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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소년 총기 범죄 늘었다 2008.02.20 (수)
4년간 32% 증가
캐나다 청소년들의 총기사용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총기 관련 범죄 발생 보고서에 따르면, 총 8105명이 총기 범죄에 희생되거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총기 관련 범죄 중 3분의 2는 권총인...
삼성전자 캐나다법인은 캐나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사 제품에 한해 프린터 카트리지 재활용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삼성은 프린터 카트리지가 수명을 다한 경우 사용자가 우편으로 보내면 플라스틱과 금속 부품으로 분류 한 후 재처리해...
서부 지역에서 올들어 14명 참변
쿠트니와 알버타주 밴프 국립공원 경계지점에 위치한 그레이트 디바이드(Great Divide) 남쪽 치카디 밸리에서 백컨트리 스키를 타던 알버타주 캔모어 거주 여성이 19일 눈사태에 휩쓸려 숨졌다. 이 여성과 함께 스키를 타던 친구는 가슴까지 눈에 파묻힌 상태에서...
지한파 베리 데볼린 보수당 하원의원 “새정부 출범 후 양국 관계 확대 원해”
베리 데볼린 연방보수당 하원의원(사진)은 19일 한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5일 한국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맥심 베르니에 외무부 장관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수당내 한국담당인 데볼린 의원은 “지금 남아공에서 아이티로 이동 중인...
[교민] 눈 때문에…환율 때문에… 2008.02.20 (수)
12월 캐나다인 미국行 감소 한국인 방문객 1만9000명
폭설과 환율로 인해 지난 해 12월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 수가 크게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발표한 ‘12월 캐나다 입출국자’ 통계를 통해, 지난해 9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이 12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북서노선·남동노선 2개안 놓고 공청회 2014년 완공 목표..올봄 노선 확정
BC주정부의 대중교통망 건설 예산 지원 발표(본지 1월 14일자 보도) 후 로히드 타운센터와 코퀴틀람 센터 구간을 연결하는 에버그린라인 경전철 사업이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속력을 높이고 있다. 코퀴틀람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코퀴틀람 시청에서 오픈...
[교민]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 2008.02.20 (수)
20일 사상 최고가 경신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1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 선물가격은 배럴당 73센트 오른 100.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배럴당 101.32달러까지 치솟으며...
[뉴스] 7월 1일부터 탄소세 도입 2008.02.20 (수)
휘발유 등 화석연료 사용 부담 커져
BC주정부는 화석연료 사용을을 억제하기 위해 탄소세를 도입...
에드먼튼에서 '지옥의 레이스'… 30만달러 넘게 모금 암환자 가족등 40명 참가, 영하44도 견디며 대기록
40명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소아암 연구기금 마련을 위해 열흘(240시간) 동안 쉬지 않고 밤낮으로 아이스하키 경기를 치렀다. 이들이 열흘간 기록한 골은 무려 4473골.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골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었다. 진정한 목표(Goal·골)는 오직 하나,...
[교민] “물가 걱정할 것 없다” 2008.02.20 (수)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 2.2%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아졌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GST...
[인터뷰]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2008.02.19 (화)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19일 오후 전남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달맞이공원에서 마을 주민들이 한해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달집을 태우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서 관찰 가능
20일 밤하늘이 맑다면 캐나다 전역에서 약 1시간 가량 붉은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20일 오후 5시 43분(태평양 표준시) 부분월식이 일어나기 시작해 약 1시간18분 후에는 개기월식이 일어나 51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분월식을...
[뉴스] 사생유명 부귀재천 2008.02.19 (화)
천명편이 끝나고 순명편으로 들어가는 첫 구절에 나오는 이 문장은
캐나다 그로스몬 국립공원 등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시리즈 첫편 영화 이어 책·명화까지 40~50대 팬들 호응 커
부담스러운 가격과 부피로도 독자들 눈길을 끄는 대형 시리즈가 제법 있다. '죽기 전에 꼭… 1001'(마로니에북스 펴냄)이란 다소 도발적인 제목을 단 시리즈가 그 중 하나다.최근 출간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마이클 브라이트 엮음)은 이 시리즈 중...
6건 중 4건이 총격사건
밴쿠버 다운타운 동쪽 카랠(Carrall)가 300번지 인근에서 16일 오후 6시 30분경 얼 시무어(40세)씨가 총격으로 숨졌다고 밴쿠버 시경이 18일 발표했다. 시무어씨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전부터 이미 시경에 알려져 있던 인물로, 시경은 이번 총격사건이 범죄조직과...
스포츠 마니아들의 비밀 아지트 'Sports Junkies' 스키 & 스노보드 & 스케이트, 자전거 등 토털 스포츠용품 숍
‘스포츠 정키스(Sports Junkies)’ 숍은 겨울 스포츠의 상징 스키와 스노보드, 스케이트, 아이스 하키 등 모든
캐나다군 4명 부상
캐나다군이 주둔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75km 떨어진 스핀 볼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시민 38명이 목숨을 잃고 캐나다 군인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탄 테러는 이 지역 정찰을 돌던 캐나다군을 목표로 발생했으며, 폭발물을 가득 실은 트럭이...
온타리오주, 시범 PNP 프로그램 실시
온타리오주가 고용시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원활하게...
'점퍼' 주인공 헤이든 크리스텐슨 단독 인터뷰
구김 없이 성장하고 있는 청춘 스타를 만나는 일은 유쾌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점퍼'(Jumper·14일 개봉)에서 순간이동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를 연기한 헤이든 크리스텐슨(Christensen·27)을 런던에서 만났다. '스타 워즈'에서 결국 악을 대표하는 다스 베이더를...
필자가 가장 견디기 힘든 것 중 하나는 음악에 대한 진지하지 못한 가벼움이다. 음악이라는 것이 늘 무대에 서는 일이라,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조명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을 줄 아는 전문적인 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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