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밴쿠버 민주평통, 북한 인권 세미나 23일 개최
2024.11.15 (금)
북한 인권 옹호 단체 ‘한보이스’와 협력 방안 논의
탈북자 출신 죠셉 한 핵물리학박사 특별 강연
올 초에 있었던 민주평통 정기회의 당시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하는 북한 인권 세미나가 오는 23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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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년 접어든 후 매일 '160분'···기대수명 5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
2024.11.15 (금)
지난 7월 30일 더위를 피해 광주 오룡동 '시민의숲'으로 나온 시민들이 산책로를 맨발로 걷고 있다. /김영근 기자중년 이후 매일 160분 넘게 걸으면 기대수명이 5년 이상 길어진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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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2년만에 4배 됐다"
2024.11.15 (금)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가 8억명에 달하며, 이는 1990년의 4배에 해당한다고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다. 세계 인구(2022년 80억명) 10명당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WH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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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1만불어치 치즈 훔치려다 줄행랑··· 용의자 수배
2024.11.14 (목)
노스밴쿠버 홀푸드서 절도··· 경찰에 발각
▲용의자가 훔치려다 실패한 1만 달러 상당의 치즈들. /North Vancouver RCMP노스 밴쿠버 경찰이 1만 달러 상당의 치즈 수십 개를 훔치려다 실패한 절도 미수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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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加 렌트비 상승세 몇 년 내 꺾인다”
2024.11.14 (목)
이민 축소 정책에 따른 인구 감소 효과로
BC·ON 천천히 증가, AB·SK 빠르게 둔화
향후 몇 년 내 캐나다의 렌트비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금융 서비스 체인 데자르뎅 그룹(Desjardins Group)이 14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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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휘슬러 팬 퍼시픽, ‘캐나다 최고 스키 호텔’ 선정
2024.11.14 (목)
팬 퍼시픽 휘슬러 마운틴사이드(Pan Pacific Whistler Mountainside)가 월드스키어워즈(World Ski Award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스키 어워즈 ‘캐나다 최고 스키 호텔’ 부문에서 1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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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RCMP 바디캠 다음주부터 공식 보급
2024.11.14 (목)
전국 경찰관들 대상 점진적으로 시행
18개월 내로 일선 경찰관 100% 착용
사진제공= RCMP RCMP의 바디캠(착용형 카메라) 보급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4일 RCMP 본부는 캐나다 전역의 RCMP 소속 경찰관들이 오는 18일부터 바디캠을 착용하기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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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14일 단체 소식
2024.11.14 (목)
<단체 소식> 2024년 길벗 가을강좌 ◎ 일시: 11월 21일(목) 오후 6시 / 장소: 오약국 건물 200호 (504 Cottonwood Ave, Coquitlam) / 주제: ‘’종교는 아편일까? 종교 중독에 대한 성찰’ (문영석 교수), ‘자유로운 삶’ (오강남 교수) / 준비물 : 음식 한접시, 컵(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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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14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1.14 (목)
<봉사 단체 소식> 한인 네트워킹 그룹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 일시: 12월 3일(화) 오전 10시~오후 12시 / 주소: #340 - 7000 Minoru Blvd Richmond / 등록 및 문의: Joanna Kim (joanna.kim@rmcs.bc.ca, (604) 279-7160 영주권 카드 갱신 워크샵 ◎ 일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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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윈터타이어 인식 높아졌지만··· BC주 장착률 최저
2024.11.14 (목)
전국 78% 윈터타이어 장착··· 8년래 10%p 상승
BC는 68%로 가장 낮아··· 비용 압박이 큰 원인
눈 폭풍을 비롯한 이상 기후가 매년 캐나다를 덮치면서, 윈터타이어에 대한 캐나다 운전자의 인식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타이어·고무협회(TRAC)가 12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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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에 못 줘”··· 쩐의 전쟁 휘말린 日 세븐일레븐
2024.11.14 (목)
창업 가문 "외국 기업엔 못 넘긴다"
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을 둘러싸고 7조엔(약 63조원)대 ‘쩐(錢)의 전쟁’이 불붙었다. 캐나다의 유통 업체 알리멘타시옹 쿠시타르(ACT)가 세븐일레븐의 운영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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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DCP가 지원하지 않는 치료들
2024.11.14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16편: CDCP가 지원하지 않는 치료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CDCP로 틀니를 할 수 있나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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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소기업 탄소 리베이트, 과세 대상 아니다”
2024.11.13 (수)
프리랜드 부총리, SNS 통해 ‘면세’ 재확인
연방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캐나다 탄소 리베이트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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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RCMP, 써리·버나비 마약 밀매 조직 ‘일망타진’
2024.11.13 (수)
써리 본거지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 3명 체포
매니토바·유콘으로 밀매··· 버나비 일당 4명도 검거
▲경찰이 압수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의 불법 총기들. /RCMPBC주 마약 수사대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초국가적 범죄 조직을 소탕해 일당 3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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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노인 차별 당하셨습니까?”··· BC주 설문조사 실시
2024.11.13 (수)
오는 12월 13일까지 익명 설문조사 진행
연령에 따른 사회적 차별 경험 공유 원해
BC 노인권익대변사무소(BC Seniors Advocate)가 연령에 따른 차별 경험이 노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기 위한 인권 실태조사에 나선다. 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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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워싱턴주 국경 통과 시간 단축된다
2024.11.13 (수)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 차선 6개서 10개로 확대
내후년 11월 완공 목표··· 교통 흐름도 개선
워싱턴주 블레인에 위치한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 / 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2년 내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 국경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연방 조달청(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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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이 안 열려"··· 토론토서 테슬라 화재 4명 사망
2024.11.13 (수)
사고로 불에 타버린 테슬라 모델 Y. /CTV 보도화면 캡처캐나다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자식 도어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 5명 중 탈출하지 못한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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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또 가을 폭풍··· 정전·홍수 우려
2024.11.12 (화)
▲메트로 밴쿠버의 많은 지역과 하우 사운드 지역에 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 사이 50~90mm의 폭우가 내릴 예정이다. 더불어 메트로 밴쿠버 일부와 광역 빅토리아, 밴쿠버 아일랜드,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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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첫 조류독감 감염’ BC주 10대 중태
2024.11.12 (화)
금요일 입원 후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앓아
인간 감염 극히 드물지만, 치사율 50% 이상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 / BC Government Flickr 캐나다의 첫 조류독감(H5N1) 인간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BC주 출신의 10대가 중태에 빠졌다. 12일 오전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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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빅3 통신사, 저렴한 로밍 옵션 선보인다
2024.11.12 (화)
벨·로저스·텔러스, 내년에 로밍 편의 높이기로
“’로밍 포함된 요금제’ 꼼수 이젠 안 통해”
캐나다 소비자들이 해외여행 시 이용하는 ‘로밍 서비스’ 요금 부담이 내년에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벨·로저스·텔러스 등 캐나다의 빅3 통신사들은 해외 로밍 요금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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