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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신임 아메드 후센 장관
1993년 소말리아의 16세 소년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넘어왔다. 이른바 소말리아 난민 자격으로 고국을 떠나 멀리 북미지역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5년이 흐른 뒤 이 소년은...
새 외무장관에 FT기자 출신 프리랜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1일 외무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2015년 11월 자유당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한 개각이다.이번 개각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Freeland) 무역부 장관이 외무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써리>최근 써리 지역에서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여성들을 노리는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2시 40분경 120A가와 92A 애비뉴를 따라 걷고 있던 한 여성이 갑자기 뒤에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3>
유명 맛집 투어로 식도락 재미를..284개 식당서 20~40달러 코스요리 내놔<사진=flickr/Elaine Tseng(CC)>밴쿠버의 긴 겨울도 어느듯 절정을 치닫고 있다. 추운 날씨와 낮은 바깥기온 탓에 몸이...
[커뮤니티 단신] 1월 11일자 단체 소식 2017.01.10 (화)
밴쿠버 이화여대 동문회 구정모임  ◎…밴쿠버 이화여대 동문회 구정모임이 2월 4일(토) 낮 12시 로열 서울관에서 열린다. 회비는 20달러다. 1215 West Broadway. Vancouver. ☎(604)582-9182, (778)893-1254 캐나다 한국문협 신년회 ◎…한국문협 신년회가 1월 17일(화) 오후 5시...
[커뮤니티 단신] 1월 11일자 봉사단체·종교계 소식 2017.01.10 (화)
공연·전시 화가 차영화 개인전 ◎…화가 차영화씨가 1월 30일까지 뉴웨스트민스터 메시 극장(Massey Theatre) 플라스켓 갤러리에서 ‘PRISMS’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735 8th Aven. New Westminter. ☎(604)544-4118   유형길 화백 작품 박물관 개관 ◎…유형길 화백의 작품을...
부패·스캔들 없이 임기 마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임기 8년을 마무리하는 ‘고별 연설’을 한다. 고별 연설은 1796년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이후 백악관을 떠나는...
오는 9월부터 무료접종 실시.. 생식기 사마귀 예방 차원..   BC주 정부가 오는 9월부터 만 11세 남자 아이들(그레이드 6)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이라고 불리는 인유두종(HPV) 백신 무료접종을...
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에 중요 공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유학생이나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 가운데, 올해 25세인 병역 미필 남성들은 오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일 홈페이지에 중요 공지사항을 게재하면서 "1992년생 대한민국 남자 중 24세...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해 11월 28일 키스 로드 인근 린 크리크(Lynn Creek)의 작은 셸터(shelter)에서 불에 탄 사체로 발견된 피해자의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달러 약세, 관광객 부담 줄어
캐나다의 관광수지 규모가 지난해 20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이 캐나다 정부의 통계를 토대로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캐나다 국내에서 쓰여진 관광지출은 총 213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분기인 2016년 2분기보다 2....
재정적자, 국채 등이 경제성장 걸림돌.. 2030년 한국 경제규모 7위로 올라설 것   캐나다가 올해 세계 경제 10위국 지위에 다시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경제규모의 성장세는 다소 정체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예컨대 저성장 국면이...
캐나다 연구팀 발표
큰 길 주변, 예컨대 대로변에 살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공중보건소의 레이 코프스 연구팀은 지난 5일 저명한 학술지인 '랜싯'에 교통량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를 발표했다. 2002년부터...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이 한국인들이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tvN드라마 ‘도깨비’의 흥행과 함께 극 중 배경으로 등장한 퀘벡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것....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플라스틱 칼을 가지고 심하게 장난을 치다가 주변 행인들에게까지 위압감을 느끼게 한 10대 남성 3명을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경 노스밴쿠버 머틀 공원에서 남성 1명이 긴...
뉴욕타임즈 선정.. 부산도 48위에 올라
뉴욕타임스(NYT)는 5일 ‘올해 가봐야 할 관광지 5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캐나다가 꼽혔다. NYT는 "캐나다의 경우 국제적 도시와 때 묻지 않은 경이로운 자연이 공존하는 독특한...
미국 국립보건원 권고
최근 각종 음식물에 대한 알러지 비율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땅콩 알러지의 경우 생후 4개월 이후부터 땅콩제품을 조금씩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알러지 예방이 도움이...
한국장학재단, 재외국민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 도입
올해부터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가운데 고소득층 자녀의 경우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국가장학금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고소득 재외국민 자녀가 부당한 국가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올해 한국의 국가장학금...
이달부터 자동출입국심사 절차 확대.. 사진·지문 사전등록 안해도 편리하게 이용..   앞으로 한국을 방문한 뒤 다시 캐나다로 돌아올 때, 인천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 긴 줄을 서서...
<밴쿠버> 라이온스게이트 다리 올라간 남성..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경 한 남성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에 올라가는 사건이 발생, 주변 일대 통행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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