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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 잊지 말아야”
한국 전쟁 휴전협정 59주년을 맞는 27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59년 전 오늘, 휴전협정을 통해 한국에서 3년 동안 이어져 온 공산주의군 세력과 동맹군과의 적대 행위가 일단락됐다”면서 “우리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G20...
하퍼 총리와 대화 나누고 있는 찰스 왕세자…22일 토론토 포트 요크 아머리(Fort York Armoury)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영국의 찰스 왕세자(사진 오른쪽)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3개국 순방 중에 양자 외교활동 태국과 일본만 언급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아시아 순방 일정 마지막으로 오는 3월 26일과 27일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하퍼 총리는 3월 22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존 베어드(Baird)...
“무역 다변화가 캐나다의 활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연방하원 가을 회기 개원을 앞두고 경기부양정책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미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의 수출 루트를 다변화하는데 더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하퍼 총리는 8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장관과 함께 26일 오타와 소재 주캐나다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해 테러사건에 대한 조의록(弔意錄 )에 서명했다. 글∙권민수...
[포토] 추장이 된 캐나다 총리 2011.07.12 (화)
▲추장이 된 캐나다 총리…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앨버타주 브루드족의 명예추장이 됐다. 하퍼 총리는 명예추장 임명에 대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브루드족 찰스 위즐...
[뉴스] 단란한 하퍼 총리 부부 2011.05.27 (금)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부인 로렌 하퍼 여사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휴양지 도빌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로맨틱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하퍼 부부는 니콜라 사르코지...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 공언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16일 총리초청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 직전 한인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다음 주중에 한인 대상으로 발표할 공약이 있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사안이냐 부정적인 사안이냐”라는 이덕일 한국인紙 발행인 질문에 케니...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 문답정리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오는 5월2일 연방총선 유세의 일환으로 16일 밴쿠버를 방문해 소수민족 언론인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문답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질문 “새 캐나다인의 참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보수당 대표 49% 대 신민당 대표 34%
캐나다인 2명 중 1명(49%)은 여당 지도자인 스티븐 하퍼(Harper) 보수당(Conservative) 대표를 캐나다 총리에 가장 적임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 리드(Ipsos Reid)사가 5월 2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표에 대해 유세 초기 지지율을 조사한 이 같은 결과를...
하퍼 총리, 클락 주수상과 회담 나눠…15일 밴쿠버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오른쪽)가 이날 오후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왼쪽)을 만나 회담을 나눴다. / 사진=캐나다...
캐나다한국재단(CKF)이 21일 공식 발족됐다.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밴쿠버 한인 300여명과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장관, 연아 마틴...
하퍼 총리, 시민체포법 개정안 발의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17일 시민 체포(Citizen’s arrest) 및 정당방위법안(개정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하고, 도둑을 잡았다가 불법감금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던 소매점 소유주...
“캐나다와 미국의 교류 노력에 찬물 끼얹는 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18일 미국의 검문 수수료 도입안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17일 미국은 항공이나 선박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인에 대해 5달러50센트의 검문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포토] 캐나다-미국 정상회담 2011.02.04 (금)
▲캐나다-미국 정상회담…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4일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나 양국간의 경제협력 과제 확인에 합의했다. 두 정상회담은...
AFP “F-35는 값 비싼 애물단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14일 미국의 차세대 주력 전투기 F-35 통합공격기(JSF)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항공기 부품 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퍼 총리는 14일 “F-35전투기...
하퍼 총리 불투명한 신년 계획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6일 신년 정부예산과 관련해 “과감한(drastic) 삭감이나 증세(增稅)계획은 없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새해 예산에 관심이 모이는 원인은 캐나다 정부가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면서도, 지난 2년간 경기부양정책을 위해 취해온...
[포토] “하키는 꼭 봐야지” 2011.01.07 (금)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가족과 보좌관들이 5일 세계 청소년 아이스하키 챔피언쉽 결승전에 출전한 캐나다 팀이 첫 골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이날 캐나다팀은 숙적 러시아에...
낙태반대진영에서 강한 비판
‘강제낙태 금지 법안’이 15일 진행된 제2독회(second reading)에서 찬성표 97표, 반대표 178표로 무산됐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도 반대표를 던졌다. 강제낙태를 요구하는 개인에게 형사법을 적용하자는 이 법안은 ‘록샌의 법(Roxanne’s Law)’으로도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