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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화성중심의 캐나다 재즈 (4) 2008.10.31 (금)
이번 주는 ‘화성 중심의 캐나다 재즈’ 4번째 칼럼이다. 지난 주에는 전형적인 세로적 연주를 하는 캐나다 재즈의 여러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련미, 섬세함, 그리고 실험정신이 강한 진보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재즈는 최근 많은 재즈...
세계 국가 가운데 국가부도 위험성이 가장 낮은 나라는 어디일까? 글로브 앤 메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TD 증권이 세계 25개 주요 국가의 CDS(Credit Default Swap)를 분석한 결과, 캐나다의 5년 만기 국고채 CDS...
  지난주 캐나다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위가 금리를 0.5% 인하한 10월 29일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고 미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달러는 오랜만에 오일을 포함한 원자재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이번주 금융기관들에 공적자금을...
[뉴스] 오래 살고 싶으세요 2008.10.30 (목)
  알렉산더 대왕은 31살의 나이에 요절했다. 그의 죽음에는 암살을 비롯한 여러가지 풍문이 나돈다. 하지만 오늘날 의사들은 그가 충분히 일찍 죽을 수 밖에 없었다는 데 동의한다. 당시 의학이나 평균 수명으로 미루어 보아도 그의 죽음은 남들보다 빠르다....
[인터뷰] 조심해! 녹아내리지 않게? 2008.10.30 (목)
미국 대공황 발생(1929년) 79주년 기념일인 지난 29일‘ECONOMY’(경제)라고 조각된 얼음 작품이 미국 뉴욕 맨해튼 폴리스퀘어에 전시돼 있다. 예술가 노라 리고라노와 마셜리즈는 이 작품에‘메인스트리트의 붕괴(Main Street Meltdown)’라는 이름을 붙여 미국 금융위기의...
수출안내 웹사이트… 급조한 듯한 인상
BC주정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출진흥을 위한 기초정보를 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제공하기...
[교민] 기름값 두자리수 코앞 2008.10.30 (목)
일부 지역 리터당 94.9센트 최저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일반 휘발유 값도 곧 2자리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스버디(Gasbuddy.com))에 따르면 아보츠포드 일부 지역에서는 기름값이 이미 리터당 94.9센트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메트로 밴쿠버 지역도 조만간 2자리수로 바뀔 전망이다. 30일 현재...
젊은 장관과 여성, 초선의원 다수 등용
캐나다 연방정부가 30일 새 내각을 구성했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는 “캐나다 경제 근간은...
한인축구 추계대회 2부리그 우승 헤리티지 에이스
헤리티지 에이스(Heritage Ace)는 포트 무디 소재 헤리티지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창단한 새내기 축구팀. 하지만 BC한인축구대회 2부 리그 A조에서 전통의 강호 ‘얼리 버드’를 격침시키며 파란을 일으켰다. A조 1위(2승 1무)로 4강에 오른 헤리티지...
[교민] "피가 부족하다" 2008.10.30 (목)
혈액 재고량 40% 이상 감소
지난 두 달 사이, 수혈용 혈액의 재고량이 캐나다 전역에서 무려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일선 병원들이 혈액 조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은 “응급상황에 필요한 혈액은 그런대로 조달할 수...
토론토대 미국인 1800명 대상 연구결과
토론토대학(U of T)사회학과 스코트 쉬맨(Schieman)교수 연구팀은 미국인 1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신앙심의 수준과 일상생활 중에 자기통제력이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토론토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평소 종교예식에 참석하고 기도나...
“보행자에게 무조건 양보”
‘할로윈 데이’(10월 31일)를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요구된다.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식습관의 변화와 언어 장벽이 주원인”
이민자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SFU 운동생리학 스캇 리어(Lear) 교수팀에 의해 제기됐다. 리어 교수는 “이민자들의 심장 기능이 이주 후 저하되는 현상이 목격된다”고 주장하면서, 그 주요 원인으로 “정착 과정에서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
카필라노 유니버시티(Capilano University)가 스쿼미시 캠퍼스 확장을 추진중이다. 이 가운데 BC주정부는 이달 초 140만달러 확장지원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학교측은 이미 올해 8월 스쿼미시 다운타운 지역에 1.87헥타아르 부지를 BC철도토지공사(BCRP)로부터...
노스 밴쿠버 소재 세컨더리 스쿨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학교에서 공기총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법의
   '선발 재기가능성 있어' 만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코리언특급'으로 부활한 박찬호는 내년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선발투수 보직을 보장해주는 팀이 나타나야 하고 자신이 그것을 충실히 수행해낼 능력이...
'미국發 위기' 예측 프린스턴大 신현송 교수"한국경제, 일시적 위기 美같은 만성질환 없어" 이번 미국발(發) 경제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미 프린스턴대의 신현송 교수는 29일(현지시각) "한국 정부의 금융위기 대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
[뉴스] "한국 송금 이렇게...." 2008.10.29 (수)
캐나다동포 이자소득세 11% 원천 징수 환율이 급등하면서 한국으로 송금, 환차익 투자를 기대하는 동포들이 늘고 있다.(본지 10월 28일자 A1면 보도 참조) 이에 따라 한국 기획재정부는 외화의 국내송금 및 투자를 위한 절차와 관련세금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출입국 관리법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은 “시민권자가 본국 입국 시 한국여권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2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권자는 대한민국 법률상 엄연히 외국인으로...
“부모의 말 속에 자녀의 미래 있다” 시험을 망쳐서 잔뜩 풀이 죽은 아이에게, 부모는 어떤 얘기를 해줄 수 있을까? “괜찮아, 다음에 잘 보면 되잖니” “뭐야!. 이것도 점수라고 받아온 거야?” “실수가 많았구나. 다음부터는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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