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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평균소득 6만1000달러·평균부채 8만100달러
캐나다 가정의 가구당 소득은 증가하고 있으나, 부동산 구입에 따른 부채가 1990년 이후 소득보다 7배나 높게 증가해 가구당 평균 8만달러 상당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니어 가정연구소(Vanier Institute of the Family)는 11일 ‘2007 가계재무 현황 보고서’를...
로워 메인랜드에서 BC주 내륙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도로인 코퀴할라 하이웨이가 15일 오전 다시 열렸다. BC주 고속도로공사측은 15일 오전 8시부터 코퀴할라 하이웨이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코퀴할라 하이웨이는 폭설로 인한 눈사태 위험으로 지난 주부터 1주일...
“몸가짐이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줘”
“비즈니스 전시회장에 참가한 당신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초면의 사업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킨제이 컨설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캐롤 고맨 박사는 “초면의 사람에게 7초 안에 첫 인상을 받고 좋고 싫음을 결정하게 된다”며...
버나비에서 사체로 발견된 여성 신원 확인
밴쿠버 시경은 12일 버나비 시내 마린 드라이브(Marine Dr.)와 맥퍼슨 애비뉴(MacPherson Ave.) 교차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여성 사체의 신원이 카트리나 세미노바(27세)씨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세미노바씨는 2월 1일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여성대피소에서 종적을 감춰...
코퀴틀람 리버뷰에 정신질환자 위한 시설 마련 검토
BC주정부는 법 제도를 정비해 범법자 처벌을 강화하고 아동과 노약자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를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12일 발표한 주의회 개원사를 통해, 범법자에 대한 처벌이 느슨하다는 여론의 지적에 따라 형사법상 처벌 강화를 위한 검토...
연방경찰, 16세 이하 대상 공모
연방경찰(RCMP)은 알버타주 이니스페일에 위치한 경찰견훈련센터(PDSTC)에서 새로 태어난 독일 쉐퍼드 강아지 10마리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경찰견훈련센터의 로렌스 애이모 형사는 “캐나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경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캐나다 팀 35개 메달 목표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10년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범인도 자살..부상자 16명 발생
미국 일리노이 주(州) 시카고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NIU) 교내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각)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강의를 듣고 있던 학생 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 이 대학 대학원에 다녔던 인물로 확인된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에...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중요무형문화재 45호 대금산조 이수자 오명근씨
대금연주자 오명근씨. 그의 스승은 한국인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당대 최고의 대금산조 명인 죽향(竹鄕) 이생강(李生剛) 선생과 김진성 선생이다.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李生剛 67) 선생은 대금을 넘어 피리, 단소, 소금, 퉁소, 태평소 할 것 없이 우리나라...
[뉴스] 직업교육·조기교육 강화 2008.02.14 (목)
인력 부족 업종 우선 지원...종일반 유치원 도입 검토
특화된 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 조기교육을 위한..
자녀관련 각종 혜택 신청 가능 ‘마이 어카운트’적극 활용 방침
캐나다 국세청(CRA)은 13일,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납세자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온라인으로 아동관련 세제 혜택 신청을 가능하게 한 이후 약 1만1851명이 이를 이용했다. 이는...
[인터뷰] 로봇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008.02.14 (목)
UBC 엔지니어링 학생들이 스스로 개발한 이동 모형기계를 캠퍼스 내에서 시범 운행하고 있다. 정영한 인턴기자(UBC 2학년) peteryh22@gmail.com  
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기대감 반영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14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2.19달러 상승한 배럴당 95.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상승은 미국과 일본의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완화...
2001년 법인세 감면으로 GDP 18% 증가
지난 2001년 시행됐던 BC주의 법인세 감면 정책이 캐나다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는 원동력이 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14일 알버타 대학교 베브 달비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BC주는 법인세 감면 정책에 의해...
만성질환 환자, 약사 통해 처방전 갱신 가능토록 간호사에게 혈액, 엑스레이 검사 지시 등 허용
BC주에서는 환자가 의사를 보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기회가 넓어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12일 주의회 개원직후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의료보호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보건법은 연방의회가 관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BC주정부는 의료보호법을 통해 BC주내...
[뉴스] 걸으면서 전기 만든다 2008.02.14 (목)
SFU연구팀 '파워 브레이크' 개발 다리 움직임만으로 5W 생산 성공
걷는 힘으로 전기를 발생하는 장치를 무릎에 부착한 모습.                                          사진 SFU 제공...
[교민] 캐나다 무역흑자 9년래 최저 2008.02.14 (목)
미 경기둔화, 환율상승 직격탄
캐나다 무역흑자규모가 1998년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12월 수출은 367억달러, 수입은 343억달러로 2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전체 캐나다 무역흑자규모(497억달러)도 1999년 이후 가장 작았다. 수출은 에너지산업을...
‘올림픽 자원봉사 공무원에 수고비 지급’ 문건 유출 논란
BC주정부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휴가를 내고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공무원들에게 급여의 절반을 수고비로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문건이 유출돼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밴쿠버 관련 블로그와 인터넷 포럼에는 “돈 받고 일하는 것이...
중화상 입고 도주...병원에서 치료 중
13일 새벽 웨스트 브로드웨이 600번지 상가에서 발생한 방화 폭발 사건을 수사 중인 밴쿠버 시경은 방화 용의자를 찾아냈다고 14일 발표했다. 밴쿠버 시경 방화수사부 로저 쉐퍼드경관은 “방화 용의자가 불길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물질이 폭발을 일으키면서...
SFU 수학·컴퓨터공학 복합 연구소, 영화·PT용 영상 제작 신기술 개발
SFU의 수학·컴퓨터공학 복합 연구소 IRMACS(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the Mathematical and Computational Sciences)가 과학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의 최첨단 기술 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IRMACS의 프레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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