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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24시간내 해외송금
6월 1일부터 캐나다 대사관이나 각 지역 총영사관에서 긴급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3일 농협과 외교통상부는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 업무제휴 약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 소지품을...
[교민] BC 떠나는 기업 본사 늘어 2007.05.23 (수)
알버타주는 늘어…원인은 부동산 비용
BC주에 위치한 기업 본사(Head office)들이 다른 주로 떠나고 있다며 BC주 통계청이 우려 섞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최근 BC주에 위치한 본사의 고용감소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본사들이 타주로 이동하게 되면 이들 본사를 지원해온 법률, 회계...
[뉴스] 신호위반 하면 ‘찍힌다’ 2007.05.23 (수)
단속 카메라 설치 늘릴 예정
BC주정부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캐나다 연방경찰은 캐나다 전국 운전자 중에서 밴쿠버 운전자들이 가장 신호위반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대책으로 조만간 광역밴쿠버내...
9학년 남학생 1명 숨져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에서 23일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세 남학생 1명이 숨졌다. 토론토 경찰은 토론토 북부에 있는 C.W. 제프리스 칼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에서 이날 낮 2시 30분경(동부시각)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9학년 남학생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고유가 시대에 맞는 운전법
소비자 단체 컨슈머 리포트가 지난해 6월 실시한 검사에 따르면 금속제 날개가 달린 제품이나 첨가제 등 북미주에서 시판 중인 연비를 높여준다는 제품들은 차량연비 개선에 별 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연비를 높여준다는 부품이 차량 성능을...
광역밴쿠버 3개 서비스 캐나다 사무소에서
캐나다 연방정부는 여권신청 폭주를 해소하기 위해 여권청 외에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가 여권신청서를 검토해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연방정부 산하 대민(對民)종합서비스 창구인 서비스 캐나다는 23일부터 버나비, 코퀴틀람, 노스밴쿠버 사무소에서...
[포토] “취업사기 막을 수 있다” 2007.05.23 (수)
고용주 고용의사가 무엇보다 중요
취업사기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기술을..
[뉴스] 작업장 안전 유의해야 2007.05.23 (수)
여름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삼아 일자리를 찾아 나선 젊은이는 작업장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8년전, 육류가공업체에서 일하던 한 젊은이는 고기뼈에 부딪혀 팔이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금 현재까지도 손과 팔의 사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뉴스] 가정의 중요성(1) 2007.05.23 (수)
요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MBC가 특집으로 기획한 휴먼 다큐 사랑 ‘안녕 아빠’(5월 16일 방영) 편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었다. 내용은 대장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41세의 가장 이준호씨와 그 가족들이 겪는 가족 경험을 다룬...
밴쿠버 시경이 반(反)빈곤단체에서 활동하는 한 남성을 수사하면서 언론사 기자로 가장해 범인을 유인해낸 사실이 알려져 캐나다 언론의 반발을 사고 있다. ‘24 하워스’ 딘 브로튼 수석편집장은 경찰이 반빈곤단체 활동가를 다운타운 쇼핑몰로 유인하기 위해...
6월 10일까지 포트무디 블랙베리 갤러리
도예가 김정홍씨와 제자 18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3회 ‘클레이 포유(Clay For You)’ 생활도자기전이 포트무디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생활도자기 다기세트와 한식 용기, 캔들, 접시, 장식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도예작품을 전시하고...
서광사, 20일 축하공연 ·제등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대한불교 통도사 해외분원인 밴쿠버 서광사(주지 태응스님)는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나흘 앞둔 지난 주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대법당 대웅전에서 시작된 봉축법요식 및...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전세계 194개 나라 가운데 2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 발표한‘세계보건통계 2007’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여성 82세, 남성 75세로 조사됐다. 남녀를 합한 평균수명은 78.5세로 2003년 이후 해마다 1...
남자가 더 심해
이혼 후 남녀 모두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보고서가 22일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1994년부터 2005년 사이 이혼한 남녀를 대상으로 자료를 종합한 결과 남녀 모두 이혼 또는 동거를 끝내고 헤어진 후 2년간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13세…용의자는 14세
14세 소년이 밴쿠버 번화가에서 패싸움 끝에 13세 소년을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경 밴쿠버 시내 메인가(Main St.)와 터미널 애비뉴(Terminal Ave)에서 청소년들이 두 패로 갈라져 싸움을 벌였으며...
美 의학전문지
당뇨병약‘아반디아(Avandia)’를 복용하면 심장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전문지‘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최신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뤄진20여건의 연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이 약을 복용했을 때...
4-5월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 예방하려면 손 자주 씻어야
캐나다 국내에서 4월부터 5월 사이 자주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Rotavirus)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가 부족해 주의가 촉구된다고 캐나다 아동보건연구소(CICH)가 지난 주말 발표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영아부터 3세 사이 아동들 사이에...
여름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삼아 일자리를 찾아 나선 젊은이는 작업장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8년전, 육류가공업체에서 일하던 한 젊은이는 고기뼈에 부딪혀 팔이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금 현재까지도 손과 팔의 사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BC주 초등학교 상위권 대부분이 사립
19일 발표된 BC주 초등학교 평가 순위에서 사립학교의 학력이 여전히 공립보다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작성한 2007년도 BC주 984개 초등학교의 평가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10점 만점 중 10점을 받은 학교는 총 19개교로 이 중 2개 학교만이...
춘계한인축구대회, 이번 주말 8강전
BC한인축구협회 주최 ‘춘계한인축구대회’가 26일부터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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