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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박 2일 골프 여행 2020.10.27 (화)
권순욱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벌써 꼭 일 년이 지났다. 지난해 10월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여 동생, 매제, 처남과 함께 짧지만1박 2일 코스로 아난티 남해 (Ananti Namhae) 골프&리조트로 떠났다.아침에 출발하여 중간 지점인 전주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 있게 오후 5시경에 도착하여...
80명의 동문이 경기 용인에 한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가진 자리를 계기로 총 31명이 코로나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안전지침 준수하면서도 이용객 편의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던 실외 시설들이 일부 재개되면서, 버나비시에서 운영하는 리버웨이(Riverway Golf Course)와 버나비마운틴(Burnaby Mountain Golf Course) 골프장이 5월 1일부터...
5월 1일부터··· ‘신체적 거리두리’ 운영방안 마련
온라인 예약 필수 “새로운 운영 지침 준수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밴쿠버 지역 실외시설들이 내달 1일부터 일부 재개장한다.27일 밴쿠버 공원 이사회는 3월 중순부터 폐쇄된 공립...
델타 시장 “이 상황에 골프가 필수인가?” 비판
‘사회적 거리 두기’ 수월하다는 의견도
  전국에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골프 코스 휴업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스스로 휴업을 선택한 BC 내 골프 코스가...
한인 교민 사회의 필요성에 맞춘 실질적인 행사 준비해갈 터
▲ 정병원 총영사를 비롯한 60여 명의 교민이 참여한 한인회 주최 골프 숏게임 후 교민들은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15일, 정병원 총영사를 비롯한 정택운 한인회...
무역스쿨 기금 모금 행사 성료··· 18개팀 참가
<▲사진 = 옥타 밴쿠버 지회 제공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 지회(지회장 황선양)의 차세대 무역스쿨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써리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본 행사는...
다리 저는 캐나다 두루미와 기러기들 많아 골퍼들의 주의 요구돼
캐나다에 사는 철새 중에는 캐나다 기러기뿐 아니라 캐나다 두루미도 유명하다. 영어로 Sandhill Crane 이라 불리는 이 꺾다리 새들은 가늘고 긴 다리와 이마에 리본처럼 돋보이는 붉은...
공원위원, 시내 3개 18홀 골프장 용도변경 제안
"밴쿠버에서 골프를 하기엔 너무 비싸다." 골프장 그린 피 얘기가 아니다. 그 땅 값이 너무 아깝다는 주장이다. CBC 뉴스에 따르면 밴쿠버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의 한 위원이...
타이거 우즈(44·미국)가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11년만에 메이저대회의 정상에 올라섰다. 마스터스 우승은 14년만이다.우즈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랭리 월넛그로브 8학년 재학 이에린 선수…지난 대회에서도 두각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골퍼가 피트 메도우 소재 스완 이 셋 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메이플 리프 주니어 골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화제의 주인공은 랭리 월넛그로브 학교 8학년에 재학...
랭리 월넛그로브 11학년 양혜지 선수…지난해 BC주 대회에서도 2위 등 두각 나타내
호주 유학 후 캐나다로 와 PGA 브라이언 정 코치 사사
세계 주니어 골프 대회 ‘FCG(Future Champions Golf)’에 출전한 캐나다 한인 유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랭리 월넛그로브 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양혜지(여...
경기 진행 빠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룰 수정
새해부터 바뀌는 PGA 골프 규칙들 상세 소개
 날씨 좋은 주말 골프장에 가면 종종 즐거움과 함께 짜증을 느끼게 된다.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골퍼들이 특히 그런 듯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룰과 관계 없이 기본 매너를...
지난 3일 써리 골프코스—상당수 한인단체 참가 및 후원 이어져
밴쿠버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주최한 한인 요양원 기금 마련 한인 단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오후 1시 써리 골프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음식 등 한인 정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단이 추진 중인 한인...
중국계 Fine Peace Holdings 회사 인수, 대규모건설단지 계획 발표
웨스트 밴쿠버 북쪽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BC Furry Creek 골프장이 대단지 주거형 골프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Furry Creek 골프장을 인수한 중국에 기반을 둔 Fine Peace Holdings 회사는 인수한 골프장과 관련, 앞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노스밴쿠버, 리치몬드 등 야외 탁구대 설치 예정
4년에 한번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유독 한국과 중국인의 시선이 쏠리는 스포츠가 있다. 바로 탁구다. ‘핑퐁 게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탁구는 한국과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실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관심이 높은 종목이다. 얼마 전...
 지난 4일 밴쿠버 소재 써리 골프장에서 밴쿠버 호남향우회 주최(회장 이용훈) 한인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밴쿠버 한인회를 비롯 민주 평통 밴쿠버 협의회,...
‘장학기금 마련’ 취지로 오는 5월 17일 열려
2017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진철, 이하 실협) 골프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취지로 오는 5월 17일(수) 코퀴틀람 소재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Westwood Plateau Golf &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올 해로 스물여덟 번째 행사를...
“2015 CP 여자오픈, 1라운드 1위로 순항 중”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년 전 골프사(史) 새로운 기록이 새겨졌다. 무대는 이곳 밴쿠버 골프클럽, 주인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첫 도전장을 내민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18세·뉴질랜드)였다. 당시 15세였던 리디아 고가 약속의 땅인 밴쿠버를 다시 찾았다....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16 김태연·도연, 그리고 이들의 버팀목
지금 소개할 가족은 조화가 돋보이는 어느 교향악단과 닮아 있다. 지휘자는 아버지이고, 살림은 어머니가 책임진다.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이 부부의 두 딸인데, 캐나다를 대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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