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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이어 본국 재외동포재단도 지원 결정
9일 오전 밴쿠버한인회관에서 한인회관 개·보수 착공식이 열렸다. 착공식에는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해 한인 사회를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자축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에서...
“소비자 부담 늘고 업소만 이익”·“작은 돈도 카드 내 수수료 부담 과중”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과 카드 선별적 제한 허용 여부를 두고 여러 입장이 극명히 갈리고 있다.캐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비자 및 마스터카드 사의 불공정 거래행위 심사를 마쳤다.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결론도 내린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 “입국자 감염으로 의심 시 즉시 격리”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H7N9) 감염으로 6명이 숨지고 14명이 중태에 빠진 데 관해 캐나다 보건 당국이 국내에 특이한 발병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캐나다공중보건청은 4일 공지를 통해 국내에서 조류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뉴스] 남자 100달러 벌 때 여자는? 2013.04.05 (금)
캐나다 성별 임금 격차 분석…은퇴 후 빈곤율 여성이 2배 높아
캐나다 남성이 100달러를 벌 때 여성의 소득 수준은 6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는 공개된 각종 자료를 토대로 성별 수입 격차를 조사해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대학을 졸업한 남성이 9만2000달러를 받을 때 여성은 6만3000달러를 받아...
국제신용평가가 무디스는 BC주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다. 캐나다에서는 BC주와 앨버타주만 무디스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무디스는 BC주의 채무상환능력이 높은 상태라고 최고 등급 유지 상태 이유를 설명했다.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옥타 차세대 세미나...양국보 무역관장 강연
옥타 차세대 세미나가 4일 오후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20여명의 옥타 차세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보 코트라 무역관장은 사이프러스 사태 등 국제 흐름을 분석하면서...
BC고법, “수임료 과다 책정됐다” 판결
과도하게 청구된 변호사 수임료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BC고등법원은 한 의뢰인이 자신의 소송을 대행한 법률회사와 벌인 법적 다툼에서 900만달러의 수임료가 잘못 계산됐다며 500만달러만 인정한다고 판결했다.사건은 건축업으로 크게 성공한 한 기업가의...
월요일 오후·금요일 오전 비교적 한산
메트로 밴쿠버 운전자가 운전석에 가장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은 목요일 오후와 수요일 오전으로 집계됐다.네덜란드 내비게이션 업체 톰톰(TomTom)이 세계 120여 도시의 도로 정체 상황을 조사한 정체지수(CI)에서 밴쿠버는 목요일 오후 정체율이 78%로 주중 가장 통행이...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차기 민주평통 국외자문위원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최연호 총영사가 추천위원장을 맡고 최강일 현 평통 회장, 이용훈 한인회장 등 8명으로 추천위원을 꾸려 심사한다.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에 배정된 인원은 63명. 이 중 56명을 추천한다....
도심 속 봄나들이 밴쿠버 벚꽃축제
밴쿠버의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상징이 무엇일까. 도시 곳곳에서 마주치는 화려한 장식, 바로 벚나무다. 무려 4만 그루 이상 갖가지 벚나무가 마침내 비의 시즌이 끝났음을 알리는...
고가도로·우회도로 신설…인근 통행량 분산 효과 있을듯
애보츠포드와 미 수매스(Sumas)를 잇는 국경 심사대 통과 환경이 개선된다.연방정부와 애보츠포드시는 2500만달러를 들여 관련시설 개선 작업을 벌인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공사가 마무리되면 새로운 입국심사대가 생긴다. 또 미국을 향할 때 검문소 입구에 있던...
서울은 지난해 보다 세 계단 하락
밴쿠버가 세계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업계 보고서가 나왔다.카타르파이낸셜센터담당청이 펴낸 글로벌파이낸스센터 지수를 보면 밴쿠버는 세계 15위로 몬트리올을 제치고 샌프란시스코 등과 함께 20위 안에 들었다.보고서는 세계 79곳을 비교해 경쟁력,...
이중 보고로 효율성↓ 세금 공제 축소로 재정 부담↑
주민의 뜻에 따라 HST 과세제도가 없어졌지만 이를 그저 좋아만 할 수도 없다.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따로 거두던 세금을 통합해 12%의 단일세율이 적용되다가 1일부터 연방소비세(GST·5%)와 주판매세(PST·7%)로 분리 적용되면서 사업자들은 일거리가 늘었기 때문이다.HST...
공항·항만 통과시 종이 양식 폐지… 육로 입국시는 계속 발급
한국 여권 소지자가 미국에 입국할 때 발급받는 출입국기록(I-94) 종이 양식 폐지를 둘러싸고 미 당국 내부에서 혼선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 국경순찰대(CBP)는 21일 입국 절차 단축과...
석세스 재단 매기 입 이사장 인터뷰
“중국계 이민자 사회도 여러 갈등이 있었죠. 사람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해결책도 그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찾았습니다.”1970년대 중국계 신규 이민자들의 자구책(自救策)으로...
하퍼 총리, 28일 일방적으로 탈퇴 의사 밝혀
캐나다가 UN 주도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탈퇴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UNCCD가 강도 높은 유감을 표명했다.독일 본에 사무국을 둔 UNCCD는 29일, 전날 발표된 캐나다 탈퇴에 대해 유감스러운 결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UNCCD는 사막화방지협약이 가뭄을 막는 데...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밴쿠버지회 차세대위원회는 정기 강연을 개최한다. 내달 4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코트라 밴쿠버무역관 양국보 관장이 무역관의 세계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한다.참석 희망자는 okta.vancouver@gmail.com 으로 미리 예약해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6연승을 거두며 노스웨스트 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캐넉스는 28일 저녁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맞아 로저스 아레나에서 치른 홈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최근 6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했다.캐넉스는 지금까지 치른...
납세자 절반 이상, 어디에 피해 신고할지 몰라
세금보고를 앞두고 이를 악용한 사기에 휘말리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캐나다공인회계사협회(CGAC)가 납세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자료를 보면...
내주 수요일까지 맑은날 계속…주말 BC주 내륙 20도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 춘분 이후 첫 연휴, 밴쿠버 지역 날씨가 쾌청해 야외 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환경부 기상청은 4월 3일까지 맑은 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고 최저 기온은 4도에 머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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