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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화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다지 중앙은행 총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부를 걱정하자니 동부가 눈에 밟힌다. 마치 우산장수와 짚신장수를 아들로 둔 어머니 마음 같다. 어떻게 보면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의 주도권 싸움처럼 보인다....
시청공무원 잇따른 파업 예고
밴쿠버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노조원들은 24일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7%의 지지율로 파업에 찬성했다. 밴쿠버 도서관 근로자들이 속한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391지부 에드 딕슨 위원장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도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뉴스] BC페리 운항횟수 늘린다 2007.06.25 (월)
27일부터 성수기 운행 시작
BC페리스는 27일부터 성수기를 맞이해 주요 항로에 운행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트와슨(밴쿠버)-스와츠베이(빅토리아) 구간에는 페리 4척이 투입돼 하루 32회 운항을 하게 된다. 운행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첫 배가 오전 6시에 출항하며 마지막 배는 오후...
광역밴쿠버엔 우박
오카나간으로 진입하는 97C 고속도로에 눈이 쌓여있다. BC주 교통부 고속도로 감시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6월 21일을 기해 공식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이했으나 BC주는 여름 날씨다운 날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요일인 24일 광역밴쿠버 지역에는 우박을...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세미나 열어 “홍채 인식 제품 이미 상용화”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김의원 박사(사진 오른쪽)가 악튜러스 이노베이션 김현길 부사장의 도움으로 홍채 인식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BC지부(지부장 김의원 박사)에서 주관한 2007년도 학술세미나가 지난 23일...
[교민] ‘Central 1’ 10월경 출범 2007.06.25 (월)
BC·온타리오 신용조합중앙회, 합병 결의
BC 신용조합중앙회와 온타리오 신용조합중앙회가 합병, 올 가을...
7월 1일부터 2개월간 주3회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개월간 캘거리 직항 전세기를 주 3회 운항한다. 캘거리 직항 전세기 운항은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세 번째 운항이며 여름철 캐나다 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B777-200으로...
美판사, 바지 분실에 소송 법원 “보상 안해도 된다”
고객이 세탁소에 맡긴 바지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미화 5400만달러(약 500억 원)에 달하는 배상 소송에 휘말렸던 한국계 미국 세탁소 주인이 소송에서 승리했다.미국 워싱턴 DC 상급법원 주디스 바트노프(Bartnoff) 판사는 25일 워싱턴 행정법원 판사인 로이...
랭리 월넛 그로브 초입의 신세대 콘도
인구의 동진현상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랭리 지역에 새로운 콘도가 들어선다.
‘밴피싱 낚시전문점’김종기씨
한국에서는 낚시인구가 700만 명을 육박하는 폭발적인 팽창으로 낚시 신문, 방송, 잡지 등 수많은 낚시 관련 정보와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교육] 김수동 대사의 희망 2007.06.25 (월)
김수동(59, 사진) 캐나다 대사는 충남 공주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77년 외무고시(11회)에 합격, 늦깎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지난 3월 16대 대사로 부임했다. 캐나다 근무는 92년에 이어 2번째, 외무고시 기수상으로는 최충주 밴쿠버...
딥코브·인디언 암 지역 카누낚시
바다에서의 던질낚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지 않으며 대상어와 계절도 제한이 많다.
앤더슨 내셔널 칼리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앤더슨 내셔널 칼리지는 코옵(co-op)을 통해 경력을 쌓아 취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찾는 학교다. 한국학생담당 브라이언 김씨에 따르면 “대졸 후 경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캐나다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학교를...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의 커뮤니티들 중의 하나인 시쉘트(Sechelt) 부근에 879헥타아르(2174에이커) 규모의 리조트가 개발될 예정이다. 시쉘트만(inlet)과 인접한 이곳은 깁슨(Gibsons)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 주정부가 ‘인스턴트 타운(instant town)’...
딥코브·인디언 암 지역 카누낚시
딥코브 동북쪽 약 3.5 km 지점에 있는 트윈 아일랜드 선착장. 카누-카약 매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여름과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들다. 바다에서의 던질낚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지 않으며 대상어와 계절도 제한이 많다....
[뉴스] '허니 허니! 양념치킨’ 2007.06.23 (토)
“행복해 지고 싶은 아가씨! 이 남자를 ‘찜’하라!” / 최진호씨(뉴웨스트민스터 거주)
달콤한 허니 치킨에 통옥수수를 껍질째 구워...
BC복권공사, 당첨금 사기 의혹 대책 마련
앞으로 BC주에서 복권을 판매하려면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할 전망이다. 캐나다 통신은 BC복권공사가 복권 사업 관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짐 카터 BC주 행정감찰관의 권고안을 수용, 복권판매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인증을 제공하는 과정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김수동(59, 사진) 캐나다 대사는 충남 공주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77년 외무고시(11회)에 합격, 늦깎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지난 3월 16대 대사로 부임했다. 캐나다 근무는 92년에 이어 2번째, 외무고시 기수상으로는 최충주 밴쿠버...
[교민] 재택근무 매력 ‘시들’ 2007.06.22 (금)
이동 통신기기 발달이 주요인
블랙베리, 팜 등 어디에나 가지고 다니며 업무를 볼 수 있는 통신장비의 발달과 데이케어 시설 증가에 힘입어 재택 근무자가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택 근무자는 지난 1995년 100만명에서 2000년에는...
BC복권공사, 당첨금 사기 의혹 대책 마련
앞으로 BC주에서 복권을 판매하려면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할 전망이다. 캐나다 통신은 BC복권공사가 복권 사업 관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짐 카터 BC주 행정감찰관의 권고안을 수용, 복권판매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인증을 제공하는 과정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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