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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토요일인 7일은 정오 무렵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으며 이후 오후 늦게부터 다시 눈이 올 확률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7일 최고 기온은 1도, 밤 시간대 기온은 영하 2도로 각각 예측됐다. 8일에는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계속해서...
[뉴스] 이번 독감 진짜 무섭다 2017.01.05 (목)
“예전 비해 환자수 급증, 앞으로가 더 문제”
날이 평년보다 추워지면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지난 홀리데이 시즌 동안 주(州)내 약 20개 보건 시설에서 인풀루엔자가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독감이 유행 중”이라고 판단했다.동 기관의 선임 연구원인 다누타...
[뉴스] 여행산업은 꾸준히 팽창 중 2017.01.05 (목)
“국내 여행 지출 14분기 연속 상승세”
여행산업의 성장세가 꾸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국내 여행산업 지출은 전분기 대비 2.2% 늘어났다. 이는 1997년 2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증가세다. 캐나다인들이 국내 여행에 쓴 돈은 지난 5년 중 가장 빠른...
“빙판길 낙상 사고 큰 위협, 평소에는 활발하게 지냈는데…”
예년보다 많은 눈과 추운 날씨 탓에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다. 이에 따라 노인들의 이동권이 특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코퀴틀람에 사는 주부 A씨는 “얼마 전 집 근처에서 70대로 보이는 노인 한 명이 빙판길에 넘어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노인들이...
“응급 환자 대부분 세인트폴 병원으로”
펜타닐 등 약물 오용에 따른 폐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코스털보건청(VCH)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BC검시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약물 오용으로 인한 주(州)내 사망자가 총 755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들 가운데 6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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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목) 늦은 오후를 시작으로 눈 오는 날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도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4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6일 내릴...
“재산세 인상 불가피할 듯, 단독주택이 더 많이 올랐다”
재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밴쿠버 소재 주택에 대한 공시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의 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메트로밴쿠버 소재 주택 공시가는 지역에 따라 전년 대비 최대 50%...
“간단한 원칙 지키기가 출발점”
코퀴틀람에 사는 주부 최모씨는 지난달 전기 요금 청구서를 받고 적잖이 놀랐다. 내야 할 돈이 평소에 비해 50% 이상 많아졌기 때문이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 탓에 난방 기구 사용을 늘린 것이 요금 폭탄을 떠안게 된 배경이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가 ‘큰돈...
“도박 중독자의 뇌 반응, 마약 중독자와 크게 다르지 않아”
도박 중독자와 마약 중독자의 뇌 반응에서 공통점이 발견됐다. UBC 심리학과 연구진에 따르면, 도박 중독자의 경우 슬롯머신을 할 때 뇌의 일부분, 즉 ‘섬엽’(insula)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이 관측된다. 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할 때 반응하는 뇌의 일부분 역시...
[뉴스] 잘 버는 사람이 더 잘 번다 2017.01.03 (화)
“100대 CEO, 반나절이면 근로자 평균 연봉 뚝딱”
캐나다내 고소득 상위 100대 CEO(최고 경영자)의 평균 연봉이 지난 2015년 기준 사상 최고치인 950만달러로 집계됐다. 보너스나 주식 배당금 등을 포함한 보수 총액이 전년 대비 7% 상승한 결과다. 참고로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근로자 임금은 1년 전에 비해 전혀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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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메트로밴쿠버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이 같은 날씨는 적어도 5일 낮까지는 계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4일은 구름 한점 없이 맑겠으나 때에 따라 돌풍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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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의 마지막 날인 이주 토요일에는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30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부터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최고 6도, 밤 시간대 최저 기온은 영하 2도로...
“미국 주택 거래 10개월 중 최저치”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14년 초반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최근 들어 이자율 상향 조정이 거듭된 결과다.미국 국영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Freddie Mac)은 29일자 보고서를 통해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를 지난주의 4.30%에서 4.32%로 소폭 인상될...
“BC주 소기업 신뢰지수 전국 최고”
BC주 소기업 운영자들의 향후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BC주 소기업신뢰지수는 69.5로 올해 초 대비 7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다음은 매니토바주(66.7), 퀘벡주(65.8), 노바스코샤주(64....
[뉴스] “세밑, 다시 추워져요” 2016.12.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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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0일은 구름만 낄 뿐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에는 바람의 세기가 비교적 강해질 전망이다. 30일 최고 기온은 5도로 예측됐으며, 밤 시간대에는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50% 할인 문구만 굳게 믿었는데…”
영연방 국가의 최대 쇼핑 행사라 할 수 있는 박싱데이(Boxing Day)와 함께 이른바 박싱위크가 시작됐다. 평소에 눈여겨봤던 상품을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긴 하지만 대규모 할인을 기대했던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뉴스] 브레이크 밟았는데... 2016.12.27 (화)
“시시각각 달라지는 도로 사정 탓에 운전자들 혼쭐”
날씨 변화가 심해지면서 일부 지역의 도로 사정도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특히 급경사 지역을 운전하는 경우라면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갑자기 변한 날씨 탓에 26일에도 운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당일 정오...
“싸이프러스에서 아시아계 남성 두 명 조난”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싸이프러스마운튼(Cypress Mountain) 산행에 나섰던 남성 두 명이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27일 현재 노스쇼어 구조대(North Shore Rescue, NSR)가 이들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NS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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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금)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27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동 기관에 따르면 28일(수) 최고 기온은 7도, 밤시간대 기온은 4도로 각각 예측됐다....
“기부자 최근 5년 간 감소”
BC주내 기부자 비율이 지난 5년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용조합 밴시티(Vancity)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먹고 살기 힘들어진 것이 기부 행렬이 줄어든 주된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밴시티가 BC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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