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연방정부 “BC·몬트리올 항만 업무 재개” 명령
물류난 한숨 돌려··· “정부가 기업에 굴복” 비판도
밴쿠버 항만 / Getty Images Bank 일주일째로 접어드는 BC주 항만의 파업이 연방정부의 중재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맥키넌 연방 노동부 장관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세 번째 암 투병 중 65세 일기로 사망
2022년까지 5년간 BC 수상직 역임
존 호건 전 BC주 수상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5세. 호건 전 수상은 지난해 12월부터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던 중,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고 지난 6월에...
오는 금요일 파업 앞두고 노사 힘겨루기
연말 우편 올스톱 위기··· 임금 협상 안갯속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 노사간 고용 계약 협상이 난항을 보이자 노조 측이 12일 공식적으로 파업 사전 경고를 발동했다. 캐나다우편공사노조(CUPW)는 화요일 이른 아침 성명을 통해...
화요일 오전 출근길 정체 빚어져
5중 추돌 사고로 통행이 통제된 켄싱턴 애비뉴 진입로 부근 1번 하이웨이 모습 / Drive BC  12일 오전 버나비 하이웨이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커뮤니티 단신] 11월 12일 단체 소식 2024.11.12 (화)
<단체 소식>   2024년 길벗 가을강좌 ◎ 일시: 11월 21일(목) 오후 6시 / 장소: 오약국 건물 200호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 주제: ‘’종교는 아편일까? 종교 중독에 대한 성찰’ (문영석 교수), ‘자유로운 삶’ (오강남 교수) / 준비물 : 음식 한접시, 컵(머그)....
[커뮤니티 단신] 11월 12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1.12 (화)
<봉사 단체 소식>   아마존 온라인 쇼핑 사용법 세미나 ◎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프로그램 / 일시: 12월 5일(목) 오전 10시/ 장소: 코퀴틀람 도서관 시티센터지점 룸127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아마존 가입, 구매, 취소, 교환, 반품 방법 /...
토론토서 기업설명회·일대일 비즈니스미팅 개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후속 프로그램 일환
지난 10월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격려사를 하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한국 우수 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벤처기업...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방문 이어
12일 HD현대重 울산조선소 찾아
캐나다 해군총장 앵거스 탑시(왼쪽에서 두 번째)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을 방문해 한화오션 경영진으로부터 잠수함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한화오션캐나다의 60조원 규모 잠수함 사업에...
[칼럼] 온풍 난방기(Furnace) 보수 2024.11.08 (금)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필자가 경험한 우리집 난방기 보수를 소개하여 독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난방기는 여러가지 이유로 고장 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우리 집 난방기는 배기가스의 열을 연소용...
[기고] 일본 종단 여정기(1) 2024.11.08 (금)
-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에서··· -
霓舟 민완기(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장)
  1.샌프란시스코에서 부부가 함께 일본과 관련 물류 쪽 일을 오랫동안 해 오면서 자주 일본나들이를 하는 일본通 후배에게서 어느 날 전화가 왔다.  “형님, JR패스로 삿포로에서 가고시마까지 일본 종단하는 신칸센 기차 여행 같이 한번 해...
[기고] 자화상 2024.11.08 (금)
박락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내일은 언제나 정확히 시간을 지키는 비즈니스 손님 같다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인사말을 하면서 똑같은 자세로 날 볼 것이다 예외는 별로 없으나 요구하는 물건의 양이나 종류가 틀려 질 수 있으니 방심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할 필요는...
[기고] 어머니와 너싱홈 2024.11.08 (금)
김현옥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2001년부터 아버지를 천국으로 환송하시고 한국에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자주 방문하며 살아왔다. 이번 봄에도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방문하여 8주간 같이 살다가 왔다. 주중에는 어머니께서 노인복지관에 있는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계셨기에, 낮을...
[기고] 랭리, 가을, 비 2024.11.08 (금)
유장원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젠장, 한참을 머무를 모양이다 하룻밤만 묵어가게 해달라고달포 전에 공손하게 고개 숙이던 그녀는자리를 잡고 앉아 술을 마신다넋두리를 늘어놓는다술이 비가 될 줄, 넋두리가 빗줄기가 되어 머리를 적실 줄이제야 알았다.비가 뒤통수를 후려친다 랭리엔...
NDP 47석 과반 의석 그대로
BC NDP가 지난 7~8일 시행된 재검표 결과 과반 최소 의석을 확보해 다수당 지위를 지키게 됐다. 8일 BC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승부의 키를 쥐었던 써리-길포드 선거구의 재검표 결과...
당선 후 첫 인터뷰서 "국경 강화"
▲Donald J. Trump Facebook재집권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캠페인을 총괄했던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7일 내정했다. 비서실장에...
캐나다 이민 정책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에 발표된 이민 정책 변화는 이민자뿐 아니라 캐나다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중대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캐나다는 과거부터 이민자들의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받아들이며, 경제와...
사상자 1300명, 경제 손실 170억 불 예상
웨스트엔드 등 세입자 많은 지역이 더 위험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밴쿠버시를 덮친다면 13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밴쿠버시와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공동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규모 7.2 이상의...
한 달간 계단·담 등 시설 재정비 끝내
▲그라우스 그라인드 트레일. 사진= Metro Vancouver Regional Parks 노스 밴쿠버의 유명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라인드 트레일(Grouse Grind Trail)이 재정비를 끝내고 재개장했다. 7일 메트로...
노동 참여율 27년래 최저··· 인구 고령화도 한몫
미지근한 고용시장··· 50bp 금리 인하 힘 실려
캐나다의 노동 참여율이 인구 고령화의 여파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올해 한 차례 더 빅컷을 단행할...
월평균 렌트비 호가 전년대비 1.2% 하락
밴쿠버·토론토 등 대도시서 감소세 주도
캐나다의 전국 렌트비가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월평균...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