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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 브랜드 아릿지아의 김채연 디자이너
“디자이너는 여행으로 시야 넓히는 것이 중요해”
아릿지아 매장에서 포즈를 취한 김채연 디자이너. 본인의 손을 거쳐 완성된 슈퍼 퍼프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밴쿠버에 살고 있다면 아릿지아(Aritzia)의 주력 상품인 슈퍼 퍼프(Super Puff)...
한인 청소년들, 학교서 김치 나눔 행사 열어
월넛그로브 세컨더리 스쿨에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한인 학생들 / KCYAS 제공 11월 22일 ‘세계 김치의 날’을 맞이해, 광역 밴쿠버의 한인 청소년들이 현지 학생들에게 김치의 맛을...
구글이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온라인 광고시장에서의 지배력 남용 혐의로 제소당했다. 캐나다 경쟁 당국은 구글이 광고 매매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시장 경쟁을 저해했다고 판단, 해당...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회동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조 바이든 대통령 / The White House Flickr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칼럼] 캐나다는 교육강국일까? 2024.11.28 (목)
최근 지인과 캐나다 교육문제에 대한 대담을 했다. 그런데 캐나다 교육의 강점을 이야기하던 중, 날카로운 반론이 들어왔다. 버나비나 랭리에 있는 학교들이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데 그게 바로 캐나다의 교육 현실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캐나다에...
▲현대차가 캐나다에서 후방 카메라 시스템 문제로 4만8509대 차량을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2021~ 2022년 모델의 일부 산타페 SUV와 엘란트라 차량이다. 현대에 따르면 후방 카메라...
이달 들어서만 한 학교에서 화재 3건 발생
사진출처= School District 43 이달 들어 포트무디의 한 학교에서 세 건의 방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포트무디 시경은 지난 9일과 11일, 24일 포트무디에...
노후된 선박 교체 자금 필요
2028년 인상률 적용될 수도
4년 뒤 BC페리 탑승 요금이 지나치게 큰 폭으로 인상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자금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반면에 운영 자금은 한계에 도달한 탓이다. BC페리의 니콜라서...
트럼프 관세폭탄 예고에, 캐나다도 보복 검토
미국, 캐나다 총수출의 75%··· 경제 위기 공포
에너지 산업 타격 클 듯··· BC 목재업도 긴장
지난 2019년 12월 런던에서 열린 회담 당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 Trump White House Flickr 캐나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관세 폭탄에 대응해...
사측 ‘일시 해고’로 대응··· 갈등 악화일로
‘주 7일 배송’이 협상 요지··· 중재도 중단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 파업 사태가 2주를 넘어서고 있지만 노조와 사측 모두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 모양새여서 해결이 묘연해 보인다. 캐나다포스트는 결국 이번주 초...
28일부터 재외동포인증센터 서비스 시범 개시
전자여권으로 신한은행·토스 앱 통해 인증서 발급
28일 열린 재외동포인증센터 시범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에서 축사하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 재외동포청 제공 해외에 체류하는 재외국민도 한국 휴대폰이나 공관 방문 없이 한국의...
[커뮤니티 단신] 11월 28일 단체 소식 2024.11.28 (목)
<단체 소식>                                                      ...
[커뮤니티 단신] 11월 28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1.28 (목)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721-0596 (한국어 3번) / 정서지원, 일반정보 지원, 언어지원 서비스 / 무료, 익명성이 보장되는 서비스, 캐나다 전역서 이용 가능 / 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일: 오전...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18편: 틀니는 싫고, 임플란트는 부담스럽다면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캐나다 치과보험(CDCP)와 틀니치료’ 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더 오래 머무르려··· 망명 부당 신청 늘어
향후 몇 주 내에 이민 시스템 개혁 예고
올해가 끝나기 전에 캐나다의 이민 및 망명 시스템에 대한 또 한 번의 추가 개혁이 있을 전망이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이번주 초 연방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이민 상임...
20세 남성, 실종 신고 5주만에 구조
쉼터 만들어 버티던 중 인부들이 발견
실종 신고 5주 만에 구조된 샘 베나스틱 / RCMP BC주 북부의 공원으로 하이킹을 떠났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5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7일 RCMP는 지난달 19일 실종 신고됐던 20세 남성...
시온합창단 배경미 회계(왼쪽부터), 큐어 인터내셔널 듀언 크레스맨 대표, 코람 데오 재단 빌 블래니 COO, 시온합창단 정문현 단장, 정성자 지휘자, 윤진옥 총무 / 시온합창단 제공...
올해 캐나다서 가장 높은 평점 받은 식당
BC 식당 15곳 뽑혀··· 밴쿠버에선 10곳
올해 오픈테이블 평점 4.9점을 받은 밴쿠버 해산물 식당 Oddfish의 완두콩을 곁들인 새우 파스타 / Oddfish 2024년 캐나다 최고 식당 톱100 리스트에 BC주 식당 15곳이 포함됐다.   식당 예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Donald Trump Facebook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당일인 내년 1월 20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물리고,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130만 명 대금 연체··· 작년 대비 10.6% 증가
3분기 소비자 부채 2.5조 달러 ‘사상 최고치’
많은 캐나다인들이 높은 생활비와 실업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소비자 부채가 2조5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신용 보고 기관인 에퀴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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