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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상호 관세’ 발효··· 캐나다 여파는
“농산물·자동차·의약품 등 즉각 타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정책이 2일 오후 4시(밴쿠버 시간 2일 오후 1시)에 발표된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 올린 무역 전쟁이 본격화될 태세다. 트럼프...
상호 관세 발효 하루 전··· 오늘 오후 표결
미국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철회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표결은 트럼프의 글로벌 상호 관세 발효 하루 전인 오늘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버지니아주의...
4월 첫날 밴쿠버 기름값 10센트 이상 하락
1일 오전 8시경 버나비 노스로드와 로히드하이웨이 선상 에쏘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177.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 손상호 기자 BC주의 소비자 탄소세(Consumer Carbon Tax)가 시행 17년 만에...
[커뮤니티 단신] 4월 1일 단체 소식 2025.04.01 (화)
<단체 소식>   제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 내용: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 선정 / 응모 분야: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 간증글, 생활 수기). A4용지...
[커뮤니티 단신] 4월 1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4.01 (화)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밴쿠버 한인 환경 단체 ‘EcoVan Friends’ 창립 3주년
매달 ‘플로깅’하여 환경 정화 앞장서··· 19일 특강 진행
▲밴쿠버 한인 환경 단체 ‘EcoVan Friends’의 회원들. 현재는 중국인, 일본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함께하는 모임으로 발전했다. 밴쿠버 한인 사회의 유일한 환경 보호 단체인...
"수정헌법 22조는 2회 이상 대통령 '선출'만 막는다"
"연임 대통령의 부통령 출마는 막지 않는다"
상식은 '2회 초과 재임' 불가(不可)···그러나 트럼프는 법치 존중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월30일 오전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 번째 대통령으로 재직할 수 있는 “방법들(methods)이...
트럼프 국경 정책 강화로
미국에 구금되는 사례 나오자
獨·英 등 자국민에 미국 ‘여행 경고’ 발령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독일·영국·덴마크·핀란드·포르투갈 등은 자국민에게 미국에 대한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정책 강화로 인해 자국민이...
막대한 행정 지출에도 의료난은 계속
각 지역 보건 당국에 대한 검토 착수
BC 정부가 보건체계 내 불필요한 행정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보건 당국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다.   31일 BC 보건부는 보건체계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BC 전역...
[트럼프의 관세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호 관세’의 구체적 방안이 2일 발표된다. 이날 규모가...
5월 21일 지급 기한 만료
지난해 5월 써리에서 복권을 구매했다면 지갑이나 봄 옷 주머니, 차량 내 글러브 박스를 확인해 봐야 할 듯하다.   BC 복권공사(BCLC)는 31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5월 써리에서 판매된...
밴쿠버 일요일 최고 기온 18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4월의 첫 주말, 밴쿠버에 기온이 영상 20도에 육박하는 따뜻하고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31일 더웨더네트워크의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약사가 1차 진료 제공··· 켈로나에 이어 2번째
결막염·발진·요로감염 등 경미 질환 진료 가능
▲써리 킹 조지 블러바드 7322번지에 위치한 샤퍼스 드럭 마트 전경. /Google Street View써리 뉴턴 지역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에 약국 기반 진료소가 처음으로 개소했다. 이곳은...
나노스 여론조사 자유당 44% vs 보수당 36%
자유당 온타리오·퀘벡서 강세··· 과반 가시권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 Mark Carney Instagram 연방 총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이 보수당과 지지율 격차를 벌리면서 총선 승리는 물론 다수 정부를 수립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4월 1일부터 적용··· 물가상승률 반영
캐나다 연방 산하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1일 시간당 17.30달러에서 17.75달러로 오른다.캐나다 고용사회 개발부(ESDC)는 지난해 상승한 소비자 물가 지수를 고려하여, 4월 1일부터 연방에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미국이 계란에 이어 화장지 대란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화장지 원재료의 상당량을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미국이 캐나다산 목재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스나이더·쇼어 부부, 스탠리
"파시스트 나라선 교육 못해"
예일대 "대체 못할 학자들" 충격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예일대를 떠나 토론토대로 옮기게 된 티머시 스나이더 역사학과 교수./ World Economic Forum Flickr티머시 스나이더 등 미국 예일대 석학 세 명이 동시에 캐나다...
2025년 3월 25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Express Entry 제도에 중대한 변화를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Express Entry 지원자들에게는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받은 유효한 잡오퍼에 대해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종합 순위 점수) 점수를 추가로 제공해...
[칼럼] 각종 틈새 메움 (Caulking) 2025.03.28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코킹 작업의 목적은 집안의 공기가 외부로 새어가지 않게 하거나 빗물 등 외부로 부터 습기와 벌레들의 유입을 막아주기 위해서 입니다. 겨울에는 보온을 유지하여 열 손실을 줄이고 여름에 냉방설비를 가동할 때는 냉방효율을 높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
[기고] 남은 날들의 축복 2025.03.28 (금)
민정희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할머니가 울고 있다. 하얀 눈밭 속에서. 검은 연기는 하늘로 오르고, 그 밑엔 떠나간 할아버지의 옷들이 재가 되어 흩어진다. 김광석의 ‘60대 부부 이야기’가 잔잔히 흐르고 생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조각조각 스쳐 지나간다.   하루 종일 할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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