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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냄비밥' 고슬고슬 맛있게 짓는 법잡곡밥보다 흰쌀밥이 제격 쌀은 30분 이상 불리고뜸은 5분 이상 들이고… 센불부터 점점 줄여주세요 가을 햅쌀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냄비밥'으로 지어먹는 것이다. 밥 잘하는...
사내게시판에 떠있는 '희망퇴직'네글자 하나대투증권의 어수선한 하루 11일 오후 5시쯤 하나대투증권 직원 A(49)씨는 사내 인터넷 게시판을 열람하다가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희망 퇴직 실시 통보'라는 제목의 회사 공지문이 떠있었던 것이다. "희망 퇴직을 할...
한국정부 이달 말 현지 실태조사
캐나다 정부가 한국의 쇠고기 수입시장 재개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10일, 게리 리츠(Ritz)...
12일 국회 본청 108호실. 한쪽 벽면 전체가 동그란 손잡이 달린 커다란 비밀금고(기밀문서 보관용)로 설계돼 있는 이 방은 연락단장인 모 대령과 육·해·공군에서 나온 장교·사병 등 10여명이 일하고 있는 국방부의 국회 연락단 사무실이다. 국회는 지난 7일 박계동...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박중훈이 데뷔 이래 첫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박중훈은 KBS 가을 개편을 맞아 12월14일부터 방송되는 2TV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 쇼’)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10월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가격 하락세 이어져 주거용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3일 공개한 10월 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상승했던 가격은 지난 6개월 사이 사라져 버렸다. REBGV는 “주거용 부동산 평균거래가격을...
[인터뷰] 우리는 기억한다 2008.11.12 (수)
11일 현충일(Remembrance Day), 다운타운 빅토리 스퀘어 앞은 추모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팔순을 넘긴 노병부터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까지, 한마음으로 소중한 넋들을 기억했다. 추모식이 거행되는 내내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지만, 사람들은...
얻는것이 많았던 소중한 시간 2008년 8월 1일, 십대 중반때부터 6년의 시간을 보낸 제가 사랑하는 도시, 아름다운 캐나다 밴쿠버를 떠나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걱정되는 맘도 있었지만,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교육학과 아동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그들의 눈을 통해 읽은 현재의 중국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제21회 국제 작가의 날 행사 (Vancouver International Writers Festival, 이하 VIWF)가 있었다. VIWF는 1988년 아트디렉터 알마 리(Lee)에 의해 창설된 이래, 올해 100여명이 넘는 각국의 작가들이...
에세이란 한글말로 번역을 하면 흔히 수필로 표현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수필이 어떠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의 느낌·기분·정서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산문 양식의 장르만을 말하는데 반해 이곳 학교에서 말하는 에세이는 특정 주제에 대해 서론,...
SFU기숙사 학생들 불만 SFU 버나비 캠퍼스 기숙사에서는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ISP) 전환이 이뤄졌다. 그간 속도와 접속률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이 계속 쌓이자 기숙사 관리 부서는 ISP를 커넥트 웨스트 네트워크에셔 어반 네트워크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언어보다 나라와 문화를 배워라”… SFU 평생교육원 강사 권고 올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영어몰입교육'은 논란 끝에 결국 시행되지 않았지만 한국 곳곳에 세워진 '영어마을'과 '영어도시'를 보면 한국의 영어교육열풍은 열기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SFU 학생과 교직원 104명 헌혈행사 참여 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SFU버나비 캠퍼스 제임스 더글라스룸(James Douglas Room)에서는 생명을 나누는 뜻 깊은 헌혈이 이뤄졌다 캐나다 혈액청(Canadian Blood Services)이 실시한 헌혈에는 SFU학생과 교직원 104명이...
사우스이스트 밴쿠버 지역에서 연쇄 떼강도 사건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경찰은 “6일 오후 약 5시부터 9시경까지, 강도사건이 연속적으로 최소 세 차례 이상 발생했다”면서 “여성 2명을 포함한 청년 7명이 이 일련의 사건에...
흰구름이 산아래 바다처럼 펼쳐지고…킬리만자로 (Mount Kilimanjaro & Safari) ② ◇7월29일 (Shair에서 Barranco 캠프까지 4,600M 지점) 오늘은 아주 오래 걸어야 한다고 했다. 산 넘어 산! 가파른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바위와 먼지만 있는 산이 끝없이 계속된다. 중간...
[인터뷰] 현충일..'Lest We Forget' 2008.11.10 (월)
11월 11일은 캐나다 현충일(顯忠日), 리멤브런스(Remembrance) 데이다. 1차 대전 종전 90주년을 맞은 올해, 밴쿠버 등 전국 곳곳에서 추념식이 거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정각에는 2분간 묵념하며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뉴스] 아름다운 동참, 헌혈합시다 2008.11.10 (월)
“각 지역사회, 헌혈 참여 줄이어”
혈액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본지 보도 이후, 헌혈에 동참하려는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CMHC, 착공물량 연속감소 불구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10월 주택착공물량이 연 21만1800호로 9월 21만8600호보다 감소했으나...
캐나다의 하키영웅 웨인 그레즈키(Gretzky)가 삼성전자캐나다(SECA), 베스트바이와 공동으로 모금한 하키진흥금을 캐나다 국내 99개 마이너 하키클럽에 1000달러씩 나눠서 기부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초 베스트바이는 그레즈키 기념 스티커 판매수익과 삼성TV...
[뉴스] 밴쿠버 노인학교 수료식 2008.11.10 (월)
12월6일 송년잔치 예정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용우)가 지난 3일 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21일 시작해 지난 16주간 영어반, 노래반, 요가반, 컴퓨터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재 영어반과 컴퓨터반은 수료식 후에도 주 1회 교육을 계속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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