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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자유당 재집권 성공 2013.05.15 (수)
BC유권자, 자원 개발 통한 경제 성장 지지
지난 14일 치러진 제40대 BC주 총선에서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이 승리했다. 자유당은 주의회 총 85석 중 50석을 차지해 지난 총선 45석보다 오히려 5석을 늘렸다. 유효표 162만9502표 중에 자유당은 44.41%인 72만3648표를 획득했다. 이 번 승리로 자유당을 이끄는...
[뉴스] BC자유당 선거 막판 맹추격 2013.05.10 (금)
“최고의 수상은 크리스트 클락, 딕스보다 3% 앞서”
BC자유당(BC Liberals)이 신민당(BC NDP)를 맹추격하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1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당의 지지율 차이는 6%로 좁혀졌다. 선거운동 초기만 해도 신민당의 지지율은 자유당보다 19% 높았다.8일과 9일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BC주민 43%는...
총선 직전 주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총력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정당은 막바지 유권자 마음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BC자유당은 BC NDP를 공격하는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이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10일 오후...
“아시아에 LNG 수출해 경제 부흥시키겠다”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제40대 주 총선거 공식 캠페인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여당 BC자유당(Liberals)은 당 대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공약을 발표했다. 클락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의...
클락 주수상, 한인 사업주들과도 간담회 열고 의견 교환
스티브 김(한국명 김형동) 前 C3소사이어티 회장의 BC주의원선거 출마와 더불어 BC자유당도 한인 유권자 끌어안기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한인 밀집...
“주수상 사퇴하라”며 당내 소수민족계 반발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권 내부에서 연판장이 돌아 자중지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연판장의 핵심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으로는 총선에서 결코 이길 수 없다”다. 클락 주수상을 구심점으로 선거전에 몰입해도...
자유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적절치 못한 표현을 해 논란이 빚어졌다. 이 의원은 지역차별을 부추긴다는 파문이 커지자 서둘러 사과하고 천연자원 담당 위원직을 사퇴했다.오타와 지역구 데이비드 맥귄티(McGuinty) 의원은 20일 기자들에게 앨버타주 출신 보수당...
BC신민당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한 책임론 제기
BC주의 대학등록금이 지난 10년 새 2배 이상 오른 데 대해 BC주정부의 책임론이 제기됐다. BC신민당(BC NDP)은 존 옙(Yap)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고등교육 성과를 두고 9일 “(주정부의)과오를 숨기기 위한 말장난”이라고 규정하며, 잘못된 정부의 교육정책이 이...
응답자 45% “애드리언 딕스 대표, 차기 주수상 적임자”
돌아선 민심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BC주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BC NDP)의 지지율이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의 지지율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앵거스 리드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앤 매킨타이어·홉 하워드 주의원 “총선 출마 않겠다”
주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4일 BC자유당 소속 현직 주의원(MLA) 2명이 추가로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들을 포함, 지금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가족과 시간 보내기 위해” 이유… 야권 “당선 불확실성 때문”
케빈 팰콘(Falcon) BC재무장관이 29일 오는 2013년 5월 주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인자로 불리며 차기 주수상으로까지 거론되던 팰콘 장관의 불출마 선언으로 BC주 정치계에...
케빈 팰콘(Falcon·사진) BC재무장관이 차기 BC주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팰콘 재무장관은 부주수상직을 겸하고 있으며, BC자유당(BC Liberals)의 2인자로 불리는 인물이다.팰콘 재무장관은 29일...
“간접세 부담에 가계는 울상”
BC자유당(Liberals) 집권 기간 동안 간접세를 포함한 각종 요금 부담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C신민당(NDP)은 28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의 살림살이에 영향을 미친 부분을 조목조목 집어냈다.우선 금년 4월 1일자로 전기요금이 7% 이상...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 주의원 “출마 않겠다”
현역 BC자유당(Liberals) 주의원(MLA)들이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Hayer·사진) 주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자유당 이탈자 흡수한 보수당 약진, 신민당은 여전히 상종가”
BC자유당(BC Liberal)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지지율 순위에서 제 2야당인 BC보수당(BC Conservative)에게도 추월당할 입장에 놓였다.앵거스 리드에 따르면, BC주 정당 중 현재 지지율 1위는 BC신민당(BC NDP)으로 지지율은 지난 1월 조사 때보다 1% 높아진 43%다.2위 싸움은 한층...
양당 구도 정치 지도에 새 좌표 생기나
BC주의회와 여당에서 비중이 작지 않은 정치인이 당적을 옮겨, 눈총을 끌고 있다.BC보수당 (BC Conservative)은 존 밴 도엔(Dongen) 주의원이 입당했다고 26일 존 커밍스(Cummings) 당 대표 명의로 발표했다.도엔 주의원은 애보츠포드 남부 선거구 출신이다. 도엔 주의원은...
딕스 신민당 대표 인기 클락 BC주수상 추월
내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NDP)의 지지율이 여당인 BC자유당(Liberals)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 리드가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민당의 지지율은 42%로 자유당의...
교통 정책 논평 담당 크리스틴 클락(Clarke) ‘쓴소리’
야당인 BC보수당(BC Conservatives)이 BC주정부가 추진하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건설 사업 지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크리스틴 클락(Clarke) 보수당 교통정책 논평담당은 25일...
당대표 경선은 내년 예정
캐나다 자유당(Liberal)은 지난 15일 종결된 전당대회에서 마크 크롤리(Crawley) 온타리오 당위원장을 전국 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크롤리 신임 당위원장은 온타리오 당위원장 재직 당시 현장 활동에 중심을 둔 참모로 개편해 효과적인 당 활동을 이끌어 왔다고. 크롤리...
보수당 강한 반대… 신민당 법안 추진
현행 연금법상 현행 수혜기준에 맞지 않는 노인 이민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문제를 놓고 캐나다 여야가 맞붙였다.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제1야당 신민당(NDP)이 “새 이민자가 저소득층 노인 대상 소득보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을 수령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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