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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명목, 현대차·LG엔솔 공장 급습
美이민세관단속국 “불법 체류 475명 체포”
▲현지 시각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이 들이닥쳐 작업을 중지시키고 불법이민자...
[Advertorial]
북미 한인 맞춤 ‘세포 엔진’ 깨우는 프리미엄 솔루션
‘퀀텀 바이브’ 출시 기념··· 북미 교민 대상 이벤트도
▲퀸텀트로닉스의 제임스 김 의장과 청담성모의원 안관홍 원장. /퀸텀트로닉스이유 없는 통증과 항암 치료 후의 힘겨운 회복 과정, 그리고 노화 문제를 겪는 북미 환자들을 위해...
40년 전 아내·엄마의 죽음 파헤치는 스토리
박정민과 연상호 감독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얼굴(The Ugly)’이 오는 26일 밴쿠버를 찾는다.   영화 ‘얼굴’은 모두가 열심히 살기에만 몰두했던 1970년대,...
[칼럼] 부동산시장의 바닥은? 2025.09.04 (목)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여름다운 여름이었습니다. 밴쿠버 이민 후 한 번도 여름에 밴쿠버를 떠난 적이 없어 25년째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덤으로 9월 초까지 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번 주 초부터 BC 북부 지역과...
▲교통위반 벌금 납부를 빙자한 사기 문자 메시지. /ICBCBC차량보험공사(ICBC)가 교통위반 벌금 납부를 빙자한 사기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ICBC는...
▲/Indigenous Watchdog매니토바주 위니펙 북동쪽 2시간 거리의 할로우 워터 원주민 지역사회(Hollow Water First Nation)에서 발생한 대규모 흉기 난동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사망하고...
대기질 다소 개선··· 토요일 밤 비 예보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의 대기질이 개선되긴 했지만, 주의보는 며칠간 유지될 전망이다.   4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대기질 주의보를 유지한다고...
무역적자 축소··· 대미 무역 반등으로 숨통
무역 불확실성 계속··· 완만한 경제 성장 전망
▲/밴쿠버조선일보DB 미국과의 무역흑자 반등으로 캐나다의 총 무역적자 규모가 줄었지만, 여전히 이어지는 무역 불확실성은 경제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연방...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종료 vs 유지
보수당, 종료 촉구··· 정부·권리단체는 반대
▲/gettyimagesbank캐나다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이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보수당은 청년·근로자 보호를 내세워 프로그램 종료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정부와 이주노동자...
연 7만8000달러 이상 필요··· 시급 37불 수준
▲/gettyimagesbank밴쿠버와 토론토에서 평균 1베드룸 아파트를 ‘적정 주거비’ 수준에서 감당하려면 연소득 7만8000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시간당 약 37달러에 해당하며,...
서민·취약계층 위한 주택 부족 심각
매년 10만 채 ‘초저렴 주택’ 공급 필요
▲/Getty Images Bank 현재 캐나다의 주택 공급 속도로는 주택난을 해소하는 데 1000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공급은 충분히 늘지 않아...
한국 취업·정착 원하는 청년에 장학금·교육비 지원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이 해외 거주 동포청년을 한국으로 유치·정착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일 동포청은 2026년도 예산안이 지난...
[커뮤니티 단신] 9월 4일 단체 소식 2025.09.04 (목)
<단체 소식>   제 11회 밴쿠버문학 열린문학회 ◎ 일시: 9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St. Stephen The Martyr Anglican Church (9887 Cameron St, Burnaby) / 밴쿠버문학 제9호 출판기념회 겸 작은 음악회 / 문의 및 예약: (604) 612-0161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커뮤니티 단신] 9월 4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9.04 (목)
<봉사 단체 소식>   BC Housing 임대 주택 지원 설명회 ◎ 일시: 9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 온라인 워크샵(등록 후 이메일로 링크 송부) / 대상: 부양자녀 있는 가족 & 시니어 / 영어로 진행 (한국어 통역) / 등록: https://forms.office....
튀김류, 삶은 달걀, 요거트, 크림치즈···
“맛·질감 떨어지고 안정성 문제도”
▲/Getty Images Bank냉동 보관은 식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일부 식품은 냉동 과정에서 맛과 질감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심지어 안전성 문제를...
[칼럼]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 2025.09.04 (목)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의 인생 – 3편 : 피할 수 없는 노화, 치아의 마모와 균열’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1....
▲/Banff National Park올여름 한시적으로 시행된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가 국립공원과 박물관 방문객 증가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6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사무직 79% “AI 활용”··· 기업용 AI 보급은 떨어져
생산성 높이지만 정보 유출 위험··· 안전한 도입 필수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직장 내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크게 늘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데이터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IT 기업 IBM 캐나다가 3일 발표한...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명훈 총무이사(왼쪽부터), 한용 회장, 이직상 부회장, 정병국 재무이사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한용)의 37주년 창립 기념식이 2일 오후 버나비 소재 실협...
매수자 시장 본격화··· 거래 위축 속 매물 증가세
▲/gettyimagesbank캐나다 전역에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가을에도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에게 유리한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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