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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설날 축하 공연 2008.02.07 (목)
음력 설날이 캐나다 사회에도 조금씩 자리잡고 있다. 복합문화주의를 지향하는 캐나다에서는 아시아 문화권의 새해 첫날인 7일을 전후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음력 설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은 최근 한인타운과...
유학생 7.7%, 10년새 2배 증가..절반이 아시아계
캐나다 국내 대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가 104만7700명으로...
3개 유명 브랜드 제품 조사 비스페놀A 성분‘우려 수준’
캐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브랜드 유아용 플라스틱병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isphenol A)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토론토 소재 환경단체인 인바이론멘탈 디펜스(Environmental Defence)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반테(Avante),...
加관광업계, 미국인 관광객 줄자 대안 시장 찾아나서
미국인 관광객의 캐나다 방문이 올해도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캐나다 관광업계가 그 대안이 될만한 시장 모색에 나서고 있다. 주로 아시아권과 남미 관광객에 대한 모집 전략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관광객에 대한 전략도 포함돼 있다. BC관광공사에...
3월 22일 서울서..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참가
코퀴틀람, 버나비, 랭리,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델타, 메이플리지 등 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이 참가하는 BC주 조기유학 박람회가 오는 3월 22일 서울 강남의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6일 오후 2시 코퀴틀람 교육청에 모인 각 교육청 대표들은 조기유학...
98년부터 하키인구 앞질러 “하는 것보다 보는 게 좋아” 스포츠활동 인구는 감소 추세
15세 이상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골프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국내 골프인구는 150만명으로, 이 중 75%가 남성이다.  성인 아이스하키 인구는 130만명으로 골프에 이어 2번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수영...
밴쿠버 40대 남성 “케네디 아들” 주장
밴쿠버에 살고 있는 한 40대 후반의 남성이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뉴욕 포스트는 7일, 월간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Jack)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코퀴틀람 RCMP 단속 적발시 109달러 벌금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최근 이틀간 한쪽 헤드라이트(전조등)가 작동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총 224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부분 운전자에게 경고와 함께 헤드라이트 수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쪽 헤드라이트가 작동하지 않는...
[교민] 주가 오르고 환율 하락 2008.02.07 (목)
캐나다 주식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7일 토론토 주식시장 종합주가지수(TSX)는 58.17 포인트 오른 12,925.37 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 장중 최저치와 최고치의 격차가 240포인트에 달했다. 캐나다 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46센트...
[교민] 롬니, 美 공화 경선 포기 2008.02.07 (목)
공화 대선 후보 매케인 확정적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경선에 나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7일 사실상 존 매케인 상원의원 지지의사를 밝히고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공화당 후보경선 레이스 2위를 달리던 롬니 전 주지사가 경선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오는 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뉴스] 감기의 효능 2008.02.07 (목)
밴쿠버 문인협회 2008년 신춘문예 수필 부문 입선
조정우 어린 시절, 겨울 감기를 앓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고 있었다. 입에는 쓴 약의 뒷맛이 있고, 머리에는 열이 있었다. 창가엔 온유한 해가 머물고, 난로 위 보리차가 끓고 있었다. 한순간 나는 행복 같은 것을 느꼈다. 기묘한...
학생 40여명 발 묶여
6일 밤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눈으로 SFU 학생 40여명이 버나비 캠퍼스 교내 체육관에서 잠을 청하며 예정에 없는 하룻밤을 보냈다. 버나비 캠퍼스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 40여명은 미쳐 예보되지 않은 눈이 펑펑 내려 교통이 통제된 캠퍼스에 고립됐었다. 집에...
[뉴스] UBC 대상 협박에 경찰 긴장 2008.02.07 (목)
학생들 “별 위협 못 느낀다”
UBC 포인트 그레이(밴쿠버) 캠퍼스에 대한 협박이 두 차례에 걸쳐 이뤄져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나 UBC 재학생들은 별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경찰(RCMP)은 5일 UBC를 상대로 한 협박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2차례 협박이...
유학생들 머리 손질해주는 ‘로이스 아주머니’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로이스 미용실’. 겉에서 보기엔 허름하고 조그만 미용실이지만 밴쿠버 유학생들에겐 유명한 곳이다. 10년 전 개업 당시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뿐 아니라 한국인 특유의 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공간이기에 더욱...
세컨더리 과목 탐방
요즘은 대학진학이 전에 비해 더욱 보편화됐다. 그러나 캐나다에는 아직도 가정 형편이나 그 외 사정으로 인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그러한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마련해주고, 대학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많아
◇ 차이나 타운의 설날 퍼레이드에서 보여진 용춤. 2008년 음력 설날이 찾아왔다. 한국에서는 설날 특집 이벤트와 특집 프로그램이 TV를 장식하겠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는 음력 설날보다는 1월 1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또한 휴일도 아니라 그냥 별 뜻 없이...
대학을 준비하는 12학년생들을 위해 BC주 대학 2월말까지 지원 마쳐야
세컨더리의 최고령인 12학년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과 궁금증이 많다. 그 중 대학진학에 관한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무슨 대학에 가야 하는지부터
2월은 정원 정리하고 장비 점검하는 달 ‘홈 앤 가든쇼’ 등에서 아이디어 제공
밴쿠버에서 정원 가꾸기 준비는 보통 그라운드호그 데이(Groundhog Day, 2월 2일) 이후부터 시작된다.
2008년 봄맞이 특집 (2) 마루의 모든 것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카펫보다 마루를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적절한 선택과 효율적 시공을 통해 만족스런 결과를 시도해보자. [질문] 지금 살고 있는 주택에 마루를 시공하려 합니다. 지하까지 포함해서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조지상 후보 특집 ④ 소비자가 뽑은 시공사 부문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지 건설 위해 노력
BC 주택건설자 협회에서 매년 수여하는 ‘조지 상(Georgie Award)’ 중 시공사에게 가장 가치 있는 부문으로 여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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