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미 무역 반짝 반등? 불확실성은 그대로
2025.08.05 (화)
대미 무역흑자 확대··· 35% 관세 리스크
2분기 무역 전반 급감··· 경제에 압력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6월 캐나다의 대미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면서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확대됐다. 그러나 분기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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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관세 정면 돌파··· “국산 목재로 집 짓겠다”
2025.08.05 (화)
카니 총리, 목재 산업에 12억 달러 긴급 수혈
산업 회복 전환점 될까··· 세부 정책 순차 발표
▲지난 4월 7일, 마크 카니 총리(오른쪽)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미국의 캐나다산 목재 관세 인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BC Government Flickr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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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5.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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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포스트 노조, 사측 ‘최종 제안’ 거부··· 협상 향방은?
2025.08.05 (화)
전문가들 “파업 가능성은 낮아”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Canada Post) 노조가 사측의 ‘최종 제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노동 전문가들은 또 다른 파업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대신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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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층 탈 BC주 가속··· 활력 잃는 경제
2025.08.05 (화)
높은 주거·생활비에 유입보다 유출이 많아져
젊은층 유출 뚜렷··· 남은 주민들은 세금 부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BC주를 떠나는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 경제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유입보다 유출이 많아지면서, BC가 더 이상 매력적인 정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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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최초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9월에 온다
2025.08.05 (화)
9월 5–6일 양일간··· 로히드 역 인근서 개최
한국의 맛과 문화, 비즈니스가 한자리에
서부 캐나다 최초의 한류 체험 축제인 ‘2025 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Vancouver Kimchi & K-Food Festival)이 오는 9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역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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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밴쿠버 노동자 3명 중 1명, 생계비 감당 못 해
2025.08.05 (화)
생활임금 27.05달러··· 유색인종 특히 열악
노동자 5명 중 1명은 시급 20달러 수준
▲/gettyimagesbank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 근로자 3명 중 1명이 생계비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대외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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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5일 단체 소식
2025.08.05 (화)
<단체 소식> 넘어짐 예방 위한 건강 강좌 ◎ 일시: 9월 6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앤블리센터 (9912 Lougheed Hwy, Burnaby) 얀스가든 아래층 / 대상: 교민 누구나 / 강사: 장준혁 한의사 / 문의: (604)721-9199, (604)761-2873. / 주최: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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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8월 5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8.05 (화)
<봉사 단체 소식> 첫 5년 위한 정착 및 재정 계획 ◎ 일시: 8월 27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리치몬드 브릭하우스 도서관 2층 (7700 Minoru Gate, Richmond) & 온라인 줌 미팅 / 내용: 중요 서류 및 정부 혜택, 성인을 위한 무료 영어 교육,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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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한뜻’
2025.08.05 (화)
늘푸른 장년회 오찬모임서 결의
한인 역사문화 아카데미도 첫발
밴쿠버 한인사회가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 늘푸른 장년회가 주최한 제2회 친교 오찬모임이 지난 30일 코퀴틀람 소재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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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텔서 만지지마세요”··· 세균 ‘바글바글’ 이 물건
2025.08.05 (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전문가가 호텔 방에서 가장 세균이 많고 더러운 물건들을 소개했다.5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휴스턴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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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왜소증 남편과 결혼 캐나다인 여성···어떤 사연?
2025.08.05 (화)
왜소증을 앓고 있는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한 캐나다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데일리메일왜소증을 앓고 있는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한 캐나다 여성의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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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캐나다 비자 심사, 투명성 강화된다
2025.08.05 (화)
2025년 7월 29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비자 또는 퍼밋 신청이 거절된 일부 신청자들에게 거절 사유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심사관이 직접 작성한 '결정 노트(Officer Decision Notes)'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IRCC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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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탁 건조기 닥트의 응축 수 물샘
2025.08.01 (금)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실내 천정에 물 샘 얼룩 인스펙션을 하다 보면 세탁물 건조기 닥트 안에서 응축수가 생성되어 닥트 이음부에서 물이 새 천정에 얼룩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콘도인 경우에는 대개 거실이나 방 천정을 통과하여 발코니 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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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막다른 골목(Cul-De-Sac)
2025.08.01 (금)
김해영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은밀함이 사라졌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딸네서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녹색 장삼 걸친 삼나무에 둘러싸인 오두막이 그리워 발길을 서둘렀다. 녹색 그늘이 다 지워지고 없다. 삼나무 가지들이 뭉텅 잘려 나가고우둠지에만 이파리 몇 장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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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한국발 비행기를 기다리며
2025.08.01 (금)
윤의정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3주째다.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한국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게이트 앞, 그 커다란 상징물 근처에서 말이다. 첫째 주에는 큰 아들을, 둘째 주에는 둘째 아들을, 그리고 이번 주에는 조카를 기다렸다. 같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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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미의 포로가 되어
2025.08.01 (금)
김철훈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매혹스러운 장미여!모든 사람이 유혹되니난 널 피하려 하였으나선선한 여름 뜨락에다마스크 로즈 향 덫을 놓고밤새 넌 날 기다렸구나. 향에 찔린 시린 가슴에마비된 발걸음 멈추어게슴츠레 너를 본다.도톰한 붉은 꽃 입술 이슬 맺혀 영롱하다.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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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 산불 24시간 만에 두 배 증가
2025.08.01 (금)
▲BC주의 산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BC산불관리국에 따르면, 주 내 활성 산불 건수는 하루 만에 61건에서 134건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당국은 7월 30일과 31일 사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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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쓰러진 나무에 깔려··· 20대 엄마·5개월 아이 숨져
2025.08.01 (금)
코목스 레이크 전경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wikimedia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20대 엄마와 생후 5개월 아이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RCM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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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하루 5명 약물 사망··· ‘이 직군’ 최다
2025.08.01 (금)
기능·운송·장비직, 전체 사망자의 22%
사망자 감소세 뚜렷··· 팬데믹 후 최저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약물 중독 사망자 중 기능직, 운송직, 장비 운영직 등 육체노동 직군 종사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소(BC Coroners Service)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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