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과밀학급 논란 속, 학생수 오히려 줄었다
2009.01.28 (수)
“앞으로 5년 동안, 2만 명 추가 감소 예상”
‘과밀학급’ 논란이 교사연맹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BC 주정부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주정부 발표만 놓고 보면, 과밀학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처럼 보인다. 학생 30명 이상 학급이 지난 05/06년 학기 이후, 64%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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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계속된 정리해고, 고용보험 수혜자만 늘었다
2009.01.28 (수)
“BC주 전년 대비 24.6% 늘어”
고용보험(EI) 수혜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만큼 고용시장이 열악해졌음을 의미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1월 고용보험 수혜자는 전국적으로 약 50만 명이었다. 이는 전달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수혜자는 4만9000여 명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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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침체 속 평균임금 소폭 인상
2009.01.28 (수)
“BC주 근로자 주당 780달러 번다”
주당 평균임금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평균임금은 1년 전에 비해 2.7% 늘어난 804.58달러를 기록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할 경우, 인상률은 0.4%다. 하지만 고용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체감 인상률은 통계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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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까?
2009.01.28 (수)
“캐나다인 85%, 내 라이프스타일은 건강해”
캐나다인 대다수는 자신의 생활습관에 대해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Ipos Reid)가 전국 성인남녀 2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85%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건강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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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올해부터 저-중 소득층 감세조치
2009.01.27 (화)
2009년 1월1일부로 소급 적용
2009/10회계연도 캐나다 정부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1월1일부로 과세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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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경제부양 위해 앞으로 5년 적자”
2009.01.27 (화)
캐나다 정부 연방예산안 발표
27일 캐나다 정부는 2013년 봄까지 앞으로 5년간 850억달러 적자를 바탕으로 한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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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수첩]“액운 담은 도자기 깨기”
2009.01.26 (월)
“설날에 액운 담은 도자기 깨기?” 한국인이라면 이 얘기를 듣고 고개를 갸우뚱 할지 모른다. 도자기 깨기 풍습이 있기는 하지만 설날 기념 행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24일 로히드 타운센터에서 설날을 기념하며 올해로 4년째 거행된 액운 담은 도자기 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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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나라!
2009.01.26 (월)
최근 위크로피디아 인터넷 백과 사전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국계 캐내디언’ 을 검색해 보니 260,000명 이라는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고 집계 되었습니다. 1965년 만 해도 불과 70명인 것에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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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맨손창업’ 대표주자
2009.01.26 (월)
핸디맨 천세범씨 “걸어 다니는 ‘1인 기업’, 연 매출은 15만달러”
캐나다 사회에 보다 쉽게 안착하기 위해선, 영어실력 혹은 충분한 자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물론 맞는 얘기다. 하지만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총탄이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창업과 인연을 맺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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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위기 극복 경기 활성화 최우선”
2009.01.26 (월)
하퍼 총리 개원사.. 경기부양책 예고
보수당 정부는 26일 연방하원 개원사를 통해 종합 경기부양책의 대체적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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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어렵다구요? 즐길 건 즐겨야죠!
2009.01.26 (월)
“캐나다인 69%는 올해에도 휴가 계획 세워”
힘들지만 돈은 쓰겠다. 캐나다인 약 70%의 ‘다짐’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리드(Ipos Reid)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자 중 69%가 “열악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휴가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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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26 (월)
BC수상, 캐나다 이민부 장관 새해 인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에 이어 고든 캠벨 BC주 수상,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이 설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26일, “음력 새해를 맞아 새로운 꿈과 희망이 넘치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제이슨 케니 이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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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매년 새 이민자 4만명 BC주 정착
2009.01.26 (월)
“정착 돕기 위한 한국어 안내서 발간”
새 이민자를 위한 안내서가 배포된다. 안내서에는 정착지 관련 정보를 비롯해 은행업무, 의료, 교육, 비즈니스, 법률 상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09년판 안내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를 포함 11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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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찰, 시민폭행 혐의로 물의
2009.01.26 (월)
용의자 1명 정직, 2명 서내근무 조치
메트로 밴쿠버내 3개 시경에 속한 경찰관 3명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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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패툴로 브리지 통제 풀렸다
2009.01.26 (월)
“다리 10년 후에는 교체 예정”
26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패툴로 브리지에 대한 통제가 풀렸다. 하루 평균 8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다리는 지난 18일 발생한 화제로 인해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뉴웨스민스터와 써리, 델타 지역을 오가는 주민 일부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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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림픽에 혈세 투입, ‘민생 현안’ 외면당한다
2009.01.26 (월)
“병원 건립 지연으로, 입원실 제때 찾지 못해”
올림픽 준비에 막대한 비용이 추가 투입되고 있다. 잔칫상을 견실하게 차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예산 편중’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민생 현안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병원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대표적 예다. BC NDP(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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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써리 무장강도 사건 발생
2009.01.26 (월)
“용의자 2명 체포, 1명은 추적 중”
써리시 104번가 인근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4시 30분경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 중년 여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26세 남성과 19세 여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하지만 공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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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2009.01.26 (월)
애보츠포드 농가 가금류 도살 폐기
애보츠포드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지난 주 AI 감염이 의심스러운 칠면조를 발견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H5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신은 6만마리의 가금류가 폐기 처분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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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습된 무기력
2009.01.26 (월)
학습된 무기력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학습’ 이란 말에서 보듯이 무기력을 ‘배우고 익혀서’ 무기력해 진다는 뜻입니다. 배우고 익힐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기력까지 배우나? 뭐 좋은 거라고 배우고 익히기까지 할까?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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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설날 맞이 액운 담은 도자기 깨기
2009.01.26 (월)
24일 로히드 타운센터 설날 기념 행사에서 도예가 김정홍씨가 제공한 도자기 깨기 행사가 벌어졌다. 좌로부터 이근백 한인문화협회 회장, 김연아 상원의원,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톰 배브 로히드 타운센터 관리부장이 설날을 기념해 도자기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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