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탠리파크 성탄 열차 돌아온다··· 예매 경쟁 ‘후끈’
2024.11.06 (수)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 29일부터 1월 초까지
예매 8일 정오부터 가능··· 경쟁 치열할 듯
밴쿠버 대표 크리스마스 행사 ‘Bright Nights in Stanley Park’(이하 브라이트 나이트)가 오는 29일에 돌아온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열차를 타고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스탠리파크의...
|
[뉴스]
음주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여성 2명 체포
2024.11.06 (수)
2명 모두 ‘90일 운전 금지 처분’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가 나자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프린스조지 RCMP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오경 프린스 조지의 한 모텔...
|
[뉴스]
트뤼도, ‘앙숙’ 트럼프 당선되자 한 말은?
2024.11.06 (수)
“트럼프 당선은 퇴보”라던 트뤼도··· 이번엔 축하 전해
집권 1기 당시 4년 내내 으르렁··· 양국관계 주목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본인 SNS에 올린 사진 / Justin Trudeau Facebook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트럼프...
|
[뉴스]
'트럼프노믹스 2탄' 개막···더 강력한 무역전쟁 온다
2024.11.06 (수)
사진출처= Donald J. Trump Facebook47대 미국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트럼프노믹스 2탄’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트럼프...
|
[뉴스]
4년만에 다시 트럼프 시대··· 美 우선주의 더 강해진다
2024.11.06 (수)
"모든 문제 고쳐 다시 위대하게
미국의 진정한 황금기 만들겠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Donald J. Trump Facebook “오늘은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미국인들이 나라의 통제권을 다시 찾은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나는...
|
[포토]
퇴역·현역 군인은 리멤브런스데이 대중교통 무료
2024.11.05 (화)
5일 BC페리와 트랜스링크, BC트랜짓은 오는 리멤브런스데이(11월 11일)에 모든 퇴역 및 현역 군인에게 페리와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의 모든 대중교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
[뉴스]
BC주 강풍 피해 29만 가구 "전력 95% 복구"
2024.11.05 (화)
선샤인 코스트 지역 전력 복구 난항
▲4일 BC주를 강타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며 전깃줄이 끊어진 모습./ BC Hydro지난 4일 BC주를 휩쓸고 지나간 폭풍우의 여파로 가정과 기업 약 95%의 전력이 끊겼다가 복구됐다. 5일...
|
[뉴스]
캐나다인, 의사 가장 신뢰해··· 가장 못 믿는 직업은?
2024.11.05 (화)
21개 직업 대상··· 의사·과학자·교사 순
인플루언서·정치인 신뢰지수 가장 낮아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순위에서 의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입소스(Ipsos)가 4일 발표한 직업 신뢰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의사에 대한 신뢰지수는 65%로, 조사...
|
[부동산]
광역 밴쿠버 주택 거래, 마침내 반등 신호탄
2024.11.05 (화)
10월 광역 밴쿠버 지역 거래량 30% 급증
판매 증가로 가격 안정화 추세 곧 끝날 듯
기준금리 인하에도 요지부동이던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마침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리얼터스(GVR, 구 REBGV)가 5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
[뉴스]
캐나다 공급망 또 파업··· 업계 부담 가중
2024.11.05 (화)
항만 감독관 파업에 BC 항만 4일부터 직장폐쇄
항만, 철도 파업 잇따라··· 캐나다 경제·명성 흔들
BC주 항만이 노사 분쟁 여파로 1년 반 만에 또다시 운영이 중단되면서, 캐나다 공급망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 4일 BC주 항만의 사측을 대표하는 BC 해양...
|
[뉴스]
누락된 투표용지··· BC 총선 아직 반전 남았나?
2024.11.05 (화)
NDP가 27표차 승리한 선거구서 일부 투표용지 누락
선관위 “총선일 악천후 탓”··· 보수당, 독립적 검토 요청
BC NDP(이하 NDP)가 가까스로 다수정부를 구성한 것으로 보였던 이번 BC 총선의 개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용지가 누락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대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질지 귀추가...
|
[뉴스]
美 대선 결과에 캐나다 운명도 달렸다
2024.11.05 (화)
캐나다 경제 타격 불가피··· 정계 촉각
해리스 보다 ‘트럼프 리스크’ 더 클 듯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자정(현지 시간) 시작된 가운데, 이번 결과가 캐나다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상황이...
|
[커뮤니티 단신]
11월 5일 단체 소식
2024.11.05 (화)
<단체 소식> 밴쿠버 한인단체 연합 송년회 ◎ 밴쿠버 한인회, 민주평통, 코윈, 월드 옥타,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연합 송년회 / 일시: 12월 7일(토) 오후 5시 /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 (180 Keefer Street, Vancouver) / 참가비: 일반 70달러, 회원 60달러 / 참가신청:...
|
[커뮤니티 단신]
11월 5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1.05 (화)
<봉사 단체 소식>65세 이상 시니어 위한 세미나 ◎ 일시: 11월 13일(수) 오후 2시~4시 / 장소: 노스쇼어 커뮤니티 리소스 센터 (캐필라노몰. #201-935 Marine Dr, North Vancouver) / 내용: 장례에 대한 정보, 노인 그룹 리빙 주택 홈케어 정보, 일반적 노인 복지 안내,...
|
[국제]
"해리스 56%, 트럼프 43%"···대선일 확 벌어진 승률 전망
2024.11.05 (화)
英 이코노미스트 당선 가능성 산출
선거 당일까지 예측 엎치락뒤치락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그래픽=손민균5일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선거 판세 예측이 막판까지...
|
[뉴스]
加·美 가는 항공 소포서 의문의 화재··· 배후는 러시아?
2024.11.05 (화)
북미행 항공기 소포서 발화장치 발견
유럽 정보기관들 "러 GRU 공작 의심"
최근 북미행 항공기에 실릴 예정이던 소포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그 배후로 러시아가 지목받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각) 유럽 각국 정보기관 소식통을...
|
[칼럼]
캐나다 2025-2027 이민 수준 계획 발표, 이제 전략적 접근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4.11.04 (월)
2024년 10월 24일, 2025-2027 이민 수준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 캐나다 이민 수준 계획과는 결을 크게 달리하며,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 정책 방향의 변화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부적으로 영주권자뿐만 아니라 유학생과 임시 외국인...
|
[교민]
한인단체 화합의 장··· 밴쿠버 첫 연합 송년회 개최
2024.11.04 (월)
한인회 등 5개 단체 모여 한 해 마무리
12월 7일···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밴쿠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5개 한인 단체가 올해 처음으로 연합 송년회를 갖는다. 사단법인 BC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5시 밴쿠버 소재...
|
[뉴스]
폴리에브 “한인들의 내 집 마련 꿈 현실로”
2024.11.04 (월)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 인터뷰
신규주택 GST 폐지로 주택 구매 쉬워질 것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자유당 정부의 현 부동산 정책을 강력 비판하며, 한인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내 집 마련 꿈을 다시 가져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4일...
|
[국제]
첫 여성 대통령이냐, 트럼프 2기냐
2024.11.04 (월)
5일 미국 대선··· 막판까지 예측불허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49% 동률 승패 가를 7개 경합주도 초박빙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그래픽=손민균미국의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자정 뉴햄프셔주(州) 산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