차츰 낮아지고 있다. BC홍수통제소는 주초 내린 비로 프레이저강 상류와 일부 지류가 범람할 우려가 있었으나...
만나봅시다-인피니티 인수한 양희용 회장 “한국인의 신용 지킬 수 있어 기뻐”
지난해 10월부터 사면초가에 빠진 정 그룹의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인수해 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희용 회장(47세)을 만나 캐나다에서 건설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양희용 회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26세때 형과 함께...
지난해 5233억달러…외국인 캐나다 투자도 늘어
지난해 캐나다인들의 해외투자와 외국인의 캐나다내 투자는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들이 취득한 해외 자산은 총 5233억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3.8%나 늘었으며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김정기 기자의 스포츠 스토리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았던 밴쿠버 커넉스(Canucks)의 시즌이 모두 끝났습니다. 커넉스 선수들은 지난주 3일 지역 라이벌인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리그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1-2로 분패하면서 짐을 싸야 했습니다. 금년 시즌을 앞두고 리그 최고의...
재판부 판결
파혼시 약혼 반지는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에버린 라자레씨와 배리 짐머맨씨 커플은 2005년 10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싸움 끝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결혼을 준비하면서 구입한 집과 물품들의 분배 문제로 싸웠고 결국 법정에...
[교민] 캐나다 달러 90센트선 붕괴 2007.05.11 (금)
11일 미화대비 89. 69센트
7개월 최고치를 돌파하며 급등하던 캐나다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89.6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0센트 선이 무너진(89.99센트) 루니화는 캐나다 고용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폭이 커졌다....
한국과 캐나다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1963년 1월 14일이다. 올해로 수교 44년, 양국은 1993년 이후 특별동반자관계 (Special Partnership)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양국의 정치경제적 관계 성숙도는...
“5월부터 이미 보험료 할인” 기본 보험료는 또 인상
11일 발표된 BC차량보험공사(ICBC) 분기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차량사고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ICBC 수익은 1억1100만달러가 늘어났다. ICBC는“악천후로 인해 충돌사고가 증가해 보상금 지출 역시 늘어났으나 보험료 인상에 따른 재정 증가로 지출은...
'이민 신용’ 유효기간은 3년 3년 안에 차근히 신용을 쌓아라
밴쿠버 공항에서 5월 1일부로 랜딩한 이민자 A씨에게 캐나다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사실 ‘알 수 없음(unknown)’이다. ‘알 수 없다’는 말은 사실 신용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사회가 새내기 A씨에게 파산 신고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야박한...
'이민 신용’ 유효기간은 3년 3년 안에 차근히 신용을 쌓아라
밴쿠버 공항에서 5월 1일부로 랜딩한 이민자 A씨에게 캐나다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사실 ‘알 수 없음(unknown)’이다. ‘알 수 없다’는 말은 사실 신용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사회가 새내기 A씨에게 파산 신고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는 야박한...
[칼럼] 세련된 부엌 2007.05.10 (목)
집을 업그레이드 할 때는 팔 때도 크게 도움이 되는 장소 1위가 부엌일 것이다. 그만큼 부엌은 활용도가 높은 곳이며 그 집의 품격을 말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짓는 주택이나 콘도는 카운터 탑(counter top)을 대부분 그라나이트(granite) 화강암을 사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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