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
2008.12.23 (화)
지난 2회에 걸쳐 영주권카드와 영주권 유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회에는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주권자는 시민권법 제 5조에 따라 신청일을 기준으로 4년중에 3년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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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시장 호전 기대는 무리”
2008.12.23 (화)
“다운사이징도 집이 팔려야 하지요. 덩그렇게 큰 집에 노부부 둘이 산다고 좋을 게 뭐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세를 들이는 일도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어서 걱정입니다.” 써리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분양된 한인타운 인근 아파트로 집을 옮겼다. 살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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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결정적 순간
2008.12.23 (화)
사진 역사를 통털어 가장 유명한 사진가는 누구일까요? 참으로 멍청한 질문이고, 물론 답이 있을 수 없는 질문이기도 하지만 몇몇 후보를 들 수는 있겠습니다. 그 후보 중에 빠질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오늘 이야기 할 앙리 카티에르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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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급랭하는 주택시장
2008.12.22 (월)
2008년 11월의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급속하게 냉각되고 있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가격도 덩달아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물 소화가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으나, 이러한 어려움이 조만간 해소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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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구 당 평균 지출 약 7만달러
2008.12.22 (월)
“BC주 소득 수준 대비 생활비 비싸다”
2007년 한 해 동안, 가구당 평균 6만995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은 상승률은 연 물가 상승률 2.2%를 넘어서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알버타주 가구의 씀씀이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가구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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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경제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건실”
2008.12.22 (월)
로얄은행 내년도 BC주 경제 0.6% 성장
로얄은행(RBC)은 내년도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0%로 예상한 가운데 BC주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예외적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라이트(Wright) RBC 수석부사장 겸 수석경제분석가는 “고용시장 불안, 부동산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소비 감소에 따라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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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내년도 유가 다시 오를 것”
2008.12.22 (월)
OPEC감산효과에 따라 배럴당 미화 55달러 전망
캐나다 금융권의 관심이 내년도 유가에 모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매장량 2위이자 생산량 6위(2007년 기준) 산유국 캐나다의 경제는 유가에 상당한 의존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캐나다 달러 가치도 함께 상승하게 되고 또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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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주당 평균임금 801달러
2008.12.22 (월)
“BC주는 전국 평균에 못 미쳐”
작년 대비 근로자 평균임금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주당 평균임금은 약 801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 가량 올랐다. 전달과 비교하면 0.3% 인상된 수치다. 인상률 면에서,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숙박 및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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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이민자 전공 살리기 점점 어려워
2008.12.22 (월)
"단순노동 종사하는 대졸 이민자 크게 늘었다"
이민자들의 구직 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학력이지만 자신의 전공분야와 상관없는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캐나다에 정착한 지 11년 이상 15년 이하의, 이른바 ‘장기 이민자’들의 고용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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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앞으로 6개월 사정 악화될 것”
2008.12.22 (월)
소비자신뢰지수 67.7… 3개월 연속 하락
11월 캐나다 소비자신뢰지수가 67.7을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컨퍼런스보드 오브 캐나다가 22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소비자신뢰지수를 2002년 기준(지수 100)으로 평가하고 있다. 글렌 혹슨(Hodgson) 컨퍼런스보드 수석부사장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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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에 지명
2008.12.22 (월)
내년 1월부터 활동.. 한인최초
지난 총선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했던 연아 마틴(김연아)씨가 연방상원의원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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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美여객기, 활주로 이탈
2008.12.22 (월)
21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국제공항에 콘티넨털 항공사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약 600m 벗어나 멈춰서 있는 모습. 이 항공기는 휴스턴으로 가기 위해 전날 오후 이륙하려다 활주로를 이탈했고, 이 과정에서 항공기 오른쪽 측면이 불에 탔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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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폭설, BC주 곳곳서 몸살
2008.12.22 (월)
단전, 휴교, 항공편 발 묶여
지난 19일 이후 주말 동안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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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출근은 해야지
2008.12.22 (월)
지난 19일 이후 주말 동안 내린 폭설로 간선 도로 곳곳이 막히고 공항에서는 비행기 이착륙이 어려움을 겪었다. 기상청은 22일 현재 밴쿠버 지역의 적설량이 30센티미터를 넘었으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눈이 올 것으로 예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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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식료품 가격 너무 오른다
2008.12.19 (금)
"기름값 제외한 체감 물가는 2003년 5월 이후 최대 인상"
소비자 물가 상승률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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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6세 미만 감기약 먹이지 말아야”
2008.12.19 (금)
캐나다 보건부 권고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18일 6세 미만 아동에게 처방전 없이 판매되는 기침감기약(cold & cough medication)을 먹이지 말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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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전체인구는 3344만1300명
2008.12.19 (금)
"비영주권자 이주 등으로 3분기 증가율 최고"
3분기 캐나다 인구가 0.3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990년 이후 분기별 최고 상승률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부 지역의 인구증가가 더욱 두드러진다.10월 1일 기준, 캐나다 전체인구는 3344만1300명이다. 7월에 비해 12만9900명이 늘어난 결과다. 이와 같은 증가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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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경기후퇴에 빠졌다”
2008.12.19 (금)
RBC 보고서 지적…내년도 경제 0% 성장
가끔 금융 보도나 관련 보고서는 민간의 체감보다 늦게 나온다. 감이 아니라 실제수치와 드러난 사실을 토대로 기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19일 로얄은행(RBC)은 “캐나다 경제가 경기후퇴에 빠졌다(Canada’s economy falls into recession)”며 사람들의 최근 경기 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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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0대 여성 노숙자 화마에 목숨 잃어
2008.12.19 (금)
"추위 견디지 못하고 불 피우다 변 당한 듯"
19일 새벽 4시 30분경, 40대 여성 노숙자가 화마에 목숨을 잃었다. 이 여성은 영하의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임시 거처에 불을 피우다가 이와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사고발생 지역은 데이빗(Davic)가와 혼비(Hornby)가 교차점이다. 당시 이 지역을 지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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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폭설로 쓰레기 수거 제 때 이루어지지 않아
2008.12.19 (금)
"당분간 눈 소식 계속 이어질 듯"
최근 이상 한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밴쿠버 시청은 도로 조건 악화로 인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만약 원래 날짜에 쓰레기 등이 수거되지 않는다면, 다음 수거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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