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밴쿠버시, 제설작업 하기는 하나?”
2009.01.05 (월)
밴쿠버시 예산 2배넘게 투입
폭설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또 다시 큰 불편을 겪었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운행도 어려움을 겪었다. 문제는 관계기관의 제설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이 가중됐다는 점이다. 밴쿠버시의 주요 도로라 할 수 있는 41번가와 바운더리 로드 역시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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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폭설, 새해 첫 등교길 대혼란
2009.01.05 (월)
기상청도 예상 못해.. 일부 학교 휴교
기상청도 예상하지 못한 폭설이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내려 일대 교통혼란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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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진 모임
2009.01.05 (월)
새해가 왔습니다. 때가 되면 빼 먹지 않고 꼭 오는군요. 가끔씩 잊어버리고 안 오기도 하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혹시 새해 계획 중에 “사진 열심히 찍기”도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찍는 일은 참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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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바닥 탈출은 언제 시작되나”
2009.01.05 (월)
2009년 새해 주택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바닥 탈출이 언제쯤 시작될 것인가?’다. 전문기관마다 주택가격 하락세를 전망하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 경기가 살아날 것이란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리맥스 등 부동산 전문기관은 올해 캐나다 전국의 집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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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외교포 전용 펀드 만든다
2009.01.05 (월)
일정 수익률·세제혜택 보장
해외 거주 교포들이 일정한 수익률과 세제 혜택을 보장받고 국내 기업이나 도로·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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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09년 전망] 매물 홍수에 가격 하락 예상
2009.01.03 (토)
2009년의 밴쿠버 부동산 ①매매시장과 ②Rent시장에 대한 전망은 ‘매물 홍수’와 ‘가격 하락’으로 간단하게 요약될 수 있다고 필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매매시장에서는 2008년에 팔리지 않은 물량과 신규로 완공되는 주택들이 대거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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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새해 첫날 주식시장 급등
2009.01.02 (금)
경기회복 기대감.. 지수 9000선 회복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새해 첫날 주식시장이 급등세로 출발했다. 2일 토론토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246.41포인트 오른 9234.11로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지난해 연말 사흘연속 세자리수 상승의 여세를 이어갔다. 미국 주식시장도 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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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0만달러짜리 슛
2009.01.02 (금)
BC주민 릭 애보트(Abbot)씨는 새해 첫날 아들과 친구와 함께 800만명이 온라인으로 지원한 100만달러 슛 도전에 뽑혀 각각 쉐보레 트라버스 크로스오버 자동차 1대씩을 타냈다. 이들은 자동차 당첨 조건은 달성했으나 100만달러 당첨 조건은 달성하지 못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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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신년기획] 캐나다를 달리는 한국기업인
2009.01.02 (금)
포스코 캐나다 김명균 사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스코샤 은행 건물 23층, 포스코(POSCO) 캐나다 사무실에서 김명균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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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눈사태로 스키어 2명 또 다시 사망
2009.01.02 (금)
“통제지역 ‘눈 폭탄’ 위험 여전히 높아”
위슬러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던 남성 2명이 잇달아 사망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 안전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주된 이유는 폭설 등으로 인해 스키장 여건이 예년에 비해 오히려 열악해졌기 때문이다. 첫 번째 사망자는 루비 바울 인근에서 스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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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이스라엘 행동은 정당”
2009.01.02 (금)
캐나다 국내 유태인 목소리 높이는 중
적지 않은 캐나다인들은 가자지구 기습공격을 우려 어린 시각으로 보는 가운데 캐나다 국내유태계 커뮤니티는 자국 지지 발표에 여념이 없다. 유태 커뮤니티는 오는 1월8일 캐나다 국내 시나고그(유대교회당)에서 ‘이스라엘 남부 거주 이스라엘인 응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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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알츠하이머 환자 6만4000명
2009.01.02 (금)
“초고령화 사회의 우울한 단면”
알츠하이머 환자가 BC주에서만 6만4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령화 사회’인 BC주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수치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과 정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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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즉각 휴전 도와달라”
2009.01.02 (금)
월드비전 성명발표
기독교계 자선단체 월드 비전(World Vision)은 2일 “가자에 식량과 담요 등 5만명분 구호물자를 긴급 지원하겠다”며 “캐나다연방정부와 각국 정부에 즉각적인 휴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2일 성명을 발표했다. 월드 비전 찰스 클레이튼(Clayton) 예루살렘-서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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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인 여러분, 저금하세요”
2009.01.02 (금)
재무부장관 첫 업무는 TFSA 홍보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연방재무부장관과 진-피에르 블랙번(Blackburn) 국세부장관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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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추위야,물렀거라!
2009.01.02 (금)
2009년 새해 첫날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북극곰 수영대회’에서 배트맨 복장을 한 남성 등 대회 참가자들이 찬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뛰쳐나오고 있다. 캐나다의 신년 연례 행사인 이 대회는 올해 89회를 맞았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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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PR카드,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새 모습
2009.01.01 (목)
PR카드가 강력해진 보안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번 새 디자인은 미세한 글씨와 문양으로 복제가 어렵고 신상정보와 사진을 볼 수 있는 암호도 한층 강화돼 바코드로 저장된다. 따라서 권한이 있는 관공서 직원만 카드정보를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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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순자산 1위 도시 등극
2009.01.01 (목)
“캘거리 제쳐, 가구당 57만5826달러”
밴쿠버가 캘거리를 제치고 순자산(Net worth) 1위 도시로 등극했다. 글로브 앤 메일은 설문조사기관 인바이로닉스(Environic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가계투자 가치 하락과 대출 증가 등으로 인해 캘거리의 순자산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밴쿠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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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민 행사장에서 총격
2009.01.01 (목)
스쿼미시족이 카필라노 파크에서 개최한 원주민 민속잔치(파우와우)에서 12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웨스트 밴쿠버 시경(WVPD)은 오후 11시16분경 파우와우가 벌어진 장소 바깥에서 총격이 발생해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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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경기침체로 소비행태 변했다
2009.01.01 (목)
“51% 신용카드 사용 자제할 것”
경기침체가 신용카드 사용 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Ipos Reid)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지자 49%가 카드 사용을 줄였다. 47%는 일상용품 구입을 위해 현금이나 직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충동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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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료제도 관련 민원 공개 가능”
2009.01.01 (목)
BC보건행정부 새 규정 적용 발표
BC주정부는 4일 BC주 보건행정부와 의료행정위원회(MSC: Medical Services Commission)가 그간 접수된 민원과 조사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공공의료제도 보호법은 그간 보건부와 MSC 관계자들이 병원이나 의사를 대상으로 접수된 민원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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