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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주식 가장 선호”··· 34%는 부동산
가상화폐는 젊은층에서 인기 높아
캐나다인은 투자 방식으로 주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투자는 무엇인가?”...
나흘 간격으로 BC 유나이티드 주의원 2명 탈당
“NDP 재집권 막아야”··· ‘지지율 2위’ BC 보수당 입당
3일 BC 유나이티드 탈당 후 BC 보수당에 입당한 엘레노어 스터코 주의원 / BC Conservative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BC 유나이티드(BC United) 소속 두 의원이 나흘 간격으로 탈당 후 ‘지지율...
매물 쌓이는데 거래는 전년비 20% 감소
GVR “몇 달 안에 가격 상승률 둔화될 듯”
올해 초 회복세를 보이던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달 이 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나와있는 주택의 재고 매물이 점차...
[커뮤니티 단신] 6월 4일 단체 소식 2024.06.04 (화)
<단체 소식>   제22회 한인문화축제 ◎ 일시: 8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 장소: Swangard Stadium (6100 Boundary Road, Burnaby) / 부스 입점 업체 및 발룬티어 모집 / 문의: info@koreanculture.ca    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 ◎ 일시: 6월 29일(토) 오후 7시 /...
[커뮤니티 단신] 6월 4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6.04 (화)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한인 55세 이상 시니어 지원 모임 ◎ 일시: 6월 20일~8월 8일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2시 30분) / 장소: 석세스 버나비 (#200- 5172 Kingsway, Burnaby) / 내용: 대중교통 이용법, 이메일 및 줌 미팅 사용법, 휴대폰 통역·번역...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세상을 떴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온다.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 질병이 갑자기 악화되어서 사망하는 것을 돌연사라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은퇴 남편, 우렁각시 변신 어떻게
화학 지식으로 해결하면 일사천리
[왕개미연구소]
지난 2019년 3월, 일본 야구의 전설인 스즈키이치로(鈴木一朗) 선수가 28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일본 언론에 따르면, 선수 생활을 접은 이치로 선수는 평생...
BC주 5곳 포함 검문소, 운영 시간 줄이기로
“여행 성수기 맞아 육로 지연 없애기 위해”
육로 국경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방식인 플래그폴링(Flagpoling)이 앞으로 12곳의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에서 제한된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지난 5월 30일부터 전국에서...
반인종차별 주위원회 11개 위원직 모집
BC정부가 정부서비스에 내재된 ‘제도적 인종차별’을 척결하는 일과 인종적 형평성을 증진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 반인종주의 옹호자들을 모집한다. 3일 BC주정부는 11개의...
에드먼턴 오일러스 18년 만에 결승 진출
마지막 캐나다팀 우승은 1993년 몬트리올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3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캐나다 연고팀의 우승 가뭄을 끝낼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됐다.   오일러스는 2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4 스탠리컵 서부...
5월 이민 현황을 살펴보면, 캐나다의 지난 이민 프로그램과 같은 방향성으로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민과 관련한 몇 가지 업데이트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어떤 소식들이 이어졌는지 5월 이민 현황을 보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기고] 집을 향하여(Toward Home) 2024.06.03 (월)
안봉자 /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강물을 보네깊어지며 흐르는 거역 없는 몸짓을 보네하루를 다 날아온 고단한 태양을 눕히고어느 산기슭 떠나온 나뭇등걸도 함께 눕히고강물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나를 보네팔랑이는 잔물결들 사이로 얼핏 설핏 보네정(精) 때 묻은 부모 형제 다 두고태평양...
[기고] 세 번의 외과수술 2024.06.03 (월)
심현섭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여 새롭게 나날이 달라지는 세상을 산다고 했더니 어느 날 주위를 살펴보니 100세 이상 사시는 노인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60세 환갑잔치를 요란하게 치르던 때도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기고] 감자 꽃 향기 2024.06.03 (월)
최원현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할무니, 왜 이쁜 감자 꽃을 다 따분당께라우?” “꽃을 따내 줘야 밑이 쑥쑥 든다고 안 그러냐?” 초등학교 4학년 때쯤이었을까. 할머니를 따라 밭에 나갔다. 할머니는 밭을 한 바퀴 휘 둘러보시더니 감자 밭으로 가 감자 꽃을 따기 시작했다. 꽃은 꽃이고...
[기고] 오 월 찬가 2024.06.03 (월)
전재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상큼한 산들바람 손등 스치고 지나가면나무를 건너뛰던 다람쥐 나도 보아 달라하고 작은 무도회를 연캐나다 구스 공연 햇살도 왜 나는 안 봐주냐며무릎에 앉았다 눈으로 보아도 들리는 님의 소리처럼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 회사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국가의 품질 인증(형식 지정)을 받는 과정에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올해 초 도요타 계열사 인증 부정으로 논란이...
3일부터 교통약자 최소 안전거리 지켜야
안전거리 미확보 시 368달러 벌금+3점 벌점
BC주가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3일 BC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3일(월)을 시작으로 자동차 운전자들은 교통약자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한 장면. /tvN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두고 미국 타임지가 “현재까지 올해 최고의 K-드라마”라고 극찬했다.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달 30일...
크루즈 여행 이미지(왼쪽)와 카니발 크루즈 여행을 취소당한 티파니 뱅크스. /뉴욕포스트미국의 한 가족이 소셜미디어에 호화 크루즈 여행 계획을 자랑했다가 예약번호가 노출되는 바람에...
밴쿠버 상공에선 못 볼듯
▲지난 10일 밤 나타난 '오로라'가 밴쿠버 하늘을 밝히고 있다.  사진= 손상호 기자지난 5월 10일 밤 캐나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오로라가 또 한 번 찾아온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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