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2만 명 쿼터 확대 불구 10만여 명이나 대거 신청 시도
줄 서는 ‘선착순’→‘복권식’→온라인 선착순 변경 ‘百藥이 無效’
2만명 쿼터 소진에 단 11분이면 끝.퀸(Queen)이나 BTS의 공연티켓 예매가 아니다. 캐나다 가족초청 이민의 연간 2만명 쿼터에 대한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었다. 한정된...
2020년 입주 시작…한인 전용40개 병상 설치
“공식 첫 삽을 뜨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뉴비스타 재단(CEO 대런 프로즈)이 추진하는 새 뉴비스타 요양원 건물 공식 기공식이 지난 25일 거행됐다. 오후 1시부터 열린 이날...
FBI제보…킹스턴 집에서 폭발물 수거
도심 테러를 계획하다 경찰에 검거된 온타리오 출신 10대가 다음주에 공판에 출두한다. 연방경찰은 지난 25일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을 테러법 위반 혐의로 긴급...
노동력 충원 절실 커뮤니티 대상 3월1일부터 신청 받아
올 여름부터 선정...트럭 운전사-교사 등 3천여명 혜택
연방정부가 청년층의 이탈과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과 북부 지역에 숙련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메드 후센(Hussen)...
재외국민 경우..한국 건강보험 자격 제한
건강보험을 이용해 치료 후 비싼 진료비를 내지 않고 한국을 떠나는 일부 외국인과 재외국민에 대한 새로운 개정법이 시행되자 학업 또는 직장, 사업 등의 이유로 해외에 나가 있는...
10대-70대 같은 공간 근무..기업들 인사관리 새롭게 짜야
베이비부머부터, X세대,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에 이르기까지 4세대가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70대부터 10대까지의 연령층이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일이 현실이...
신민당 싱 후보 ‘첫 주택 세액공제 확대’등 발 빠른 선제 공격
신철희 후보 “10년 전 보수당 정책 훔쳐..세금 지원 확대”로 맞불
정치 신인의 연방 정당 당수에 대한 ‘겁 없는 도전’은 승리의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을까?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소수민족 출신 후보들의 대결 양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버나비...
지난 연말 67세 여성 차에 치여…용의자 자수 권고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이 지난 연말 길에서 여성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영상을 공개하고 용의자 자수를 권고하고 나섰다.비디오 영상에는 지난달 29일 오후에 식스 에비뉴와 세븐...
[뉴스] 캐나다에서도 동물학대가..? 2019.01.23 (수)
온주 여성 동물학대 혐의 기소…쓰레기통에 개 버려 소유권 박탈
노바스코샤에서는 주인이 이사가면서 반려견 놓고 가 굶겨 죽여
반려견의 ‘천국’으로 인식돼 왔던 캐나다에서 최근 들어 동물학대 적발이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 피타와나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자신의 개를 묶어...
22일 신년 하례식 및 총회 개최..임기 2년 회장에 류제완 재무이사
이북 5도민회가 지난 22일 신년 하례식 및 제22차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재무이사를 담당했던 류제완씨를 선출했다.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강상근 부회장의 개회 발표 및...
한국전 참전 기념비, 데렉더블데이 수목원서 22일 제막식 거행
가평전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대형 기념비 가평석(石)이 모든 여정을 마치고 마침내 랭리 타운쉽에 모습을 드러냈다.데렉더블데이 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 21200 Fraser Hwy)에 설치된...
절반 가까이 “월 200달러 지출 늘면 재정적 곤란”
MNP 지난해 4분기 조사
캐나다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지난해보다 더욱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율이 오르면서 매달 200달러 정도 지출이 더 늘어나게 되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지난해 4분기 46%로...
유나이티드 항공사,혹한에 따른 기계결함 의심
응급 환자가 발생해 캐나다 공항으로 우회한 항공사 250명의 탑승객들이 출입문 고장으로 혹한에 14시간 동안 기내에서 ‘덜덜’ 떨었던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미국...
2월부터 2~6달러씩...국내 가정 86% 등 가입고객 증가세 ‘악용’
국내 대표 3대 통신사인 벨, 텔러스와 샤 등 3개사 지난해에 이어 다시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인터넷 요금을 줄줄이 인상한다. 이들 통신 3사들은 점점 더 많은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상반기 850원대 박스권...하반기 들어 890원까지 상승 전망
올해 캐나다 달러가 한국 원화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 송금자들은 가급적 환율이 840원대-850원대일 때 서둘러 환전하는 것이, 반대로...
[뉴스] 20달러 위조지폐 주의해야 2019.01.18 (금)
연방중앙은행…지폐 홀로그램 확인 필요
최근 들어 20달러 위폐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온타리오주에서 잇따라 적발이 됐으나 연방경찰은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위폐가 증가하고...
창립 31주년 맞은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
한인들 전폭 지원으로 캐나다 100대 신용조합 성장 '뿌듯'
조합원 경제편의 위해 업무 융통성있게 노력할 터
<▲밴쿠버 한인신협의 석광익 전무. 사진 김혜경 기자>“한인사회와 함께 시작하고 성장한 신협은 한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금융기관입니다. 한인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신협을 찾을...
[부동산] 주택시장 부진 흐름 이어져 2019.01.18 (금)
4개월 연속 하락세...11월 비해 매매 2.5% 줄어
CREA, 12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지난해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달인 11월에 비해 매매가 2.5% 줄었다. 9월...
타주 진료 때는 별도 라이센싱...수수료-수속시간 ‘막대’
‘짭짤한’ 수입-의과대 유지 등 ‘밥그릇 지키기’가 원인
캐나다는 전국 어디서나 의사 부족에 시달린다. 상당수 캐나다인들은 패밀리 닥터조차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클리닉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실정이다. 왜 캐나다는...
25% 이자만 상환...18%는 대출총액이 얼마인지도 몰라
금융소비자연맹 조사…HELOC 부채자 3백만명
주택담보 신용대출(Home Equity Line of Credit, HELOC)이 가계 부채로 크게 급증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들의 절반 이상이 정확한 이해 없이 대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이 지적됐다.연방 금융...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