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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홍보예산 170만달러 이어 추가투입
BC주 정계가 오는 7월22일 마감될 통합소비세(HST)철회에 관한 찬반투표에 주목하고 있다. HST철회 찬반투표는 법적으로 정권 신임 여부와 관계가 없으나, 사실상 집권 BC자유당(BC Liberal)에 대한 정책적 신뢰를 평가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HST를 도입한...
9월부터 금연 희망자 대상으로 12주 동안 지원
BC주정부가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금연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니코틴 껌,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 보조제는 물론 금연을 위한 의료 처방전도 의약 보험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은 9일...
명: 학생 수업 만족도 높고 취업 빨라암: 실업률 10%…직종 변경 어렵다 BC주 도제 제도(Apprenticeship)에 대한 학생 만족도는 높지만,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만인에게 도제과정 이수가 취업 보증서는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와 BC주 산업훈련청(ITA)은...
[뉴스] 지구의 날, 3Rs 아세요? 2011.04.22 (금)
BC주 재활용제도는 아직 미완성
22일은 부활절 연휴의 시작이면서 동시에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BC주정부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통해 BC주 공립학교 재학생들은 ‘3Rs’를 배우게 된다. 3Rs는 ‘줄이고(Reducing), 재사용하고(Reusing), 재활용(Recycling)하라’는 것. 그러나 2007년부터 확대개편을 시작한...
시의회 만장일치로 토지용도변경 불허
밴쿠버 시내 대형 카지노 건립 계획이 시의회의 반대로 일단 무산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20일 BC주정부와 민간업체가 공동 추진한 퍼시픽 블루바드(Pacific Blvd.) 777번지에 초대형 카지노 건설안을 허용 않기로 했다. 시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세수보다 도박 중독과...
[풀어쓰는 뉴스] 통합소비세 환급 더해져
BC주정부는 캐나다 국세청을 통해 BC주 통합소비세환급(BCHSTC)을 BC주 저소득층 가정과 개인에게 6일 일제히 발송했다. BC주 거주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내는 12%세율 통합소비세(HST)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이다. BC주 HST도입에 따른 BC주 저소득층의 부담을...
[뉴스] 월급,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011.03.31 (목)
캐나다 평균주급 연 4.2% 상승
캐나다 평균주급 상승률이 경기회복을 보여주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월 기준 근로자 평균 주급이 870달러33센트로 1년 전보다 4.2% 상승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평균 주급의 연간상승률은 2.2%였다.BC주를 포함해 앨버타주, 뉴펀들랜드주, PEI주의 주급...
중소기업, 지속적인 규제해소 및 투자증대 촉구
고든 캠벨(Campbell) 전BC주수상은 통합소비세(HST)도입으로 인해 유권자의 분노를 사 물러나기는 했지만, 다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업 친화 환경을 만든 공은 업계로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기업관련 단체들은 크리스티 클락(Clark)...
[뉴스] “HST 세율 10%로 낮춰야” 2011.03.31 (목)
BC주 소기업주 클락 주수상에게 요구
BC주 소기업주들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에게 통합소비세(HST) 세율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자영업연대(CFIB)는 2주간 소기업주 근 10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집한 결과 통합소비세 세율 인하 외에도 ▲균형예산을 실현하고 ▲공무원급여를 민간급여...
BC주정부는 정비가 필요한 BC주 학교에 연간시설지원금(AFG) 명목으로 공사비 총 1억1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원금은 교육구 운영비와 별도로 학교의 보수 및 정비 만을 목적으로 각 교육청에 교부된다. 공사는 올 여름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공사...
BC주정부가 2000여개의 비영리 지역사회 단체에 총 1500만달러를 지원한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4일 이같이 발표하고  “작은 액수도 각 커뮤니티와 가정에 훨씬 큰 혜택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500만달러는 그동안 주정부 지원이 없거나...
총 5억 1200만 달러 투자… 확장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
與 "시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野 "전 수상의 보여주기식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BC주정부가 총 5억1200만달러를 투자해 써리 메모리얼...
2011·12년 예산 5800만달러 추가 편성
BC주정부가 11일 BC주 공교육 개선을 위해 투자를 늘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1·12년도 공교육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가 편성으로 교육 예산은 총 4억7210만달러로 늘었다. 공교육 예산으로는 최대 규모로 학생 1명당 44달러의 추가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BC주정부가 캐나다·한국재단(CKF)의 발족을 환영했다. 마가렉 맥디아미드(MacDiarmid) BC주 관광무역투자부장관은 “BC주는 연방정부가 양국 협력관계를 강화할 CKF발족을 주도(for initiating the Canada Korea Foundation)한 것을 축하한다”고 22일 밝혔다.  BC주정부가 이 날...
BC주 부채 2년후 604억달러 도달
15일 발표 '추가예산' 내용보면 현상 유지용   차기 BC주수상이 새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가용 예산이 많지 않을 전망이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은 15일 BC주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건, 교육, 사회복지 3대 분야에 2013∙14회계연도까지 추가 예산을...
지난해 아시아수출 15% 늘어
對韓수출 19억달러 14% 증가 BC주 대(對)아시아 수출총액이 지난해 총 287억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BC주정부가 11일 발표했다. 2010년 수출총액은 2009년보다 15%, 액수로는 36억달러 늘어난 것이다. BC주 수출총액은 BC주산 상품과 캐나다 타주에서 생산돼...
재무장관, 변화 없는 예산안 상정 준비 중
올 회계연도 BC주정부 재정적자가 기대보다 늘어난 세수로 인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은 올 회계연도 재정적자 지난해 11월 예상했던 16억달러보다 낮을 것이라며 세수 증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회계연도는 오는 3월31일 마감된다....
BC주정부 유치원 수용인원 늘리는 중
전일제 유치원이 올해부터 BC주 전역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생을 수용하기 위한 이동식 교실 건설 작업이 마무리 중이다. BC주정부는 코퀴틀람 지역 아동인구 증가에 발맞춰 예산...
BC주정부 새 언어교육안에 교원노조 반발
"영어와 함께 캐나다 공식언어인 불어의 지위가 BC주에서 흔들리고 있다" BC주 교육부가 새 언어교육안을 마련하면서 불어 교육비중을 중국어(만다린), 일본어, 독어, 인도어(펀잡어), 스페인어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을 새워 교원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수잔...
2월 말까지 결과 공개할 것
BC카지노에서 불법 돈세탁이 있었다는 보도가 각종 언론에서 불거지자 BC주정부가 관련성명을 발표했다. 리치 콜맨(Coleman) BC공공안전부장관은 “ (주 도박산업을 관할하고 규제하는) 도박단속규제반, BC복권공사, 경찰, 그리고 이번 사건 관계자들과 만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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