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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3.9%-11% 떨어져... CREA 부동산동향 보고서
4월 주택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1% 하락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15일 발표한 월간 주택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시장은 가격 하락과 함께 거래도 13.9%...
4월 매매 두 자릿수 추락... 이민자 유입 등 주택시장 기초는 ‘튼튼’...반등 시기에 주목
고자세를 보여왔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마케팅 임원, 부동산 중개인들이 광역 밴쿠버 전역에 걸쳐 두 자릿수로 곤두박질 친 4월의 매매실적 이후 주택시장의 지속된 하락세에 대비하기 시작했다.지난 8일 개최된 한 부동산 세미나에서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2579채 그쳐...밴쿠버시 단독주택 171채 팔려 ‘거래절벽’수준 REBGV 4월 실적 발표
밴쿠버의 지난달 단독주택 거래가 30년 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단독주택은 지난해부터 줄곧 하향곡선을 그려왔으며 올 연말까지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광역밴쿠버...
개발업체들, BC주정부 새 과세조치로 비용증가 “진행 중 프로젝트에 유예 조치 필요” 주장
BC주의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과세조치가 콘도 등 분양가를 인상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밴쿠버의 부동산 개발회사들은 지난 2주간 BC주의 새로운 조세정책이 자신들의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점검했다.  이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조치는...
신규 주택 구입자들 보호하는데 도움주고자
BC주정부는 부동산 거래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익명의 신고전화 라인(Tipline)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익명 신고전화는 신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투자 대기 자금 풍성...올 거래액 430억7천만 달러 달할 듯
지난해 ‘대박’을 칠 정도로 붐을 일으켰던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회사인 CBRE 그룹은 올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이 430억7천만...
총1818채 팔려 REBGV 보고서
올 1월에도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콘도와 타운홈이 활황세를 이끌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의 월간 부동산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밴쿠버지역에서 총 1818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판매가 19.4% 늘어난 반면, 지난해 12월에...
위버 당수, 신민당 정부에 “투기꾼에 고율과세“ 요구 외국인 주택구입 금지 이어 초강력 대책 두 번째 제시
앤드류 위버(Weaver) 녹색당 당수가 다시 한 번 부동산 투기를 잡을 강성 대책을 BC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위버 당수는 지난 31일 “밴쿠버는 투기꾼들의 자본투자 놀이터가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달 발표할 주정부 예산안에 부동산 전매자들과 투기꾼에...
경제성장, 고용시장, 이자율 등 8가지 변수에 달려 접근성-편의성 갖춘 도심외곽지역도 관심 둘만
부동산 산업은 캐나다 경제의 중추다. 부동산 산업은 인구통계적 영향과 캐나다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산업에서 일어나는 흐름을 반영하고 이에 대응한다. 특히 부동산은 캐나다의 전체 투자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밴쿠버,...
하이테크 기업 등 수요 폭발...‘보수적’ 연기금도 투자
전례 없는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상업부동산 시장 붐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밴쿠버는 오피스 수요가 폭증하면서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오피스 공실률을 보이며 신축 오피스 빌딩 또한 기록적인 가격으로 사전...
주택판매 5.3% 감소로 일자리도 1만2천개 줄어 CREA 내년 시장 전망
내년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인해 국내 총생산(GDP)이 11억달러 정도 감소하는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주 발표한 2018년 부동산 시장 예측보고서에서 내년 주택판매가 총 48만6600채 판매에 그치며 올해에 비해 5....
거래 가격 뿐만 아니라 중개인 수수료까지 포함…
실거래 가격과 중개료 등을 포함한 거래된 부동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돼 대중의 접근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연방상고법원은 최근 경쟁조사국(Competition Tribunal)이 토론토부동산협회(TREB)의 부동산 거래 정보 공개 금지...
밴쿠버, 처음으로 토론토 제쳤다 78억달러 달해...토론토보다 13억달러 많아
밴쿠버가 올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이 토론토를 처음으로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아비손 영(Avison Young)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역밴쿠버 지역의 상업용 건물 투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기록적인 78억달러에 달해,...
써리시가 1위 차지
써리시가 BC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 (REIN)는 BC주 내에 20개 도시의 기본적인 인구 분포와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하여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REIN의 보고서에...
전체 BC 주 총 생산의 약 20%를 차지…
부동산 산업이 BC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일과 가스가 앨버타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부동산 산업이  BC주 전체 총 생산의 18.36%를 차지, BC 주에서 제일 큰  산업으로 조사됐다고...
10월중 평균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0월중 부동산 거래는 9월보다 7.1% 증가하였고 2016년 10월보다는 3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11월 2일 발표했다. 밴쿠버...
토론토 가장 높아..강세 루니-이자율 인상이 ‘파티 끝낼 것’ 전망   ‘글로벌 부동산 버블지수’, 스위스 UBS사 보고서
 밴쿠버가 부동산 버블 위험이 가장 높은 도시 4위로 선정됐으며 온주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서비스 회사인 UBS사는 최근 발표한 ‘글로벌 부동산 버블 지수 보고서’에서 밴쿠버를 4위,...
장기적 관점에서 환영, 일부 불만 제기도 주택보다 비즈니스 거래에서 많이 진행돼 오래된 중개인들은 부담감으로 꺼리는 경우도 많아
부동산 중개인이 바이어와 셀러 양쪽을 동시에 대리하는 이중 중개인 금지(본지 9일자 1면 보도)와 관련, 한인업계의 반응은 양쪽으로 나눠졌다. 상당수 중개인은 이중중개 거래, 특히 쉐도우플리핑은 많은 사례가 없었다며 파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 주택 구매자층 수요 콘도, 타운하우스로 몰려
8월 중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에서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의 전체 주택 거래는 3043 건으로 작년 동기의 2489건 보다 22.3%, 7월 동안 거래된 2960건 보다 2....
소비자 이익과 시장 보호 위해
BC주에 소속된 부동산 중개인은 이제 더는 매수자와 매도자 혹은 경쟁 관계에 있는 다수의 매도자를 동시에 대리하는 ‘이중 중개인’(Dual Agency)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번 부동산 중개인 관련 법규가 강화, 개정된 배경에는 2016년에 부동산 중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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