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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우편요금 오른다 2008.06.26 (목)
내년 1월부터 54센트
캐나다 국내 우편요금이 2009년 1월부터 54센트로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체신청은 향후 3년간 모두 6센트를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체신청의 우편요금 인상 안에 따르면 현행 국내 일반우편요금(52센트)은 2009년 54센트, 2010년...
SQE 무료 교재 배포
캐나다 비영리단체 ‘교육의 질을 위한 협회(Society for Quality Education, 이하 SQE)’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 자녀들이 꾸준히 독서를 하도록 부모가 지도할 필요가 있다며 25일 무료교재를 공개했다. ‘스테어웨이(Stairway)’ 로 불리는 무료 교재는 맛보기가 아닌 40일간...
캐나다인 1인당 평균 7.7개 웹사이트 등록 ‘안내메일’ 수신
캐나다인들도 다른 인터넷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원치 않는 정크 메일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인들이 받은 전자메일 중 42%는 정크 메일 폴더로 직행했다. 정크 메일에 대한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직장에서는 미리 등록한 전자메일 주소에서 오는...
BC주민 출근거리 6.5km… 100m 더 늘어나
캐나다 국내에서 출퇴근 거리를 줄이려는 노력은 적지 않게 이뤄져 왔다. 캐나다 국세청은 직장 근처로 이사 갈 경우 이전보다 40km이상 가까워져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긴 하지만, 이사 비용에 대해 세금공제를 해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출퇴근 거리를...
가장 대중적인 문화생활은 ‘음악감상’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자료를 토대로 “교육수준이나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문화활동에 좀 더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다”는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가계소득과 개인 교육수준은 문화활동 참여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며 “사업자,...
[교민] ‘억’ 소리 나는 국제유가 2008.06.26 (목)
배럴당 140달러 사상 최고가
국제 유가가 사상처음으로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했다.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하루 만에 5.09달러 급등했다. 장 막판 소폭 밀리며 배럴당 139.64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나 장중 한때 140.39달러까지...
[교민] 알버타주 초청이민 확대 2008.06.26 (목)
형제자매 삼촌조카까지
알버타주 지정이민(AINP)의 가족초청 범위가 확대된다. 알버타주 이민부에 따르면 가족초청 대상에 부모, 자녀는 물론 형제자매 삼촌조카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또, 피초청인의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 연령은 21~45세면 가능하다. 초청인의 요건도 최소자산...
캐나다 외환은행 밴쿠버 다운타운지점(지점장 김형운)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3월, 출장소 형태로 문을 연 뒤 마침내 올해 6월 지점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취급업무도 예금, 대출, 수출입, 해외송금, 신용카드 등 은행업무 전반을 취급하게 된다....
[인터뷰] 외환은행 다운타운지점 개설 2008.06.26 (목)
캐나다 외환은행 밴쿠버 다운타운지점(지점장 김형운)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3월, 출장소 형태로 문을 연 뒤 마침내 올해 6월 지점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취급업무도 예금, 대출, 수출입, 해외송금, 신용카드 등 은행업무 전반을 취급하게 된다. 25일...
북한기아동포돕기회 초청으로 밴쿠버 방문한 유진벨 재단 스티브 린튼 회장
“밴쿠버 같이 한 도시에서 합심해서 도와주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밴쿠버 정신’이라고 부릅니다.” 북한기아동포돕기회(회장 조성근 목사) 초청으로 21일 밴쿠버를 방문해 북한 평안도 정주시의 정주결핵요양소 지원사업 보고회를 가진 유진벨...
[포토] 2008년 7월 첫째주 조합소식 2008.06.26 (목)
1.실협 매장 토요일  영업 개시 회원님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7월 첫 주 토요일부터(7월 5일)  1 개월간 영업을 실시합니다.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실협 연차 골프대회 개최2008년도 실협 연차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합니다....
BC주정부, 100만달러 지원 발표
콴틀란 대학교(Kwantlen University College)가 BC주 정규간호사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 간호사들을 위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C주정부 보건서비스부는 이를 위해 콴틀란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10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지 애봇 보건서비스부...
나를 컨트롤하는 독립심,명확한 목표·구체적 계획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높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합격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할까. 올해 세인트 폴스 스쿨(St. Paul's School)과 하커데이 스쿨(Hockaday School)
[칼럼] 해변의 집 2008.06.26 (목)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같은 공간에 같은 모습으로 심지어 가구 배치도 바꾸지 않은 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여행을 떠나 색다른 공간에 접하게 되면 몸도...
[부동산] 시즌 소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2008.06.26 (목)
라탄, 비즈, 유리, 레이스, 아크릴 5가지 소품으로 우리집 체감온도 낮추기
여름에는 시원한 소재의 가구나 소품 한두 가지만 두어도 집안을 쿨하게 바꿀 수 있다. 라탄·비즈·유리·레이스·아크릴… 대표적인 여름
[부동산] “거래가 한산하다” 2008.06.26 (목)
부동산 중개사 C씨는 “시장에 나온 주택 매물대비 거래체결비율은 17.7%에 불과하다. 지난해 5월(35.1%)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4개월간 연구 도우미하며 장학금과 급여 받을 수 있는 ‘NSERC’
UBC에는 많은 종류의 장학금이 있다. 그 중에서 1년 성적이 85% 이상 되면 주어지던 장학금 (undergraduate scholarship)이 근래에는 상위 5% 안에 드는 학생에게만 주어지도록 제도가 바뀌어서 혜택을 받
[교육] UBC-진정한 캐나다 배우기란? 2008.06.26 (목)
가끔 나는 한국인들이 캐나다로 또는 중국, 미국, 호주 등 다른 나라로 옮기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첫 번째 답으로는 단연 영어공부가 꼽힐 것이다. 다음으로는 자녀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민을 한다던가, 단순한 여행 등을 이유로...
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뉴스] 밴쿠버 다운타운 야경 2008.06.25 (수)
스탠리 공원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의 야경/ Benedict 밴쿠버 사진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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