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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매자층 수요 콘도, 타운하우스로 몰려
8월 중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에서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의 전체 주택 거래는 3043 건으로 작년 동기의 2489건 보다 22.3%, 7월 동안 거래된 2960건 보다 2....
소비자 이익과 시장 보호 위해
BC주에 소속된 부동산 중개인은 이제 더는 매수자와 매도자 혹은 경쟁 관계에 있는 다수의 매도자를 동시에 대리하는 ‘이중 중개인’(Dual Agency)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부동산 중개인 관련 법규가 강화, 개정된 배경에는 2016년에 부동산 중개인이...
부동산 매매 차익 및 임대소득 신고 누락
써리 거주자 두드왈(Harjinder Dhudwal)이 탈세 혐의로 기소돼 써리 법원에서 12만 9750달러의 벌금과 15개월의 조건부 판결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국세청은 두드왈이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부동산 매매를 통한 사업 소득과 이에 따른...
작년 동기 대비 11.9% 감소… 광역 밴쿠버 지역은 여전히 강세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는 30일 통계 자료를 발표해 7월 캐나다 전체 주택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MLS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바에 따르면 주택 거래는 7월 2.1%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이는 작년...
매물 줄어 거래량·거래 총액은 감소… 가격은 상승세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6월 마감 BC주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서 “강한 경제가 주거 수요를 평균보다 더 오래 달리게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상에서 6월 1만1671건을 매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거래량이...
① 다운페이먼트 여력 있으면 유리할 수도② 기존 모기지 이용자나 많이 얻으려면 불리② 가을 경 새 대출규정과 금리 인상 예상캐나다 중앙은행 12일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을 식히려는 노력 중 하나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
가격 상승 비율도 아파트가 단독주택 크게 앞질러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6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전체 주택 시장 활동은 6월 중 다소 둔화했지만, 아파트 매매는 683건이 이뤄져 해당 월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프레이저밸리에서는...
6월 시장 아파트·단독주택 양상 달라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5일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아파트 시장 내 수요 공급 불균형이 구매자 경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6월 마감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6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893건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4400건보다 11.5%...
“오카나간 호숫가에 그림 같은 집을 마련하려면…”
밴쿠버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내 별장 등 휴양용 부동산 시장 열기도 한층 뜨거워진 모습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Royal LePage)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휴양용 부동산 거래와 가격이 전년 대비 동반 상승했다....
캐나다 국세청 밴쿠버·토론토 지역 지목
캐나다 국세청(CRA)이 16일 밴쿠버와 토론토를 지목하면서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국세청은 메트로밴쿠버와 광역 토론토 지역을 중점으로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 감사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10월 3일부터는 주...
팔 집 없는 데 살 사람은 있어 가격 오름세
BC주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5월 마감 BC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라고 제목을 정했다.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5월 동안 주택 1만2402건이 매매돼, 지난해...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 3월 들어 상승세로
2월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가 3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월간 기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던 전달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상품 생산 산업이 0.9% 성장했으며, 서비스 산업도 0.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투자금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게 돼”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를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기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BC주내 금융 감독 기구인 ‘BC증권감독위원회’(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혼비레지던시스’(Hornby Residences)의 이사였던...
봄철 매매 반등 발생… 매물 적어 가격 상승 원인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주택 매매량은 9865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23.9% 줄었다고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4월 주택 매매총액 71억9000만달러도 2016년 4월 수치보다 25.4% 감소했다. BC주 MLS평균 주택가격은...
토론토 가격상승 주도, 캘거리·사스카툰 계속 하락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017년 4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3월보다 1.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계절조정 적용 안 한 4월 거래량은 1년 전보다 7.5% 감소했다. 3월에서 4월로 넘어오면서 주택 매물은 10% 증가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미국식 붕괴 가능성은 낮을 것
올 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됐던 주택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는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의 인기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사회의 한 중개사는 “100만달러 이하 주택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수요가 매물 따라 잡은 상태” 진단 내려
프레이저밸리부동산(FVREB) 협회는 4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4월에도 프레이저밸리 시장은 계속 힘내며 달려가 지난 10개월 중 지역 내 최고 매매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2230건 매매가 4월 중...
가격도 아파트·타운홈 상승세 두드러져
“아파트와 타운홈 수요가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을 계속 몰고 갔다”고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4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 부동산 매매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553건으로 지난해 4월 4781건보다 25.7%,...
CMHC 2분기 시장 진단 보고서에서 지적
캐나다 정부기관이 주택 시장을 두고 “문제 상태를 보여주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총평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6일 공개한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Housing Market Assessment·약자 HMA)에서 “일부 개선 조짐도 보이기는 하나, 공식적인 총평으로...
매매량·가격 월별 증가세 보여… 봄철 반등 나타나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3월 지역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주택 매물 부족과 강한 수요가 결합해 메트로밴쿠버 시장에, 특히 아파트와 타운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 3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총 3579건으로, 신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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