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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절도범 소행 추정 “작품 훼손 안 했을 것”
UBC 인류학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은 지난 달 24일 도난 당한 15점의 미술품 목록과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 미술품 회수를 위해 5만달러 보상금을 내걸었다. 박물관측은 “하이다 예술가인 빌 레이드씨의 작품 12점을 포함해 도난 당한 작품의 시가는 200만달러에...
6월 착공, 여름 내내 진행 야간 시간대 통행 제한
밴쿠버-리치몬드를 연결하는 나이트 스트릿 브릿지(Knight St. Bridge)의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6월부터 시작돼 올 여름 내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2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다리 상판보수와 교량지지대 및 기반을 강화하는 보수공사를 통해 지진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홈리스(homeless)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김모(46세)씨에게 2일 16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김씨는 2006년 9월 2일부터 9월 11일 사이 홈리스 4명에게 접근해 아무런 경고 없이 목을 향해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교민] 10가구 중 7가구는 내집 소유 2008.06.04 (수)
주택보유율 1971년 이래 최고...콘도, 이민자들에서 인기
캐나다인들의 주택 보유율이 1971년 이래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4일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6년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내 총 1240만 가구 중 자기 집을 보유한 가정은 전체 68.4%에 해당하는 850만 가구로 집계됐다. 반면에 세 들어 살고...
장애우들의 친구 ‘밴쿠버 밀알선교단’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장애우들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꿈을 주는 선교’를 목적으로 97년 이재서 교수(총신대)가 설립한 밀알선교단은, 15세 때...
[포토] 김혜수 “프로와 겨룬다” 2008.06.04 (수)
캐나다 여자골프투어 연속 우승 8월 LPGA 대회 출전자격 얻어
한인 골퍼 김혜수(17 ·사진)가 캐나다 여자골프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3일 온타리오주 런던시 선닝 골프클럽(6071야드,파 72)에서 열린 CN 캐나다 여자골프 투어 이튿날 경기에서 김혜수는 3언더파로 우승컵을 안았다. 첫날, 1 언더파로 공동 2위로 출발한...
[교민] 캐나다 달러환율 급락 2008.06.04 (수)
미화대비 98.20센트...원화환율도 떨어질 가능성
캐나다 달러화가 급락하고 있다. 4일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전날보다 0.95센트 하락한 미화대비 98.2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루니화는 이번 주 들어 국제유가의 하락과 미국 달러화 강세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런 추세라면 1000원을 넘던...
[포토] 캐나다 관광객 유치 안간힘 2008.06.04 (수)
관광공사, 북경올림픽 활용 집중 마케팅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북경올림픽을 활용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3월 중국계 캐나다인 대상 방한상품 판촉과 5월부터 진행 중인 ‘News 1130’ 광고캠페인에 이어 6월에는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포토] “남북 음악의 밤” 2008.06.04 (수)
7월 4일 김철웅, 한국화씨 공연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주최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남북 음악의 밤’을 개최한다. 7월 4일 포트무디 인렛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성악가 한국화씨, 피아니스트 김철웅씨가 출연해 한국가곡과 북한가곡, 민요 등을...
'도서관 호텔' '북 시티' 등 책이 디자인 주요 테마로 부각
책꽂이가 딸린 싱크대, 책 보관틀이 있는 욕조, 책꽂이를 활용한 파티션(가림막), 책을 아래에 꼽게 돼 있는 응접 테이블…
NASA에서 꿈 이룬 신재원 박사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한 소년의 눈빛이 불타고 있었다. 흐린 흑백 브라운관 속에
"힐러리, 러닝 메이트 의사"
미국 사상 첫 흑인 대통령 후보가 탄생했다. 민주당 버락 오마바 상원의원은 3일 몬태나와 사우스 다코타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 대선 후보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물리쳤다. 이에 따라 11월4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와 민주당 오바마...
아프간 파병 반대로 호응도 높지 않아
캐나다에도 ‘국군의 날(Canadian Forces Day)’은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  6월 첫 번째 일요일로 제정된 캐나다 국군의 날은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지만 달력에 표시되지 않고 누락된 경우가 많다. 캐나다 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현충일(Remembrance Day)이...
밴쿠버 방문한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동문이 잘 돼야 모교가 잘 되고, 모교가 잘 돼야 동문이 잘 됩니다.” 30일 밴쿠버에서 열린 성균관대학교(成均館大學校) 북미주연합동문회참석하기 위해 이완근(李浣根) 총동문회장과 밴쿠버를 방문한 서정돈(徐正暾) 총장은, 동문과 모교의 상생(相生) 관계를...
캐나다 CEO들 “자체 브랜드 있어야 R&D 성과 커져”
“기술개발(R&D) 뿐만 아니라 국가 마케팅이 필요하다.”캐나다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이 캐나다의 국가 브랜드가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캐나다의 한 CEO는 “한 한국인 사업가와 함께 비행기를 탔는데 캐나다가 자동차를 만든다는 사실을 못미더워...
하퍼 총리, 생물다양성 위한 UN회의 연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초청으로 지난 28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 9차 생물다양성을 위한 UN회의에 참석해 생물학적 다양성 보존에 관한 연설을 하면서 캐나다 국내 보호지역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와 마르켈 총리는...
'퍼스트 스텝스'에 '성균 선비상' 시상
성대 에스카라 성균관대학교 북미주 연합동문회 총회가 지난 5월 31일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성균관대학교 동문회는 북한 기아돕기를 위해 콩우유 급식 사업을 적극 펼쳐온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에게 ‘성균 선비상’을 시상했다(사진...
ISS BC 6월 6일
이민자 봉사단체 ISS BC가 밴쿠버 총영사관과 함께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금) 열리는 설명회에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Let's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BC주 휴가대여업 급속 성장
‘휴가 대여업(Vacation Rental)’으로 통칭되는 장기 숙박업체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대여업은 호텔이나 모텔과 달리 ‘이용자가 주거주지로 사용할 수 있는 장단기 거처를 제공하는 업종’으로, 보통 별도의 주방이 제공돼야 한다. BC주에서는...
[뉴스] 밀알선교단 바자회 2008.06.02 (월)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인 활동을 돕고 보호자들에게 1일 휴식을 주기 위한 장애인들의 토요학교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밀알선교단(이상현 목사)은, 지난 주 토요일 써리 한인장로교회에서 의류와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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