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社說로 보는 세상] 우리 승리하리라
2009.01.09 (금)
캐나다 주니어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대회 5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5일, 오타와에서 열린 20세이하 세계챔피언십 결승에서 캐나다는 스웨덴을 5-1로 물리쳤다. 2005년이후 연거푸 우승한 캐나다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달성했던 5연속 우승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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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달새 일자리 7만개 사라져
2009.01.09 (금)
전국 실업률 6.6%.. 고용 시장 칼바람 경보”
지난 한 달 동안 BC주에서만 1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이들이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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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ICBC 사칭 전화 주의하세요
2009.01.09 (금)
“보험기간 연장됐다며 신용카드 번호 요구해”
전화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12월 말 이후 ICBC(BC 차량보험공사)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의자들의 수법은 단순하지만, 방심하다간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영어가 서툰 새 이민자들이 범행 대상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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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적자 각오하고 경제지원 정책 짜겠다”
2009.01.09 (금)
재무부장관의 입에 주목하는 캐나다인들
오는 27일로 예정된 캐나다정부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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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건설시장에 봄날은 언제 오려나
2009.01.09 (금)
“11월 신규주택 착공 물량 크게 줄어”
건설 경기 하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 해 11월 건축허가 액수가 전달 대비 11.8% 감소한 48억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건축허가 액수는 657억달러로 2007년 같은 기간 대비 3.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신규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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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두 여자와 결혼은 형사법 위반
2009.01.09 (금)
인구 1000명 미만 소촌 ‘바운티풀’에 관심
중혼(polygamy)에 대한 형사처벌 문제가 캐나다 국내 이슈가 되면서 BC주 오카나간 지역 에 위치한 소촌 ‘바운티풀(Bountiful)’이 유명해지고 있다. 연방경찰은 바운티풀에서 제임스 올러(Oler 44세)씨와 윈스톤 블랙모어(Blackmore 52세)씨를 형사법상 중혼금지 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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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정당은 ‘표값’으로 산다
2009.01.09 (금)
표 한 장당 43.75센트
연방하원 휴원 이후 겨울잠에 빠진 듯한 캐나다 정당들이 5일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4분기 운영경비를 수령했다. 국고로 지원되는 정당 운영비는 지난 총선에서 얻은 표에 비례해 받는다. 수령자격은 총선 전체 유효표에서 2% 이상을 획득하고 선거구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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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량 판매 부진 올해도 이어질 듯
2009.01.09 (금)
하반기 소폭 회복 기대
작년 하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연중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을 꺼렸기 때문이다. 스코샤은행에 따르면, 차량 판매 부진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카로스 고우메스(Gomes) 스코샤은행 경제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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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올해 과제는 모기지 부담 줄이기”
2009.01.09 (금)
캐나다인 35% 채무 줄이기가 목표
캐나다 보험업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35%는 올해 개인재정 목표로 채무상환과 모기지(mortgage) 부담 줄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폴 루니(Rooney) 메뉴라이프 캐나다 CEO는 9일 “많은 캐나다인들이 최근 불경기와 경제난을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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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Freddie King
2009.01.09 (금)
올 초 역시 지난해에 이어 계속 블루스연주자를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연주자는 B.B King그리고 Albert King과 함께 3명의 블루스 거장이라고 블리는 Freddie King을 소개한다. 그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블루스연주자로 손꼽히며 Stevie Ray Vaughan, Eric Clapton 그리고 블루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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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인 당뇨병
2009.01.08 (목)
연말연시에는 주변 친지들이나 친구들과 모여 앉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그 중 빠질 수 없는 이야깃거리는 아무래도 건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집에도 한국에서 할머니 두 분께서 와 계시는데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당뇨병입니다.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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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라인 11월 완공
2009.01.08 (목)
다운타운 일부 차량통제 여전
리치몬드 다운타운과 밴쿠버 국제공항, 밴쿠버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캐나다 라인이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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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단 견뎌내는 것이 최선”
2009.01.08 (목)
12년 ‘한 길’...중화요리점 ‘두꺼비’ 정병옥 사장
요즘 한인 커뮤니티의 식당가는 경기침체라는 칼바람에 전면 노출된 모습이다.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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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산세 내릴 가능성 높지 않다
2009.01.08 (목)
주정부 공시가격 평가유예 효과 없어
BC주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9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평가 유예조치가 재산세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지난해 11월 BC주 경제활성화를 위한 10대 조치의 일환으로 각 지방자치제의 재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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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직 위해선 인맥이 필수”
2009.01.08 (목)
빌딩 매니저 배일남씨
대부분의 새 이민자들은 ‘언어 장벽’을 취업의 최대 걸림돌로 꼽는다. 물론 맞는 얘기다. 하지만 직장을 잡기 위해 넘어야 하는 산은 비단 언어뿐만이 아니다. 의사소통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은 후에는 ‘경력 및 인맥 부재’라는 또 하나의 험준한 산을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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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인 학생이 고학력사회에 적응하려면…
2009.01.07 (수)
성적 중요하나 성적만으로는 북미적응 어렵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북미주에서 대학졸업자의 의미는 남달랐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대학졸업자를 양산하지는 않는 북미주 대학 분위기상 일단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탄탄대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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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학기 교과서를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2009.01.07 (수)
매년 인상되는 학비에 모자라 공부의 필수품인 교과서도 이제 값이 만만치 않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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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레즌트 주최 ‘두유 드림’ 1월24일 공연
2009.01.07 (수)
북한 어린이 돕기 위한 대학생들의 자선 콘서트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 UBC밴쿠버 캠퍼스 학생회관(Student Union Building)에서 학생단체 프레즌트(Present)가 ‘두유 드림(DoYou Dream)’ 이라는 제목으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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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집주인 사칭 렌트비 사기
2009.01.07 (수)
밴쿠버남, 집주인과 유학생 대상 사취혐의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주인을 가장해 한국인과 일본인 유학생 등 다수의 유학생에게 렌트를 준 후 돈을 갈취한 남성의 이야기가 공영방송 CBC를 통해 5일 보도되면서 허술한 임대법과 유학생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CBC는 “데이비드 메시나(David Mes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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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업재해 보상은 우리를 통해 받으세요”
2009.01.07 (수)
워크세이프BC 한국어 웹사이트, 상담전화 마련
산업재해 근로자 보상을 총괄하는 워크세이프BC(WorkSafeBC)가 우리말 상담과 정보제공에 나섰다. 워크세이프BC는 석세스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말 웹사이트를 마련하고 한국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석세스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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