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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로 적용··· 최대 5% 가까이 올라
임시 거주자 대상 총 8개 신청 항목 영향
캐나다에서 신분 회복을 신청하거나 범죄 기록에 대한 사면 요청 시 지불해야 하는 신청 수수료가 1일부로 인상 적용됐다. 연방 이민부(IRCC)는 2024년 12월 1일부로 임시 거주자들을...
캐나다, 중국의 對멕시코 투자 우려 제기
트럼프에도 "우리와 멕시코는 달라" 메시지 주입
셰인바움 "멕시코를 선거 운동에 이용하지 말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오른쪽)와 지난 10월 멕시코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 Embassy of Canada in Mexico Facebook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30일 SFU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열린 우리 자녀 꿈찾기 행사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이 주최한 ‘제12회 우리 자녀 꿈찾기...
소셜미디어 해킹해 마켓플레이스서 가짜표 팔아
신뢰가는 업체 통해 구매하고, 너무 싸면 주의해야
테일러 스위프트 밴쿠버 콘서트가 이번 주 열리는 가운데, 가짜 티켓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Rogers 이번 주 예정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으로 밴쿠버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여성 82%가 근로자··· 여자가 더 잘 버는 가정 33%
워킹맘 정책에도··· 자녀 생기면 소득 기여도 감소
경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가 30년 사이 크게 증가했지만, 자녀가 늘어날수록 여성의 소득 기여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니에 가족 연구소(Vanier Institute of the Family)가...
이미 8억불 손실··· 온라인 시장 큰 타격
중재는 여전히 안갯속··· “정부 개입” 촉구
▲지난 주말 캐나다포스트 본사 앞에서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전개했다. 사진=CUPW캐나다포스트 파업이 3주째 이어지면서 중소기업에 타격이 커지고 있다. 파업이 시작된 지난...
트럼프 당선 후 소비자 신뢰지수 곤두박질
지난주 관세 폭탄 발언에 최대폭 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 Donald Trump Facabook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관세 위협에 캐나다 소비자의 심리도 요동치고 있다.   나노스 연구소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이플시럽 / Getty Images Bank메이플시럽은 캐나다 퀘벡주에 주로 분포하는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해 만든다. 꿀과 함께 천연 감미료로 알려졌다. 메이플시럽이 혈당을 낮추고...
대선 이후 트럼프 대면한 첫 G7 정상돼
2019년 나토 정상회의서 뒷담화 논란… 美보수 미운털
트뤼도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트럼프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9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만찬을 갖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X(옛 트위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4년 11월 26일,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중 International Graduate Stream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스트림에 등록되어 있던 모든 후보자는 자동으로 등록 풀에서 제외되었으며, 더 이상의 초청장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던 국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하는 성탄·연말 축제
11월도 중순에 접어들면서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는 다양한 연말 및 크리스마스 행사가 속속 열리고 있다. 우중충한 연말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 속에 즐길 수...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1. 난방기 팬 소음 및 진동      밴쿠버의 일반 가정 집 절반 이상 약 60%의 집에 적용되고 있는 난방 방식은 실내 공기를 흡입하여 난방기에서 가스를 연소시킨 열로 가열한 후 팬으로 가압 된 따듯한 공기가 닥트를 통해 각 실내 소요처로 공급하는...
[기고] [동화] 특별한 효자 상 2024.11.29 (금)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동화작가 이정순
해피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자식도 없고 무척 가난했습니다. 할머니는 눈까지 보이지 않았지만, 해피를 자식같이 여기며 사랑했습니다.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해 산에서 약초도 캐왔습니다. 봄이면 산나물이며, 가을이면...
[기고] 잊고 있던 행복 2024.11.29 (금)
전재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딸이 플라스틱 튜스 픽을 사야 한다고 해서 내가 그거 안 쓰면 안 돼 그랬더니 그래서 아빠 같은사람은 치과에서 싫어하는 거야 그러길래 가만히 집에 와서 세면대 옆에 있는 것들을 보니 칫솔도많고 치약도 쓰다가 끝에 잘 짜지지 않는 부분이 그냥 돌아다니고...
[기고] 유유자적 2024.11.29 (금)
조규남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세태처럼 요동치는     변화가 있을까     어제는 역사가 아니라     유물로 남고     역사는 눈 앞을 스치는      찰라 인 거라      "성큼"처럼 들이닥친   ...
▲ECCC Weather British Columbia/Twitter이번주 토요일 저녁부터 BC주 노스 코스트(North Coast)와 인테리어(Interior) 지역에 상당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과...
SunFed 라벨 부착된 미국산 오이
미국서 68명 환자 보고··· BC서도 판매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캐나다에서 리콜 조치가 내려진 미국산 오이. 해당 오이에는 ‘SunFed’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 FDA 캐나다에서 당근에 이어 오이도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SPS, 치안 지휘권 공식적으로 넘겨받아
RCMP와 동행 약 2년간 이어질 듯
써리 자치경찰(Surrey Police Service, SPS)이 수년 간의 논란 끝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SPS는 29일 오전 12시 1분을 기점으로 써리 치안의 지휘권을 RCMP로부터 공식적으로 넘겨받았다....
내년 1월 1일 시행 앞두고··· 타당성 지적 ‘시끌’
통계청 보고서 “1년 내 주택 재판매 2%대 불과”
단기 매매 부동산 투기 방지를 골자로 하는 ‘주택 단기 보유 양도소득세’(home-flipping tax; HFT)가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대로 된 정책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3분기 0.3% 성장 그쳐··· 1인당 GDP 또 ‘뒷걸음’
수출 부진이 발목··· 금리 ‘빅컷’ 가능성은 엇갈려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가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캐나다의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3분기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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