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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지방 줄이고 섬유소 섭취 늘려 면도 후 콜롱 바르는 센스는 기본
캐나다 남자들이 식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캐나다 남자 10명중 8명(76%)은 이전보다 지방섭취량을 줄이려 하고 있다. 10명중 6명(63%)은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있으며 2명중 1명(57%)은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골프장 수익 연간 5.8% 성장”
골프장과 컨트리클럽 등 레크리에이션 관련 산업이 최근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5일 발표했다. 총 71억달러 수익규모의 캐나다 레크리에이션 산업에서 가장 비중이 큰 업종은 골프장이다. 레크리에이션 산업 총 수익의 1/3의...
연방정부 폐차지원 제도 도입 예고
캐나다 연방정부도 BC주정부와 유사한 폐차 지원 제도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할 방침이라고 4일 발표했다. 존 베이드 환경부 장관은 클린에어재단(Clean Air Foundation)과 함께 전국폐차제도(National Vehicle Scrappage Program)를 도입해 1995년형 또는 이보다 더 오래된 차량을...
에드먼튼·캘거리 순회 서비스 26일 랭리 한인신용조합 출장
밴쿠버 총영사관 출장영사 서비스가 동포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코퀴틀람 지역에서 열린 영사 서비스 모습. 이날 총영사관은 100여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총영사관 출장영사 서비스가 확대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교민] 인기 추락하는 보수당 2008.06.05 (목)
“민심 국정에 제대로 반영 못한다” 10명중 7명
스티븐 하퍼 총리의 국정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2006년 총선 당시보다 떨어지고 있다. 인기 하락의 원인은 국민들이 경제상황이 차가워지는 체감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양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집권 초기에 보여줬던 청렴한 이미지도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교민] “간장에도 알러지 반응?” 2008.06.05 (목)
식품검사국, 9가지 주요 알러지 유발인자 주의 촉구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최근 언론사들에 9가지 주요 알러지 유발인자(Allergen)에 대한 보도 자료를 발송하면서 간장이나 두부 원료로 쓰이는 대두(soybean)가 캐나다에 흔히 발생하는 식품으로 인한 9가지 알러지 유발인자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알러지는 우리 몸의...
내년부터 비자면제 국민 대상… 한국도 적용될 듯
내년 1월부터 유럽, 일본 등 미국 입국비자를 면제 받는 지역의 여행자들이 미국에 들어가려면 최소한 미국 도착 72시간(3일) 전 미국 정부에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한국도 내년부터 미국 비자면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조치는 한국민에게도...
[포토] 밴쿠버, 토론토 촛불시위 2008.06.05 (목)
7일 오후 5시 밴쿠버 미술관,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
촛불시위가 해외로 번지고 있다. 밴쿠버 지역 일부 한인...
밴쿠버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VYSO) 오디션 통해 재능 있는 유망주 발굴
밴쿠버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VYSO)는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악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 오케스트라에 참여해서 실력도 키우고 경험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는 데뷔 오케스트라(8-11세), 주니어 오케스트라(10-13세), 중급...
사진·FDU 미국의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Vancouver, 이하 FDU)가 지난 6월 19일 밴쿠버 다운타운 캠퍼스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FDU의 밴쿠버 캠퍼스를 방문하여 비즈니스 샘플 수업을 듣고, 캠퍼스를 투어하며 학생들,...
1986년 이후 장학금 220만달러 지급 BC주 대학 진학하는 우수 학생 지원
BC주 머레이 코엘 고등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BC주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이들을 BC주수상 우수학생상(The Premier’s Excellence Awards) 수상자로 선발해 각각 1만5000달러의 장학금과 메달을 수여했다. 1986년 제정된 주수상 우수학생상은...
[뉴스] 또 다른 도전을 향해 2008.06.05 (목)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리포트(4)
이번 교환학생 리포트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언어와 사회를 이해한다 교환학생을 신청할 때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으로는 현지 적응, 언어 그리고 참가 비용을 들 수...
집안 곳곳의 분위기가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 마스터 베드룸은 부부만의 공간이니만큼 더욱 신경 써서 꾸며져야 할 것이다. 거실이나 다이닝 룸 컨셉이 모던하고 심플하다고 해서 마스터 베드 룸도 똑같이 가야 할 이유는 없다. 한껏 우아하고...
[부동산] “차별화가 필요하다” 2008.06.05 (목)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가 차별화(Differentiation)다. ‘도토리 키 재기’ 같은 시장 현실에서는 고객이 관심을 갖고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밴쿠버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다. 매물은 쌓이고 거래는...
SFU 오픈 하우스 행사 열려 학교 소개·각종 공연…풍성한 하루
언젠가 안면도 꽃 박람회를 다녀오신 엄마의 말씀이 귀에서 맴돈다. “어쩌면 그렇게 예쁘던지.. 세상 천지 꽃이란 꽃들은 전부 가져다 놓은 것 같더라…” 어디 세상 천지
공동 연구·연구시설 공유 적극 협력하기로
◇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마이클 스티븐슨 SFU 총장은 지난 5월 20일 한국 연세대학교를 방문, 학술 공동 연구를 위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캠벨 주수상(왼쪽)과 스티븐슨 SFU 총장(오른쪽)이 연세대 김관수 교수(생활성분자 하이브리드 연구센터 소장)과 함께...
SFU 학생회 임원회의, 학생회 운영 개선책 논의
지난 주 열린 SFU 임원회의에서 여러 문제들이 대두됐다. 새로운 학생회 임원진들과 각 부서 임원들은 그 동안 여러 번 지적됐던 학생회 운영에 대해 개선책을 내놓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가장 먼저 제기된 것은 SFU 기숙사에 대한 안건이었다. 1, 2학년들이 쓰는...
“각종 규제 강화해 물 사용량 줄이겠다” “알맹이 없고 일부는 기존 발표‘재탕’”
BC주정부는 6월 첫 주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환경 관련 정책과 성과를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은 이미 발표된 내용을 재발표한 것이며, 실질적 효과가 적은 알맹이 없는 내용들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일 팻 벨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TD캐나다 트러스트 “내년 집값 4%대 상승"
TD캐나다 트러스트는 지난 4월 특별보고서를 토대로 올해와 내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soft-landing)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TD는 “지난 10년간 캐나다 부동산 시작은 판매자위주 시장(seller’s market)으로 첫 주택구매자들에게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었으나,...
캐나다, 2011년까지 전세계에 식량 50억달러 지원 계획
캐나다 연방 게리 릿츠 농업 및 농업식품부 장관은 4일, 캐나다가 향후 국제 식량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릿츠 장관은 데이비드 에머슨 외무부장관 겸 국제무역부장관, 비버리 오다 국제협력부장관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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