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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보그 극장서 '봄 운동회' 콘서트 열어
이제는 '올드 그룹'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여전히 20대 젊은이들 이상으로 기운이 넘친다는 DJ DOC가 밴쿠버를 찾아온다. DJ DOC의 소속사인 CBM Press는 오는 3월 3일(금) 밴쿠버 보그...
밴쿠버총영사관, 입영희망원 제도 공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3일 홈페이지에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안내' 공지문을 게재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영주권자 또는 부모와 함께 장기 해외 체류 중인 20세 이상 성인남성에 대해 군 복무에 대한 각종 편의를...
지난 2일 캘거리 다운타운에 있는 랜치먼스 클럽에서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와 그래함 수차(Sucha) 앨버타 주의원, 캘거리 동포사회 대표 등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제랄드 치피어(Chipeur)...
[포토] 폭설 내리는 노스밴쿠버 2017.02.03 (금)
3일 메트로밴쿠버 일대에 다시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이날 오전 노스밴쿠버 론즈데일 도로변에 갑자기 내린 폭설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사진=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3월부터 재외공관서 손쉽게 발급
오는 3월부터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이 거주지 관할 재외공관에서 간편하게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 경찰청은 3월부터 해외 교민들도 대사관 등에서 운전경력증명서(영문 포함)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학교 주변서 여학생에게접근하는 남성 주의해야..초등학교 주변에서 어술렁거리면서 여자아이들에게 접근해 말을 걸고, 수상한 행동을 보인 남성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각, 피퍼...
2011년 이후 전체 인구의 5%가 타지역 이주.. 노스밴쿠버 인구도 늘지 않고 '답보' 상태.. 높은 주거비용 부담, 젊은 가족 이탈 가속화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 부촌인 웨스트밴쿠버시의 인구가 지난 5년 동안 2000여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6개월 만에 400달러 올라..토론토 보다 60% 이상 비싸.. 집 사려는 사람 없어도 임대 수요는 많은 게 이유   밴쿠버에서 방 2개짜리 아파트의 렌트비가 3000달러를 넘어섰다. 외국인 취득세 부과 등 강도 높은 규제로 지난 연말부터 밴쿠버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고,...
재외동포재단, 7월까지 접수.. 외교부 장관상, 학술장려금 시상   한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재외 동포를 주제로 한 석·박사 학위논문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재외동포 정책, 재외동포 국민 인식 제고 방안, 재외동포 사회와 통일, 한민족...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2일 거리에서 불법으로 펜타닐 등의 약물을 판매한 혐의로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용의자들이 판매한 약물은 현금으로 환살할 경우 대략 1만...
하이트진로 에이전트인 우리트레이딩에서 참나무통 10년 숙성으로 맛과 향이 특별한 최고급 소주 '일품진로'를 캐나다에 출시했다. 우리트레이딩이 소개한 '일품진로'는 강산도 변한다는...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5>
"이틀 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다면~"그라우스마운틴 24시간 오픈 이벤트그라우스마운틴 24시간 오픈 이벤트가 2월 11일 열린다. 11일부터 12일까지 쉬지 않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을 즐길 수...
트럼프 대통령 재협상 요구에 '곤혹'.. 양국 정상, 경제동맹 강화 언급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을 제외하고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ㆍ나프타)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는 30일 엔리케 페냐 니에토(Nieto) 멕시코...
한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통합.. 민원서비스 처리시간 단축키로..   현재 한달 이상 걸리는 재외국민의 출생 신고 절차가 앞으로 일주일이면 처리될 전망이다. 이는 재외국민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민원서비스 절차가 한 단계 더 향상된다는 의미로 해석될...
<써리> 연쇄 총격사건 발생..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경 싱클레어 그레센트 7400번지대에 주차돼있던 차 안에서 남성 사체가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이 차량을 발견해 내부를 조사할 당시,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이미 사망한...
[커뮤니티 단신] 1월 31일자 봉사단체 및 종교계 소식 2017.01.30 (월)
공연·전시 유형길 화백 작품 박물관 개관 ◎…유형길 화백의 작품을 전시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 화백 자택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후원 밴쿠버 총영사관. 6515...
[커뮤니티 단신] 1월 31일자 단체 소식 2017.01.30 (월)
캐나다 한국문협 신년 공개세미나◎…캐나다 한국문협은 2월 21일(화) 오후 3~5시 밴시티 사우스 버나비 지점 커뮤니티 룸(장모집 건너편)에서 ‘캐나다 문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신년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604)435-7913 부산대학교...
뉴질랜드보다 10배나 비싼 처방약 '수두룩'.. "보험 없이 처방약 사기 두렵다" 26.5%   캐나다의 의약품 가격이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BC는 20일 캐나다...
트럼프 집권, 소수인종 이주 가능성 높아져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캐나다로 이민을 오겠다는 미국인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최근 밴쿠버·토론토 등 주요 도시의 이민전문변호사 사무실에 트럼프 집권에 상당한 우려를...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7일 두레교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하영찬 두레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하 회장은 밴쿠버한인목사회의 31대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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