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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대선··· 막판까지 예측불허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49% 동률
승패 가를 7개 경합주도 초박빙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그래픽=손민균미국의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자정 뉴햄프셔주(州) 산간...
광역밴쿠버 최대 70mm 폭우 내려
시속 100km 강풍까지··· 비상특보
밴쿠버 전역에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오후 2시 기준 BC하이드로(BC Hydro)에 따르면 약 15만 명이 정전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밴쿠버를 비롯한...
제1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
평화·안보 수호 위한 협력 확대 약속
한국의 김용현 국방부 장관(왼쪽부터), 조태열 외교부 장관, 캐나다의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이 1일 오타와에서 열린 제1차 한국·캐나다 외교·국방(2+2)...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10월 하순 밴쿠버에 비가 매우 많이 내려 집 등 건물 주변 바닥의 빗물이 잘 배수되지 않아 침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져 얼기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뒤뜰이나 드라이브 웨이 등 건물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조(Drain...
[기고] 기억 한 닢 2024.11.01 (금)
백철현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불현듯 그가 왔다먼 시간을 거슬러갓 스물, 풋풋한 동안(童顏)으로낙엽 쌓인 동네 야산그는 두어 번 미끄러지며 올랐다빗줄기는 점점 굵어졌고물론 우산은 없었다고개 쳐든 체누구도 없이그는 거칠게 따졌다문을 찾을 수가 없다고과연 문이 있기나...
[기고] “내게 친구가 생겼어요” 2024.11.01 (금)
김유훈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두 달 후면 2024년은 지나가 버린다. 그러나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한 해였다. 어느 날 갑자기 한국에서 6개월 집을 바꿔 살기로 하여 캐나다를 떠나 고국에서 살게 되었다.  지인이 살았던 덕소의 아파트에서 마치 내 집처럼 아무 불편함 없이...
[기고]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며 2024.11.01 (금)
윤의정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오랜만에 옷장을 정리했다. 버릴 옷들, 기부할 옷들을, 잘 개켜서 수납할 옷들, 날씨에 맞게 꺼내 입어야 할 옷들을 정리하고 나니, 하루 온 종일 옷장과 수납 장 근처에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켜켜이 넣어두었던 옷에서 나온 먼지 들 과...
[기고] 바람의 집 2024.11.01 (금)
이상목 / 캐나다 한국문협 부회장
허공 한 자락에 기준을 세워 놓고바람의 도움으로 짜 맞춘 선분들이점 과점 중심 거리에 오두막을 짓는다종종 마주 오는 측 풍 어둠을 밀고 있고팽팽히 소리치는 저항에도 무사한 현어느 날 주파수대로 곡 소리를 풍장 한다약점을 들춰야 혀 그래야 싼 방을...
11월 13일~19일 온라인으로 무료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11월 13일(수)부터 11월 19일(화)까지 <파일럿>(2024, 감독 김한결)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스웨덴 영화 <콕핏(Cockpit)>(2012)을 원작으로 하는 <파일럿>은 스타...
지난해 570건 신고···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 유죄 판결은 극히 드물어
캐나다에서 인신매매 범죄가 10년 사이 크게 증가했고, 이러한 범죄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re:Orient' 공연, 캐나다 4개 도시 투어
지난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소리축제 판소리 국제협업 프로젝트 <re:Orient>(리:오리엔트)가 다시 돌아온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월드뮤직...
‘1달러=미화 71센트’ 경제·금리·美대선 변수로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경제 전망과 미국 대선, 에너지 가격 등 복합적인 압력 속에서 4년여 만에 처음으로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달러화는 이번주 국제 외환 시장에서 1...
2022년 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 당시 모습 / 밴쿠버조선일보DB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개최하는 2024 송년의 밤 행사가 11월 26일(화)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이번 주 일요일인 3일 오전 2시(밴쿠버시간)에 해제된다. 3일 오전 2시에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되돌려야 한다는 뜻으로, 한국과의 시차는...
항만 작업 지휘하는 ‘포맨’ 노조, 사측과 갈등 고조
4일부터 항만 멈출 수도··· 하루 8억불 무역량 위기
BC주 항만의 하역을 감독하는 포맨(foreman)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사측도 직장폐쇄를 불사하겠다고 배수진을 치면서,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 전역에서 물류난이 벌어질까...
미국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자녀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일이 발생했다.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밤 9시쯤 나이아가라 폭포 루나...
‘Meet your 선배’ 세미나, 23일 UBC서 개최
명문대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대학 입시의 모든 것: Meet your 선배’ 세미나가 오는 23일(토)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UBC 경영대(Sauder School of Business)...
가입자 270만 명 중 100만 명 치과 치료
11월 1일부터 크라운 등 치료 항목 확대
캐나다 공립 치과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을 통해 치과 치료를 받은 보험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방 보건부는 가입이 승인된 270만 명 가운데 약...
해안 도시 마사틀란 등 지역서 카르텔 전쟁
범죄 위험으로 여행 금지령이 내려진 마사틀란 / Getty Images Bank 카르텔 간의 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일부 지역에 비필수 여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31일 연방정부는 최근 멕시코 일부...
이르면 11월 4일 파업 시작될 수도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 노조가 이번 주말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앞서 노사가 극적 타결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캐나다포스트 측은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지 일주일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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