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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고용 감소 추세 불구
BC주정부는 지난 29일 2016년 주(州) 고용지표 개선을 지목하면서 2017년에도 고용 성장 지속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BC주 고용은 전년보다 3%, 6만9000건이 증가했다. BC주 230만 근로인구 중 실업률은 11월 기준 6.1%다. BC주정부는 “민간 금융기관...
[포토] 술 권하는 BC주정부? 2016.12.15 (목)
▲술 권하는 BC주정부?… BC주정부는 2017년 1월 23일부터 투숙객이 호텔 내 주점·식당에서 주문한 주류를 객실로 가져갈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BC주정부는 소매점 주류...
야당 대표 “MSP는 불공정한 세금”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BC의료보험료(MSP)가 또 한 차례 사실상 인상될 전망이다. 주(州)내 제 1 야당인 BCNDP(신민당)의 존 호건(Horgan) 대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약 50만 가구의 MSP가 내년 들어 또다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호건 대표의 주장은 BC주정부의...
내년도 성장률·양도세 감소 전망
올해 BC주 주정부가 재무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단 내년에는 같은 성적 유지가 어렵다는 예상이 자체 보고서에서 나왔다. 29일 2분기 재정보고서에서 BC주정부는 세수증가·채무감소 전망을 발표했다. 마이클 디영(de Jong) BC주 재무장관은 “2016~17...
“정치적 파행” 문제 제기… 노조 항의시위 예고
BC주 교육부가 밴쿠버시 교육청의 선출직 교육의원(School Trustees) 9명을 전원 해임해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시장·시의원과 함께 시민에 의해 선출돼 교육 행정을...
“이자 부담 낮추고 소비자 보호 강화할 것”
고금리 소액 대출 상품인 '페이데이론'(Payday loan)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페이데이론 이용 부담, 즉 대출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논의가...
내년 총선 앞두고 예산 공공 의견 접수 시작
내년 봄에 발표될 BC주정부 예산은 그해 5월에 있을 주총선의 여당 공약이나 다름없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마이클 디영(de Jong) BC재무장관은 올 회계연도(2016/17)에 25억달러 흑자 예산이 기대된다면서 주정부 채무 상환에 중점을 둔 안을 소개했다.디영 장관이...
[포토] BC주정부 예산 흑자 2016.09.15 (목)
▲ BC주정부 예산 흑자… BC주정부 마이클 디영(de Jong)재무장관은 15일 BC주정부가 올 회계연도(2016/17) 25억달러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정부 채무 상환에 중점을 둔 BC주정부 예산안을...
시골인심, BC주정부가 나눠드립니다… 내년 5월 총선을 앞두고 BC주정부가 주머니를 일부 풀었다. 6일 BC주정부는 저소득층 1만가구 대상으로 총 100만달러 상당의 파머스마켓이용권(Farmer’s...
“오는 8월 6일 한인문화의 날에서, BC 태권도 데이 공식 선포”
BC주정부가 8월 8일을 “BC 태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위상을 주정부가 공인한 것이다.이번 쾌거에 대해 BC태권도협회의 김송철 회장은...
부동산 감독원 신설…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
카운슬이 발표한 과태료 인상 권고안은 수용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9일 주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업계 자치 형태로 구성원을 감독하는...
정부 지지층에서도 실망 목소리 나와
BC주민 75%가 BC주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표시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가 10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BC주민은 주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빈집세’를 거두자는 의견에 80%가 찬성했다. 빈집세는 주내...
▲ BC주정부 "수제맥주 업체 육성”… BC주정부는 20일 지역 수제맥주 육성방안으로 BC주내 소규모 지역 맥주 양조장의 최소 판매가 기준을 7월 3일부터 현재보다 리터당 약 25% 낮추기로 했다...
BC주민 5명 중 1명 지적… 경제·일자리는 2위로 밀려
BC주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현안으로 유권자들은 주거·빈곤·노숙 문제를 지목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는 10일 설문 결과 주거·빈곤·노숙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응답한 BC주민은 22%로 이전 중요도 1위였던 경제·일자리(20%)를...
정부-노조 향후 5년간 5.5% 연봉 인상 합의
BC주정부와 간호사 노조는 향후 5년간 5.5% 연봉인상 및 경제상황에 따른 추가 인상 내용을 담은 고용계약에 10일 합의·수용했다. 주정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5년간 간호사 1643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새 고용인원 중 95%에 해당하는 1500명은 전일제로 일할...
공기열원 난방으로 교체시 최대 1700달러 지원
캐나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BC주정부도 이에 발맞춰 140만 달러의 예산을 온실가스 배출 억제, 에너지 절감 주택개발에 투입한다.주정부는 우선 기름 난방에서 공기열원 펌프로 교체하는데에 6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해당 교체작업은...
대책회의서 "교통카메라 24시간 조회, 75대 추가 설치"
최근 몇달간 써리에서 발생한 30여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경찰, 써리시장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8일 대책회의에서 써리시에서 줄지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밝히며 "경찰이 써리 시내...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콜맨...
밴쿠버부동산협회 회장 요청 서신 보내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 달시 맥클라우드(McLeod)회장이 임기를 마치기 직전에 BC주정부는 주택 시장 개입을 유보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긴 편지를 보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맥클라우드 회장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에게 보낸 비공개 서신에서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BC주정부 부동산 시장 개입선언 2016.03.18 (금)
“몇 주내에 섀도 플리핑 막는 법 만든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18일 ‘섀도 플리핑(Shadow Fliping)’에 대해 주정부가 조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섀도 플리핑은 집 주인과 매매계약을 맺은 부동산 중개사가 집주인 몰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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