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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2월단속 강화"
17일 밤 10시경, 랭리 42A 애비뉴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길을 가던 청소년 6명이 차에 치었으나, 다행히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운전자는 54세 랭리 거주 남성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법정...
위험관리 계획 세워두고 위기상황 대비해야
베네트 존스 LLP는 17일 “각 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경기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9년 /경제성장률은 2% 미만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약간 나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라며 “실질 회복은 2011년에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해당사는 각국의 경기부양책이...
"내년에도 대량 실직 예상"
올 한 해 자동차 부품 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2008년 자동차 부품 산업 부문 생산량과 이익은 각각 18%와 38% 감소했다. 특히 이익 감소가 두드러진다. 경제학자 사브리나 브로와스키(Browarski)는 “미국 내 신차 수요 감소...
전주동물원이 동물들의 '병동(病棟)'으로 전락하고 있다.동물원이 개원한지 30년이 됐지만 아직도 전주동물원 곳곳은 노후화에 따른 열악한 시설로 방치되면서 동물을 보호하고 제대로 사육되기는커녕 오히려 '동물병원'으로 변해가고 있다.전주시는 동물원에...
▲ 박상학씨  [월간조선] "내가 탈북한 후 숙부들이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삐라 운동 시작" '삐라' 살포로 북한정권 뒤흔드는 탈북자 박상학씨 북한 지역에 전단지(삐라)를 살포하는 일로 요즘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탈북자 朴相學(박상학)씨가...
   내가 보는 하늘이 극장이라면 어떤 영화를 상영할까? 겨울철 캐나다의 하늘에는 ‘자연이 펼쳐내는 위대한 쇼’ 오로라가 환상적인 빛을 뿜어낸다. 보지 않고는 그 어떤 상상도 할 수 없는 장엄한 빛의 예술. 하늘을 무대로 오묘하게 펼쳐지는...
최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미국 피츠버그대가 발표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10가지 방법'과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원(NIA)이 내놓은 '건강한 노화'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나이 먹는 10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그래픽=오어진 기자 polpm@chosun.com...
연말이면 친지나 가까운 이웃끼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모임이 많아진다. 이때 외식보다는 직접 만든 특별한 쇠고기요리로 그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간단한 조리법으로 쉽게 만들고 폼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를...
경제불황으로 어깨가 무거운 연말이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부담스럽다면 우리 집에 꼭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로 소박한 홀리데이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레드, 그린, 실버로 무장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꿈꾸게 한다. styling...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 싶으면 병원은 어떻게 가는 걸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문의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가정의학과 병원도 부족해 병원 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사회 의료 즉, socialized...
[뉴스] 나는 최선을, 너는 최소한을 2008.12.17 (수)
  첫 아이가 두 살 때 쯤 이었으니 아이 생기면서 전업 주부로 산 지 이년 째 쯤입니다. 슬슬 답답해하는 걸 눈치챈 남편이 하루는 플룻을 사다 주며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터라도 다녀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기에 정말 ‘얼씨구나’ 하는 마음으로 플룻교실에...
[칼럼] 재즈의 뿌리 블루스(4) 2008.12.17 (수)
  지난 주 칼럼에서 이야기 했듯이 블루스의 정확한 역사와 언제 어디서 어떤 음악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이 많지 않다. 그러나, 블루스는 20세기 들어서면서 보다 더 독자적인 모습을 갖추고 이전과 달리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블루스의 역사는...
“3분기 국가 순 자산 3.3% 증가”
3분기 연방정부의 신용시장 부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전파 이용권 판매가 부채 감소의 주된 배경이다.
문정 회장 한인단체 협의회 발족 제안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는 16일 리치몬드 소재 한 중국식당에서 한인사회 단체장과 전 한인회장 40명을 초대해 송년모임을 가졌다. 만찬 후 문정회장은 “한인회가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하면 한인사회는 범아시아 사회에 흡수 된다”며 “한인사회의...
‘비공식’ 한인사회 연락담당에서 물러나
집권 보수당(Conservative)내 비공식 한인사회 연락담당자(Unofficial community liaison) 역할을 해온 배리 데볼린(DeVolin) 연방하원의원이 연방하원 차석 부의장(Assistant deputy speaker)역할을 맡으면서 한인과 연락임무는 다른 의원들에게 임무를 넘긴다고 15일 한인기자들과 만난...
“교통량 줄어 일부 지역 오히려 한산”
17일, 밴쿠버 일대에 내린 폭설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자가용 대신 택시를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밴쿠버 웨스트에 거주하는 한인 최모씨는 “한국에서 오신 시어머니 마중을 위해 공항에 나가야 하는데, 택시회사와...
“구조상 결함으로 인한 사고”
블랙콤(Blackcomb) 스키장에서 운영 중이던 '엑스칼리버' 곤돌라가 주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경찰 조사에 의하면, 곤돌라 자체의 구조적 문제점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4번째 타워가 무너지면서 곤돌라와 연결된 줄이 아래로 내려...
BC주수상 공식 선언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12월17일을 ‘트레버 린든 데이(Trevor Linden Day)’로 공식 선언했다. 트레버 린든은 센터와 라이트윙으로 NHL(내셔널하키리그)과 올림픽에서 활약하고 은퇴한 선수다. 린든은 밴쿠버와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그는 21세에 밴쿠버 커낙스(Canucks)...
“잦은 외식이 비만의 주요 원인”
캐나다 남성은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체중도 많이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유할수록 외식 빈도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방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과체중 남성의 경우를 제외하면 고소득자들의 건강상태는 일반적으로...
[뉴스] 설림(雪林) 2008.12.17 (수)
◇ 설림(雪林) 속에 설레임 17일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눈이 쌓이면서 빼어난 설경이등장하고있다. 코퀴틀람 한 공원에 쌓인 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자아내고있다. - 사진·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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