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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위로 성명 발표
캐나다 하원내 4개 정당 중에 자유당(Liberal)이 유일하게 ‘서울 주변부 홍수’에 대해 위로를 표시했다. 자유당은 밥 레이(Rae)대표 명의로 “서울 주변 지역 홍수와 산사태로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며 “폭우 후 지난 며칠 사이 대단한 복구능력을...
트라이시티 제임스 무어 의원 5선 성공
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BC주 36석은 보수당(Conservative) 21석, 신민당(NDP) 12석, 자유당(Liberal) 2석, 녹색당(Green Party) 1석이 구성하게 됐다. 보수당 22석, 신민당 9석, 자유당 5석에서 다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인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
기존 제1야당 자유당(Liberal)과 퀘벡만을 위하는 캐나다 연방정당, 퀘벡당(BQ)이 이번 총선에서 사실 상 무너졌다. 두 당 모두 당대표가 낙선하는 참패를 당했다.에토비콕-레이크쇼어 선거구에 출마한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 당대표는 보수당(Conservative)...
제41대 캐나다 총선… 각 당 지지 현황 및 공약 분석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총선이 치러진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한인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자신의 정치∙사회적 신념을 대리할 대리인을 뽑을 기회다.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주요 공약과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
체육활동비 공제에 이어 TFSA도 2배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이 인기정책의 2배 공약을 내세우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비과세저축계좌(Tax Free Saving Account 이하 TFSA)의 개인투자 한도를 정부재정상태가 균형예산으로 복귀하게 되면 현행보다 2배인 1만달러로 늘리겠다고 7일 공약을...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제1야당 총선 앞두고 배수의 진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이번 총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자유당 주요 선거공약은 주로 보수당(Conservative)이 추진해온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유당 공약 중에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쟁점이...
이전 2009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 재등장
오는 5월2일 캐나다 연방총선에는 지난 2009년11월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이근백 후보도 자유당(Liberal)소속으로 재출마 했다.이 후보는 현재 사업상 해외 출장 중으로 28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진 상태라고 송홍섭...
불신임안 상정 25일 표결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대표는 23일 정부 불신임에 관한 동의안을 상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그나티에프 대표는 “자유당은 캐나다인을 오도하고, 규정을 어기며,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정부를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며...
[기자수첩] 정치인은 나라 밖을 보라 하는데… 2011.03.21 (월)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
“같은 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겠다”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해 총리실과 제1야당 자유당공보실은 성명을 보내왔다. 여야가 각각 보내온 것인데, 서두가 똑같다. 총리실은 “1960년 오늘…”로 시작했고, 야당은 “1960년 3월21일에…”로 시작한다....
시민단체 “연금 못 받게 법 정비해야”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레이몽 라빈(Lavigne∙65세) 캐나다 상원의원이 21일 사직했다. 라빈 前의원은 제1야당 자유당(Liberal) 지명으로 상원의원에 임명됐으나, 4년 전에 당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에는 사기 및 배임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상원이 라빈 의원의...
"표심 얻으려고 거래 요구했다" 비난
자유당(Liberals)은 최근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와 보수당(Conservatives) 정부가 소수 민족에 보인  관심이 투명하지 않다고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Trudeau) 자유당...
[뉴스] 캐나다 정국은 총선 준비 중 2011.03.04 (금)
여당 공약성격 정책 발표야당 여당비판 공세에 후보소개 캐나다 정국이 총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5월 총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인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거의 매일 새로운 정책과 소규모 경기부양정책 발표하고 있다. 4일...
BC주민에게는 친숙한 얼굴
‘가족을 위한 정치인’ 이미지로 당선… 현재 남편과 별거 중2004년 한 차례 정계 은퇴… 일간지 컬럼니스트로 활동 27일 선출된 크리스티 클락(Clark) 신임 BC자유당 당대표는 BC주민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휴식 기간을 갖기는 했지만 다양한 무대에서 오랫동안...
선택 이유 ‘친근하다’가 가장 많아… 정치적 무관심은 '여전'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을 대신할 BC주 자유당(Liberals) 당대표 선발을 앞두고 4명의 후보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후보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드 리드사가...
오는 26일 BC자유당 대표 결정
막바지에 이른 BC주집권 BC자유당(BC Liberals) 당대표 경선에서 케빈 팰콘(Falcon) 후보가 기존 주정부 각료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18일에는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이 팰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BC자유당 당대표 경선은 중반까지 팰콘 후보대 크리스티...
한 자리에 모인 BC주 자유당 당대표 후보…당대표를 결정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합을 벌일 6명의 후보가 12일 최종 공개 토론회 참석을 위해 캐나다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 모였다....
BC신민당 비판 공세 펼쳐
당 대표를 잃은 후 소강상태를 보여왔던 BC주 여야가 다시 대결 국면을 보이고 있다. 첫 포문은 야당인 BC신민당(BCNDP)이 열었다. 신민당은 BC자유당(BC Liberal) 당대표 후보의 사진을 복사기에 넣어 복사하면 전임자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출력되는 TV및 동영상...
앨버타주 등 중부 지역서 강세보여
보수당 지지율이 자유당을 다시 앞질렀다. 해리스 데시마(Harris/Decima)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전국적으로 보수당(Conservatives)은 36%, 자유당(Liberals) 28%, 신민당(NDP) 15%, 녹색당(Greens)과 퀘벡당(BQ)는 각각 9%의 ...
야당 대표, BC주방문 후보소개, 공약발표 등 총선행보
“BC주민 여러분,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의 5년 집권 동안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Liberal) 대표가 13일 밴쿠버를 방문해 던진 질문이다. 제1야당...
야당, 여당에 예산 복구 촉구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23일 캐나다 정부가 이민정착 서비스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있다며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을 비판했다. 자유당 이민논평담당 저스틴 트뤼도(Trudeau) 하원의원은 “하퍼(Harper)총리는  수십억 달러 예산규모의 법인세인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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