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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높아, 연평균 소득은 온타리오주가 최고
BC주 근로자들은 캐나다 전체에서 시간당 가장 높은 평균 임금을 받고 있는 반면 근로 시간은 타주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의 연간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곳은 온타리오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근로자는 지난 98년 연간...
학부모, "학급 정원이 불편 초래" 주장
학교 학급 정원을 놓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급 정원에 대한 제한 때문에 자녀들이 인근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형제 자매가 각기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38개국 수학·과학 실력 평가 결과 발표.. 한국은 수학 2위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99년도에 실시한 \'8학년(만13세 / 중학교 2학년) 수학·과학 성취도\' 평가에서 캐나다 학생들은 수학에서 8위, 과학에서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 학생들은 수학에서 2위, 과학에서 5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광역 밴쿠버 지역 인구, 10년 간 34만 명 증가
광역 밴쿠버 지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 수요 증가로 아파트, 타운 하우스, 듀플렉스 등 다가구 주택의 건설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단독 주택 건설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밴쿠버 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건설되는 주택 4채 중 3채는 다가구...
전국 최고는 밴쿠버, 평균 가격 29만 8천 달러
캐나다 주택 가격 인상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회사인 로얄 르페이지는 내년도 주택 가격이 올해보다 3%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주택 평균 가격은 올해 16만 6천 달러에서 내년에는 17만 달러 선으로 올라갈...
B형 간염· 에이즈 검사 실시, 지정 의사 감독도 강화
연방 정부는 캐나다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신체 검사를 강화, B형 간염과 에이즈에 감염된 신청자에게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연방 정부는 공중 보건과 캐나다 의료 시스템의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 같은 질병에 대한 검사를...
3 베드룸 월세 평균 1020달러, 앞으로 더 오를 듯
부동산 가격 인상과 몰게지율 인상으로 주택 임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미임대율은 1년 전 2.7%에서 현재 1.4%로 50% 가까이 줄어들었다. 캐나다몰게지주택공사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BC주 전역에서 미임대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개별적으론 편차 커, 일부는 기대치 미달
BC주의 사립학교 학생들의 독해, 작문, 수리 등의 기본 학력은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사립학교 중에서도 학교에 따라 학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 사립으로 알려진 밴쿠버 소재 세인트...
여성 근로자에 대한 출산 육아 휴가가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종전 25주에서 50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12월 31일 자정 전에 자녀를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종전 25주가 적용되고 0시 이후에 출산한 산모에 대해서는 50주 휴가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출산을 앞둔...
줄어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
밴쿠버 관광청(Touirsm Vancouver)은 내년에 더많은 관광객과 비지니스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2001년 사업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BC주와 광역밴쿠버 지역의 관광산업에 영향을...
롭슨스퀘어 플라자 임대, 9월부터 운영 예정
UBC가 다운타운 롭슨 스트리트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교한다. UBC는 롭스 스트리트에 있는 현 롭슨 스퀘어 플라자와 컨퍼런스 건물을 임대해 내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UBC 롭슨 스퀘어\'라고 불리게 될 이 캠퍼스에서는 취업을 위한 각종...
의료 인력난 불구 '수요없다' 이유로 거절
BC주의 의사/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 이민국이 의료 전문 인력에 대한 이민 비자 발급 거절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현 이민법에 대한 개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캐나다 이민국에 간호사 전문 인력으로 이민 비자...
트랜스링크, 차량세 징수 강경 조치 발표
트랜스링크는 새로 도입될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는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보험 가입시 필요한 에어케어 검사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등의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광역밴쿠버지역의 교통문제를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대중교통망...
[부동산] 공인 부동산 중개인 줄어든다 2000.10.24 (화)
주택 매매 감소, 높은 비지니스 비용이 주요인
부동산 중개업에서 손을 떼는 공인 부동산 중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광역밴쿠버 지역의 경우 94년 1만 225명에 달하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의 수가 현재 7천명으로 줄어들었다. BC주 전체로 보면 94년 2만 143명이었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의 수는 이달 현재 이보다...
문항수 50개로 늘어, 난이도도 높아져
BC주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이 종전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ICBC가 새로 도입한 운전면허 컴퓨터 필기시험은 종전보다 문항수가 늘어났으며 난이도도 더 높아졌다. 우선 문항수는 종전 40개에서 50개로 늘어났다. 필기시험 문제는 200개의 문제 데이타베이스에서...
[부동산] BC주 주택 시장 활성화 전망 1999.11.30 (화)
내년까지 매매량 두자리 증가...가격도 소폭 상승
BC주의 주택 매매가 활성화되면서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C 신용조합중앙회는 올해 BC주의 주택 매매는 지난 해보다 15% 증가하고 내년에도 13% 늘어날 것이라고 29일 발표했다. 또 현재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BC주의 주택 가격은 매매 활성화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 IMF이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동안 밴쿠버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총 3만4천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퍼센트가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Tourism Vancouve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6월 사이 밴쿠버를 방문한 한국인은 모두 3만4천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밴쿠버항을 거쳐가는 밴쿠버-알라스카 유람선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밴쿠버 항만청은 올해 1백만 명 이상의 크루즈 이용객들이 밴쿠버항을 거쳐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가 늘어나 숫자다. 이로써 밴쿠버항을 이용하는 유람선 승객수는 18년 연속...
한인 학부모들 반대 서명 운동 전개
버나비 교육청의 복합문화상담부 폐지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버나비 지역 한인 학부모들 사이에서 전개되고 있다. 버나비 럭데일 초등학교 한인 학부모 대표로 활동했던 교민 이선옥 씨는 버나비 교육청이 예산 적자 해소를 위해 그동안 이민자 학생들을 위해...
[뉴스] 눈높이 수학 경시대회 열려 1999.11.30 (화)
지난 해보다 응시생 증가.. 23일 시상식 열려
대교 캐나다가 주최하는 \'눈높이 수학학력 경시대회\'가 지난 5월 26일 뉴웨스트 민스터 소재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번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 150명이 응시했다. 특히 올해는 한인 학생 뿐 아니라 중국계 학생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