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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 3월 3일부터 5일까지 밴쿠버에서”
빌리 그래함(Graham) 전도 집회가 내달 3일(금)부터 5일까지 사흘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로저스아레나(Rogers Arena)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의 내셔널 디렉터인 데이비드 인그램(Ingram)씨는...
“법원, 일방 해고당한 요리사에게 사측은 배상금 지급하라 명령”
BC주 기업들은 자사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할 수 있을까? BC근로기준법(BC Employment Standards Act) 에서는 사용자의 해고권이 보장받는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선’일 뿐, 실제로는 일방 해고가 회사 입장에서는 큰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뉴스] 아직도 담배 태우세요? 2017.02.16 (목)
“캐나다 일상 흡연자 비율 갈수록 감소”
15세 이상 캐나다인 중 흡연자 비율이 지난 1965년 49.5%에서 2013년 14.6%로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캐나다 통계청의 15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동 기간 남성과 여성 흡연율 모두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흡연율 차이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7일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린 뒤 이후에는 구름만 비교적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16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밝혔다. 17일 기온은 평년과 거의 같은 수준인 최고 8도, 최저 4도로 각각 예측됐다. 18일(토)부터는 다시 계속해서...
“하루 평균 50여 가정 직접 방문, 코퀴틀람을 대표할 것”
오는 BC주총선에 출마하는 스티브 김(Steve Kim, 한국명 김형동) 후보에 대한 후원행사가 지난 11일 코퀴틀람의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스티브 김씨는 5월 9일 치러질 이번 주총선의 유일한...
“온라인 데이트 사기 피해액 지난해에만 1700만달러 넘어”
인터넷상의 이성 교제가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경고했다.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748명이 이른바 ‘온라인 데이트’ 사기 피해자로 집계됐다. 같은 해 1년 동안 발생한 사기 피해액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일대에 폭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목요일인 16일 오전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수)에는 때에 따라 많은 비와 함께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전망이다. 15일...
“원치 않는 물건 결제해야 할 수도…”
지난 2주 간 미국에서 횡행하던 신종 전화사기가 최근 캐나다에서도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 보호단체 ‘베터비즈니스뷰’(Better Business Bureau, BBB)에 따르면, 앞으로는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Can you hear me?)라는 질문에 섣불리 ‘예’라고 답하면 안 될...
[뉴스] BC주 근로자 갈 곳은 많다 2017.02.10 (금)
“1월 한 달 동안 전일제 일자리만 2만5400개 늘어나”
1월 BC주의 겨울 날씨는 열악했지만 고용시장만큼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들어 BC주에서만 전일제 일자리 2만5400개가 창출됐다. 같은 기간 시간제 1만4200개가 증발됐지만, 전체적으로는 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BC주 MRI 대기 시간도 전국 두배 웃돌아”
수술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BC주 예산 2500만달러가 투입될 전망이다. 지나치게 긴 수술 대기 시간은 BC주 의료계의 고질병으로 지목돼 온 바 있다.테리 레이크(Lake) BC 보건부 장관은 10일자 주정부 발표문을 통해 “수술 환자 수와 자기공명촬영장치(MRI) 이용 건수가...
“주요 도로는 깨끗하지만…. 휴교 장기화”
폭설 이후 곧바로 많은 양의 ‘어는 비’(freezing rain)가 내리면서 BC주 남부 도로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10일 현재 메트로밴쿠버와 연결되는 일부 고속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프레이저밸리의 상황이 특히 열악하다는 소식이다. 해당 지역 각 학교의 휴교도...
“많이 맞고 자란 아이일수록…”
자녀에게 매를 드는 것, 캐나다에서도 가능한 일일까? 공영방송 CBC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체벌은 캐나다에서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물론 신체적인 해를 가할 목적으로 체벌이 이용될 수 없다. 자녀의 나이가 2세 미만이거나 12세...
밴조선 웨더브리핑
롱위크엔드의 첫날인 11일(토)에는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1일 최고 기온은 7도, 최저 기온은 4도로 각각 예측됐다. 일요일(12일)은 구름의 양만 많을 뿐 비는 내리지 않겠다고 기상청은...
“전국 인구 중13.2%는 BC 주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캐나다의 인구가 매년 평균 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20개국(G20) 중 여덟 번째로 높은 상승 속도다.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5월 10일 기준 국내 인구는 3515만17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처음으로 인구 조사가...
“ICBC 선택 종합보험 가입자에 한해”
ICBC(BC차량보험공사)의 보험 적용 항목이 확대된다. 동 공사의 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앞으로는 차량 앞유리창 흠집 수리시에도 보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ICBC는 “이번 봄을 시작으로 선택 종합 보험 가입자에 한해 차량 앞유리창 수리가 무료로...
“식당 장사 얼마나 남을까?”
전국의 외식 산업 영업 매출이 2015년 기준 전년 대비 4.6% 늘어난 438억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당 등의 판매가 인상이 매출 증대의 주된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통계청 소비자 물가 지수를 살펴보면, 2015년 실제 외식 물가는 연간...
“VGH에 최첨단 수술실 16개 추가 설치, 오는 2021년까지”
밴쿠버코스털보건청이 예산 1억240만달러가 소요되는 ‘밴쿠버종합병원(VGH) 수술실 확충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동 보건청의 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완료될 경우 VGH는 최첨단 수술실 16개를 새로 확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 환자가...
밴조선 웨더브리핑
폭설 다음에는 폭우다. 메트로밴쿠버의 일부 도로가 급작스런 날씨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10일에는 비와 함께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전망이다. 이날 밤 들어서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BC주 신규 주택 공급 감소하나?”
밴쿠버 지역 건축허가액이 지난해 12월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달 밴쿠버내 건축허가액은 5억6800만달러로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와 34.9% 감소했다.BC주내 다른 도시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평균 인출 금액 1만7213달러”
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 즉 RRSP는 은퇴 후를 위한 것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은퇴 전에도 RRSP 투자액에 손을 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몬트리올은행(BMO)의 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71세 전에 자신의 RRSP에서 돈을 꺼내 쓴 투자자 비율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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