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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모 탁아 시설 개혁하라고 촉구”
생후 만 16개월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18일, 아이는 자신이 다니던 이스트밴쿠버 소재 데이케어에서 갑작스레 사망했다. BC검시청은 정확한 사인을 공개하지 않은 채 한 유아가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밴쿠버경찰(VPD)은 26일자...
밴조선 웨더브리핑
설날인 28일(토)은 구름만 부분적으로 낄 뿐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8도, 밤 기온은 3도로 각각 예상됐다. 기상청은 28일 밤부터 구름의 양이 점차 많아진 뒤 일요일인...
“한국 과학도, 캐나다 변호사 되기”
‘한 우물만 파라’는 속담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파내려 가도 물 한 방울 만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손바닥에 잡힌 물집 따위에 미련을 두지 않아도 좋을 듯 싶다....
“BC주 구인율 전국에서 가장 높다”
구직이 어렵다지만 일할 사람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BC주에서는 구인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인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BC주 구인율은 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체 일자리 중 구인 중인 일자리가 많았다는 것이다....
BC주 임금 11월 들어 상승세로
BC주 평균 임금이 11월 들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BC주 평균 주급은 924달러로 전달에 비해 0.9% 인상됐다. 동월 전국 평균 주급은 961달러로,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0.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36년 국내 인구 둘 중 한 명은...”
캐나다내 인구 중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36년 국내 인구 두 명 가운데 약 한 명은 이민자이거나 이민자의 자녀가 될 가능성이 높다.통계청은 전체 인구 가운데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펜타닐 위기에 긴급 자금 투입된다
펜타닐 등 약물 오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각 지자체가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밴쿠버시는 약물 위기 대처를 위해 예산 220만달러를 긴급 투입하겠다는 안을 공식 승인했다.해당 예산 중 190만달러는 우선 응급구조활동...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27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 올 확률(30%)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8도로 예상됐다. 밤에는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다. 비구름대의 활동은 이번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중간 소득 12년치 모아야…”
밴쿠버가 세계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도시 중 세번째로 조사됐다. 미국의 컨설팅업체인 데모그라피아(Demographia)사가 최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주택 시장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도시는 홍콩이다. 다음으로는 호주의...
“SUV 차량 맥도널드 광고판 들이받은 후에야…”
써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월요일인 23일 밤 9시 15분경 써리 96애비뉴 12900블록 근처를 주행하던 SUV 차량에 총격이 가해졌다. 이후 해당 차량은 주변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의 대형 광고판을 들이받은...
“탈세 부부에게 벌금 및 금고형 선고”
세금 납부 의무를 회피하려 했던 앨버타주의 한 부부가 50만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금으로 내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에게는 조건부 금고형도 선고됐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부부 중 남편인 로버트 데일 스테인키(Steinkey, 60세)에게는 벌금...
“캐나다인, 재무 계획 미흡하다”
가계 소득 10만달러 이상인 캐나다인 가운데 46%는 개인 재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행 파일 마련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CIBC가 2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다.해당 조사에서 재무 계획이 없는 사람들 중 42%는 “금융...
밴조선 웨더브리핑
잔뜩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25일에는 때에 따라 비 올 확률(30%~40%)도 있다. 이날 기온은 낮에는 5도를 유지하겠고, 밤에는 3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목요일(26일)과 금요일은 구름만 많을 뿐...
“BC주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 지난 달만 142명”
불법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BC주에서만 914명이 해당 원인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무려 8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불법 약물로 인한 폐해는 12월 들어서도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문제 교사의 계속되는 문제 행동”
수업 중인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영화를 보여준 BC주 미션의 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존  길버트(Gilbert)씨로 지난 2014년 12월 1일 자신이 담당했던 영어와 사회 시간에...
“당일치기 여행 3.9% 줄어”
미국으로 여행 가기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주된 이유는 높은 환율 탓이다. 캐나다 중앙은행 고시에 따르면, 19일 정오 현재 미국 1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캐나다화 1달러33.29센트가 필요한 상황이다.캐나다인의 미국행은 11월 들어 더욱 짧아졌다. 캐나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20일 오전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 올 확률(40%)이 있다. 이날 밤에는 구름만 많을 뿐 비소식은 없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최고 기온은 9도, 최저 기온은 5도로 각각 예측됐다. 주말부터는 또다시 비구름대의...
“트럼프 정책, 캐나다화 가치 또 다시 떨어뜨리나”
올해 캐나다 경제는 전년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역별로도 균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가 캐나다 경제에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국내 시중은행 중 하나인 CIBC는...
“BC주정부 예산 발표에 따른 조치”
밴쿠버 교육청(VSB)이 교사 신규 채용에 나선다. 이는 BC주정부가 교사 확보를 위한 예산 5000만달러를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주정부는 교사당 학생수가 BC교사노조(BCTF)와의 고용협상 범위에 포함된다는 캐나다 대법원의 판결 이후 지난 5일...
“국내 방문자 가운데 아시아인 비중 늘어”
캐나다를 찾는 외국인의 발길이 지난 70년여에 걸쳐 몇 번의 예외를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건국 150주년을 맞아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여행산업은 건국 100주년이던 지난 1967년에 두드러진 성장을 나타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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