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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뉴스] 밴쿠버 다운타운 야경 2008.06.25 (수)
스탠리 공원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의 야경/ Benedict 밴쿠버 사진동우회
[포토] 여권 직접신청제도 유예 2008.06.25 (수)
오는 6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던 여권 본인직접신청제도가 미뤄졌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본인신청제도를 전자여권이 전면 발급되는 금년 10-11월 경으로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여권본인직접 신청제도 적용시기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여권법 개정과...
BC주정부, 기후대책배당금 24일부터 발송
BC주정부가 주민 1인당 100달러씩 지급하는 기후대책배당금(Climate Action Dividend) 수표발송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주정부는 대부분의 BC주민들이 6월 30일까지는 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C주 재무부 대변인은 “2008년 예산안을 통해 발표된 대로...
보건·사회복지·교육에 5년간 예산 계속 늘려 BC주 주정부-지자체 간 예산불균형 문제 심화
올해 3월 31일 마감된 지난 회계연도 동안 캐나다 연방정부-주정부-지방자치단체 흑자가 28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5일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정부종합 흑자는 2001년 기록된 286억달러로 통계청은 “2007/08회계연도에 달성한...
북한기아동포돕기회 초청으로 밴쿠버 방문한 유진벨 재단 스티브 린튼 회장
“밴쿠버 같이 한 도시에서 합심해서 도와주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밴쿠버 정신’이라고 부릅니다.” 북한기아동포돕기회(회장 조성근 목사) 초청으로 21일 밴쿠버를 방문해 북한 평안도 정주시의 정주결핵요양소 지원사업 보고회를 가진 유진벨...
[교민] 스티븐 하퍼 총리 부분 개각 2008.06.25 (수)
외무부장관 데이비드 에머슨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5일, 막심 베르니에 장관 사임 이후 공석이던 외무부 장관을 새로 임명하는 등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하퍼 총리는 외무부 장관에 데이비드 에머슨(Emerson) 의원, 통상부 장관은 마이클 포티에(Fortier) 의원, 총무처 장관은 크리스챤...
1분기 이민자 5만3100명…BC·알버타·사스캐처원주 각광
외국에서 온 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서부지역 3개주로 몰려들고 있다. 특히 알버타주는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5일 “알바타주로 전입하는 주간(州間) 이동인구는 올해 1분기 1995년 이래 처음으로 줄어들었지만 이민자와 근로허가서를 받은...
조경희 이사장 후임에 홍광식씨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는 2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장직을 사임한 조경희 이사장 후임으로 홍광식씨를 새 이사장으로 영입했음을 밝혔다.  지난 6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조경희 전 이사장과 이·취임...
성원 부족…7월 1일로 연기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는 24일 오후 6시30분 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참석인원이 많지 않아 성원 부족으로 유회됐다. 문정 회장은 24일 “정기총회에서 이사숫자를 다시 31명으로 늘리는 안과 신임이사 3명을 인준하는 안을 상정하려...
[포토] “4강이 보인다” 2008.06.25 (수)
네이션스컵 조 추첨..포르투갈·피지·중국과 같은 조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에서 한인 대표팀이 4강 진출을 노려볼만하게 됐다. 23일 실시된 조 추첨 결과 한국은 포르투갈, 피지, 중국 등과 3조에 편성됐다. 축구 전문가들은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최대의 난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 1박2일간의 사찰체험 2008.06.25 (수)
서광사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1일 개최한 ‘제 3회 서광사 어린이 여름캠프’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서광사 어린이 여름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예불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
39%가 高연봉 좇아 월街 등 금융계로 "학자금 상환 부담 탓…" 현실적 고충도 비판 커지자 대학 "진로 다양성 힘쓸것"
 '하버드대학은 월가(街) 인력 양성소인가?'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꼽히는 미 하버드대의 학생들이 졸업 후 돈을 좇아 월가의 금융 및 컨설팅 직으로 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입학할 때는 세상을 바꾸겠다고 도전했다가, 졸업하면 돈 많고 안정된 직장을...
최대 7년 보장…노선별 마일리지 좌석 25%까지 확대
대한항공[003490]에 이어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 10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골드 등급 이상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7년,...
8월 베이징올림픽 때 올듯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미 백악관의 데이너 페리노(Perino) 대변인은 24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다음달 G8(서방 선진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촛불 시위와 관련,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캐나다 소, 미(美)에 수출·도축때 이중 검역
24일(한국시각)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2003년 5월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캐나다로부터 한 해 1만t 가량 쇠고기를 수입했었다. 지금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뉴스] BC 주정부 23일 개각 2008.06.23 (월)
새 인물 5명 기용, 일부는 자리 교체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23일 개각을 단행해 내년 주의회 선거를 위한 진용을 편성했다. 이번 개각에서 조앤 매킨타이어 정부간 관계 정무장관, 빌 베넷 문화관광부장관, 이앤 블랙 노동부장관, 매리 폴락 보건체육부장관, 블레어 렉스트롬 지역개발부 장관 5명이...
9·11 이후 강화된 통관 개선 요구 목소리 높아
캐나다와 미국 기업들이 양국 국경 통관 지연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경 통관 지연으로 인한 손실 문제를 다룬 보고서들은 이미 2003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5년 만에 또다시 이슈가...
[뉴스] BC주에서 광우병 소 발견 2008.06.23 (월)
최근 3년간 세번째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BC주에서 발견됐다. 최근 3년래 세번째이자 캐나다 전역에서는 13번째 사례가 된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23일 BC주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으나 추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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