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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BC주, 9월까지 온화하다 10월부터 우기 돌입                  
                
                
                  2025.09.11 (목)                
               
                11월부터 초겨울 날씨로 전환
               
                ▲/Getty Images Bank  BC주에서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전문 매체 더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10일 발표한 가을 기상 예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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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술 안 마셔도, 날씬해도 위험··· 간 지키는 3가지 실천법                  
                
                
                  2025.09.11 (목)                
               
                성인 3명 중 1명, 이미 지방간 환자 430만명이 귀기울인 간 명의 조언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나는 술 한 방울 안 마시고 살도 안 쪘는데 왜 지방간이래요?”건강검진 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간은 손상돼도 뚜렷한 자각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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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치과검진, 스케일링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2025.09.11 (목)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사람마다 적정 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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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캐나다인 절반가량, 생명보험 가입 꺼린다··· 왜?                   
                
                
                  2025.09.10 (수)                
               
                49% “높은 보험료에 생활비 부담 때문” 까다로운 검진 절차·보험사 불신도 한몫 
                ▲/gettyimagesbank캐나다인 절반 가까이가 생명보험 가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사 폴리시미(PolicyMe)와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10일 발표한 공동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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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영화로 만나는 코리아’ 밴쿠버영화제 특별전 주목                  
                
                
                  2025.09.10 (수)                
               
                관객 사로잡을 한국 영화 11편 소개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에서 선별된 27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감독의 작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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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트럼프 덕분에? 캐나다인 애국심 상승 뚜렷                  
                
                
                  2025.09.10 (수)                
               
                “캐나다인이라서 자랑스러워” 74%→78%  캐나다 소속감 높을수록 삶 만족도 높아 
                ▲/Getty Images Bank  올해 들어 캐나다인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봄 기준 캐나다 시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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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지지율 역대 최저, 이비 수상 최대 시험대                  
                
                
                  2025.09.10 (수)                
               
                지지율 41%··· 캐나다 수상 중 두 번째 낮아  늘어나는 부채에 공무원 노조 파업··· 악재 계속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9일 발표한 주 수상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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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외국인 임시 근로자 프로그램 놓고 정치권 논쟁 격화                  
                
                
                  2025.09.10 (수)                
               
                보수당 대표 이어 BC주 수상, TFW 폐지 요구  BC 전 장관·녹색당 “이민자 비난 부당하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과 카트리나 첸 전 BC주 장관/ BC Government Flickr외국인 임시 근로자 프로그램(TFW)의 존폐를 둘러싸고 정치권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연방 보수당 피에르 폴리에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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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캐나다, 유엔사와 75년간 한반도 지켜···노골적 북·중·러 밀착 매우 우려스러워”                  
                
                
                  2025.09.10 (수)                
               
                스테퍼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 국방부 개최 안보회의 참석차 방한 
                ▲8일 서울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만난 스테퍼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은 “한국 두부, 국수, 김치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남강호 기자국방부가 개최하는 고위급 다자 안보 회의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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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우범지대 표적 단속 효과? 밴쿠버 범죄율 급감                  
                
                
                  2025.09.09 (화)                
               
                태스크포스 바라지 출범 후 범죄율 23년만에 최저치
               
                ▲/밴쿠버조선일보 DB  도시의 대표 우범지대를 표적으로 한 대대적인 단속의 영향으로 밴쿠버의 범죄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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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임대료 하락세에도, 봄날 아직 멀었다                   
                
                
                  2025.09.09 (화)                
               
                전국 평균 월세 2137달러··· 11개월 연속 하락 팬데믹 시절 회복은 아직, 밴쿠버 부동의 1위 
                ▲/gettyimagesbank캐나다 임대 시장이 1년 가까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렌털 전문 플랫폼 ‘Rentals.ca’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전국 평균 임대료는 모든 주택 유형을 합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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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캐나다 신차 판매, 전기차 ‘뚝’ 하이브리드 ‘쑥’                  
                
                
                  2025.09.09 (화)                
               
                정부 지원 종료에 전기차 수요 하락 뚜렷   하이브리드·디젤·가솔린 차량 판매는 증가 
                ▲/Getty Images Bank  캐나다에서 전기차 판매 감소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캐나다에서 등록된 신차는 총 54만1566대로,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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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BC 공무원 노사 협상 난항··· 파업 커졌다                  
                
                
                  2025.09.09 (화)                
               
                파업 일주일만에 피켓라인 20여곳으로 확대  주류 유통은 우선 제외··· 향후 가능성 있어 
                ▲/BCGEU Instagram  BC주 최대 규모의 노조 파업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BC주 공무원 노조 BCGEU(BC General Employees’ Union)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일을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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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리터당 10센트 더 뛴다                  
                
                
                  2025.09.09 (화)                
               
                수요일 최고 191.9센트 달할 수도
               
                ▲/gettyimagesbank메트로 밴쿠버 운전자들은 앞으로 며칠 내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할 전망이다. 최근 일주일 새 이미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향후 24~48시간 내 추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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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단신]                
                  
                    9월 9일 단체 소식                  
                
                
                  2025.09.09 (화)                
               
                <단체 소식>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 일시: 9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 장소: 토미 더글라스 도서관 커뮤니티룸2 (6373 Arbroath St, Burnaby) / 내용: 관절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한방건강 세미나 / 강사: 진복은(한의사, Pain & Motion Health Cen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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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단신]                
                  
                    9월 9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9.09 (화)                
               
                <봉사 단체 소식>     BC Housing 임대 주택 지원 설명회  ◎ 일시: 9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 온라인 워크샵(등록 후 이메일로 링크 송부) / 대상: 부양자녀 있는 가족 & 시니어 / 영어로 진행 (한국어 통역) / 등록: https://forms.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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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집 인접 큰 나무의 피해 및 자르는 방법                  
                
                
                  2025.09.09 (화)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생활하다 보면 집 주변의 나무를 이런 저런 이유로 베어냈으면 하는 경우가 있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1.	큰 나무의 피해    집을 인스펙션 하다 보면 간혹 집 가까이에 나무를 심어 여러 가지로 집에 문제를 야기함을 보고 애당초 식목할 때 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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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바다                  
                
                
                  2025.09.09 (화)                
               
                늘샘 임윤빈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넓다참 넒다하늘을 담고구름을 담고별을 품고달을 품고외딴 섬 안아주고고깃배 채워주고갈매기 춤추고고기떼들 뛰게하고그리고 그대온갖 투정모진 열화(熱禍)언제나 팔 벌리고말없이 받아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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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여름 이야기                  
                
                
                  2025.09.09 (화)                
               
                박명숙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우리는 긴 여행을 계획했다. 남편, 딸, 그리고 나, 세 식구가  함께 할 소중한 여정이었다. 딸은 교사로서 바쁘게 지내다가  여름방학으로 얻은 자유였고, 남편은 오래전부터 독일의 베를린 장벽을 눈으로 꼭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마음속 깊이 새겨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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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별 밤                   
                
                
                  2025.09.09 (화)                
               
                권은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여름 하늘을 수놓을 거라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찾아 나서며 영혼의 울림과 안식을 품은 태고의 빛을 보게 되기를 바랐다. 도시의 불빛을 거부한 채 달빛조차 없는 깊은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는 발걸음은 날개를 단 듯 가벼웠다. 낮처럼 밝은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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